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국에서 치솟는 가운데 13일 오후 9시 기준 5만명을 넘어서는 등 같은 시간대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3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여론조사 경선’ 방식의 야권후보 단일화를 전격 제안하면서 대선판에 ‘단일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 외에도 본지는 1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오후 9시까지 전국서 확진자 5.2만명… 내일 6만명 전망☞(원문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설 연휴를 기점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거세지는 가운데 토요일인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5만 295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번째 대선 후보 TV토론이 끝난 가운데 거대 양당 대선 후보들의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윤 후보를 향해 “정치는 복수혈전의 장이 아니다”라며 저격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많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라며 맞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차민규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남 여수에 있는 여천NCC 3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적폐 청산’ 언급에 문재인 통령이 격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과잉의전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사과했다. 한 주간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현장in] ‘폭발사고’ 여수 여천NCC 가보니… 1톤 덮개 30m 날아가 ‘아수라장’☞(원문보기)11일 전남 여수에 있는 여천NCC 3사업장 폭발 사고 현장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인 상황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23, 강원도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만명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다치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베이징올림픽] 황대헌, 쇼트트랙 남자 1500m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원문보기)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23, 강원도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준서(22, 한국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누리 기자] 15일 광주 신축 아파트 구조물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6명 중 남은 5명을 찾는 5일 차 수색 작업이 종료됐지만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는 데엔 실패했다. 방역당국이 향후 3주간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35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는 같은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청계광장 앞에서 제9회 추모식 및 촛불집회를 열었다.◆‘광주 아파트 붕괴’ 5
국내 외국인 90% 차별 경험有“백인은 길 알려주고 난 무시”“한국인이 당하면 화내면서…”“아시아는 후진국” 기조 여전변호사 “법이 차별 무기로…”[천지일보=안채린 기자] 한국사회 내 자리잡은 아시아인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연구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가 발표한 분석 결과 한국인들은 여전히 “아시아는 신흥국, 저개발국”이라는 부정적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 수준은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다는 지표가 나오고 있지만 의식 수준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뒷받침하는
“모교에 받은 지원 후배에 돌려주고파… 앞으로도 뛰어난 선수 배출되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강채영(스포츠지도학과 15학번) 동문이 체육부 발전기금 1200만원을 기부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4일 경희대에 따르면,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달 29일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전달식에는 김우식 (국제)학무부총장, 오종민 (국제)대외협력처장, 송종국 체육대학 학장, 오경록 체육부장, 최희라 양궁부 감독, 정지서(스포츠지도학과 19학번)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태권도부가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 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 남자 대학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상명대에 따르면 이 대회 남대부에 출전한 87㎏급에서 송현근 스포츠융합학부 1학년, 80㎏급에서 노우석 사회체육전공 4학년, 68㎏급에서 박현서 사회체육전공 3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상명대 태권도부 김윤호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상명대 태권도부의 2015년도 제3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외식조리과 학생 선수단 84명(16개팀)이 ‘2021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다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10일 원광보건대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요리경연대회는 AT센터(서울 서초구)와 전국 지역 대회가 동시에 온라인 채점방식으로 취합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지난 9일 교내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원광보건대 외식조리과 소속 학생들은 교내 정진관에서 라이브 6개팀(30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10일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과 해당 학교장, 협력 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그간의 노력에 대해 격려한다.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소속 직업계고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전국 시도교육청 학생 선수단 중 1위를 했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출전한 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쾌거이다.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해당 분야 숙련 기술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체에 대부분이 취업 예정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발생한 출동에 대해 심석희가 “고의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과 달리 최민정 측이 “고의충돌 의혹을 밝혀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피해자인 최민정이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빙상경기연맹뿐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 관리 및 운영 총괄의 책임이 있는 대한체육회에 지난 11일 공문을 발송해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고의충돌 의혹을 비롯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2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또 정부가 이달 31일 내년 예산안을 발표한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철수 시한이 불과 이틀 남은 가운데 카불 공항에서의 추가 테러 위협이 고조되면서 막바지 수송 작전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오후 9시까지 1273명 신규 확진… 내일 1400대 예상☞(원문보기)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29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동부지역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실시해 카불 공격을 계획 중이던 IS 대원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 활동을 지원했던 아프간인 특별기여자 390명을 품은 충북 진천군 주민들의 결단에 국민들이 진천 특산물 구매로 보답에 나서는 등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7일간 도쿄를 밝히던 뜨거운 열정의 무대가 마무리됐다. 코로나19에 1년이 연기되고, 아예 무산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이 순간만을 바라보며 땀을 흘린 선수들의 노력에 국민은 울고 웃으며 박수를 보냈다. 유독 4위가 많았던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김연경과 우상혁 등 아름다운 도전자를 보며 코로나를 이겨낼 희망을 얻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거센 가운데 비수도권에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중이지만, 일부 지역은 지자체의 결정에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보건의료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해 5년간 2조 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정부는 6일 발표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관련해 체계의 개편이 아닌 현행 수칙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수준으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 통신선 복원의 대가로 이달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 취소를 요구한 가운데 더불어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 대표팀이 4일 오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준결승전에서 2-5로 패했다. 비록 패했지만 패자 준결승전에서 미국과의 맞대결이 남아 있어 아직 끝난 건 아니다. 미국을 이긴다면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다시 재대결을 벌일 수 있다. 한국 여자 배구가 터키를 상대로 접전 끝에 4강전에 진출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9년 만에 올림픽 준결승전 무대를 밟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지지 않으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 체조의 마지막 보루이자 ‘비밀병기’라는 별칭을 지닌 신재환(23, 제천시청)이 금빛 착지에 성공하면서 한국 체조 사상 역대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이스라엘에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일 일본 요코하마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이스라엘과 경기에서 7회 11-1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2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신재환, 9년전 양학선처럼 ‘금빛 착지’… 한국 체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20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안산(20, 광주여대)이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첫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부당한 ‘성차별적 폭력’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또 주말 빅매치가 쏟아지면서 도쿄올림픽 일정이 화제였습니다. 그 빅매치 중에선 여자배구 만이 유일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것도 숙명의 ‘한일전’에서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의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치고 한국 부자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재난지원금이 계속 관심입니다. 지급 준
천지일보가 선정한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8세부터 49세까지 연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됩니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이 밖에 안산(20, 광주여대)이 한국 양궁사 최초의 단일 대회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한 주간 이슈된 10가지를 모아봤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전격 입당… 제1야당 울타리서 반등 모색☞(원문보기)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2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 또 한국 펜싱이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2연패의 쾌거를 획득했다. 특히 청와대가 27일 ‘남북이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 중’ 이라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본지는 2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오후 9시까지 확진자 1514명… 내일 1600명대 예상☞(원문보기)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28일에도 전국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