‘사랑제일교회·광화문 연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2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29~30)이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29번째 확진자 A씨(60대, 충남#239)는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확진자(사랑제일교회) 접촉 ▲30번째 확진자 B씨(60대, 충남#240)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2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홍성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 중이다.
한편 아산시에는 지난 8일 1명, 10일 1명, 11일 1명, 20일 2명, 21일 2명 등 확진자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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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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