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난 1일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실습실인 WACS트레이닝 센터에서 카카오바리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이번 카카오바리 마스터 클래스는 초콜릿마스터 이자 카카오바리 앰베서더인 안드레스 라라(Andres Lara) 셰프가 직접 클래스를 지도했으며,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재학생들이 어시스트를 맡았다.카카오바리 앰베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과정 김동석 교수는 “앞으로 카카오바리 마스터클래스 과정이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초콜릿 분야가 일반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육상부가 지난 24~25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3회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충북대 육상부는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 여대부 단체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경기에서 여대부 1600m 릴레이에 출전한 김지원(체육교육 3년), 최유정(체육교육 2년), 김리경(체육교육 1년), 최다빈(체육교육 1년)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원 학생은 여대 800m 은메달, 여대 400m 동메달을, 김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조리과 과정이 오는 5월 14~15일 양일간 ‘후토 셰프의 타이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후토 셰프는 세계조리사협회에서 주관하는 태국국제조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는 JTBC에서 방영한 ‘팀 셰프’에서 태국팀 헤드셰프로 알려져 있다.이번 타이쿠킹클래스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후토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쉬림프 케익, 치킨그린커리 등 을 주제로 진행된다.서울호서 호텔조리과 과정은 세계조리사연맹()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조리과 과정이 오는 20일 호텔조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해 태국 국가대표팀 감독 자투퐁 셰프의 태국 납부 스타일의 튀긴 국수 요리인 ‘Taste of Thailand’ 조리 특강을 교내 커리너리트레이닝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자투퐁 셰프는 전 태국 주니어 국가대표 요리팀 감독, 전 세계조리사협회에서 뽑은 아시아 유일의 월드 드림팀 소속 셰프이자 현재 에스코피에 프랑스요리대회 태국국가 대표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면서 서울호서 호텔조리
독립운동가 7인 묘역, 베를린 ‘홀로코스트 추모공원’처럼 일상 속 추모공간으로 전환한국 축구역사 산실 ‘효창운동장’ 보존… 체육계 등 관련 의견 수렴해 세부계획 확정일제 훼손 옛 ‘효창원’ 공간 회복… 손기정 체육공원 준공해 역사·문화거점 연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이봉창 의사 등 조국 해방에 삶을 바친 7인의 독립운동가가 잠들어 있지만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던 용산구 ‘효창공원(총면적 16만924㎡)’이 오는 2024년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
태권도 전국대학선수권 금2, 동2개 획득… 펜싱 4년 만에 우승컵[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운동부가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낭보를 알리며 충북체육 발전에 견인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청주대 태권도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남영광스포티움 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1조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정수빈(-58㎏급·스포츠건강재활전공 2년)과 정범구(+87㎏급→보건행정학전공 1년)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최원철(–58㎏급·
[천지일보=이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성장을 중심으로 한 집권 3년차 국정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한 가운데 이번 사건이 체육계 ‘미투’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다.◆김정은-시진핑, 정상회담서 한반도 비핵화 입장 재확인☞(원문보기)북중 정상이 지난 8일 베이징에서 열린 4차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여준형 젊은빙상연맹 대표 “신고센터 유명무실”외국과 달리 한국 스포츠계만의 수직적 관계 지적체육·여성·문화 시민단체, 공동대책위원회 구성[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가 자신의 성폭행 피해를 폭로한 가운데 피해 사례는 더 많지만 보복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여준형 젊은빙상연맹 대표는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민단체 주최로 열린 ‘조재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에서 “성폭행이 많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면서도 “신고센터가
장윤창 경기대 교수 인터뷰국대선수들 복지 향상 노력‘기부문화’ 감동해 나눔시작“체육계 발전위해 노력할것”[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대한민국 배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 국내 최초로 ‘스파이크 서브’를 선보이면서 배구 팬들을 매료시키고 15년간 아시안게임 금메달 2회, 은메달 2회, 세계선수권 4강 등의 성과를 이뤄낸 장윤창(59)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지금은 경기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장 교수를 만나 국가대표 선수 권익 증진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국가대표 선수들은 나라를 대표해 국제대회에 출전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첫날인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한국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 선수를 비롯한 시민대표들이 타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가족·연인·친구 함께 참석10만명 운집해 카운트다운“국민들 모두 잘 살았으면!”“새해엔 취업도 잘 됐으면”[천지일보=홍수영 기자] 33번의 종소리와 함께 희망을 가득 품은 ‘황금 돼지의 해’가 열렸다.2019년 1월 1일 새해를 맞은 자정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재야의 종’ 타종 행사가 진행됐다. 1일 0시 직전 신년을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전국 도시 곳곳에서 몰려온 시민들은 “10, 9, 8, 7, 6, 5, 4, 3, 2, 1, 와!”라며 목청을 높여 숫자를 외쳤고, 제야의 종소리가 퍼져 나가자 환호성을 냈다. 또한
이국종·이상화 시민대표 11명 타종버스·지하철 막차 2시간 연장 운행[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는다. 올해는 중증외상환자의 소생률 상승에 기여한 이국종 교수, 50년 넘게 독도를 지켜온 독도지킴이 고(故) 김성도 부인 김신열님, 스피드스케이팅계의 전설 이상화 선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이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해 33번의 종을 울린다.올해 타종에는 매년 정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애완동물학과 계열 애견훈련 과정이 지난 24일 애견훈련과정 실무 과정 중 하나인 반려견 지도사 3급 자격증 시험을 파주캠퍼스에서 진행했다.서울호서 애견훈련 과정 주최로 해당 학교 학생 총 46명이 시험에 응시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2주간 진행됐다.반려견 지도사 자격증은 예전에는 훈련사 자격증이라 칭했지만 현재는 반려견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그 명칭이 변경된 유망 자격증 중 하나다.서울호서 애견훈련 과정은 국내에 개최된 대회뿐 아니라 2년 연속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올림픽 앞두고 ‘죽겠구나’ 싶을 정도로 맞아 뇌진탕 격기도”“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맞았다”… 메모지 보며 15분 증언[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20일 앞둔 시점에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주먹과 발로 맞았습니다. 특히 머리를 집중적으로 맞아 뇌진탕이라는 상해를 입었습니다. 결국 평창의 꿈이자 목표인, 내 고향에서 열린 올림픽 시합 중에 의식을 잃었고 결국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가 지난 17일 수원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그는 조재범 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맹원재)가 주최한 ‘2018 건국인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동문과 건국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7일 건국대가 밝혔다.이날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는 안철상(법학 76) 대법관 겸 법원행정처장이 ‘2018 자랑스러운 건국인’ 상을 수상했다. 안 대법관은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1980년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마산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이어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 대법원장
‘트라토리아 오늘’ 오너셰프23살, 만화가에서 요리사로12년전 학생들 멘토링 시작“많이 경험하라고 가르쳐”[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어느 순간 TV를 켜면 흰 요리사복을 입은 ‘셰프’라고 불리는 요리사들이 나와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일명 ‘쿡방’을 하는 ‘쿡테이너’. 이를 통해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도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을 위해 멘토를 자처하는 국가대표 출신 요리사가 있다. 서울 회기동에서 ‘트라토리아 오늘’을 운영하는 김동기 셰프. 그는 “요리에서도 겸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다음은 김동기 셰프와의 일문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운동부가 전라북도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충청북도의 목표 달성에 이바지했다.청주대 태권도부 최원철(보건행정 1학년)은 지난 15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54㎏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다.첫 경기부터 어려운 대진을 받은 최원철은 16강전 목재희(경기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에게 1회전부터 얼굴공격을 연거푸 적중시키며 2회전에 39대 17로 RSC승(점수차 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최원철은 8강전에서 지난해 국가대표1진, 전국체육대회 3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5~12일 전라남도(여수·순천·목포·나주)에서 17개 시·도 대표 1845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내 삶이 바뀌는 으뜸기술’이라는 슬로건으로 16년 만에 ‘2018 전라남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2018 전라남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과 전라남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가 주관하여 개최한다.참가규모는 50개 직종 1845명 선수와 지도교사, 심사위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이 전문대 수시모집과 맞물려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은 100% 면접으로만 학생을 선발한다.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은 김동석 교수가 Pastry 국가대표로 세계조리사회연맹인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y)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학교 관계자는 “본교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왁스) 인증 교육기관으로 Global Culinary & Tra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