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5개를 수확했다. 최근 7년간 금융권에서 1천억원대에 달하는 배임 사고가 발생했지만 환수 조치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신마취 등 의식이 없는 상태의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실 내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나 보호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장면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해야 한다.◆[아시안게임] ‘항저우 금잔치’ 태권도·근대5종·펜싱서 금 5개 질주(원문보기)☞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5개를 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4개를 수확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한덕수 국무총리와 면담에서 한중 관계 중요성을 한국 외교정책에 반영과 존중과 협력이라는 큰 틀 유지를 주문했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 지었다. 이외에도 본지는 2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태권도 품새 강완진·차예은 동반 金… 근대5종 전웅태 첫 2관왕(원문보기)☞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백현동·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6일 결정된다. 이재명 대표가 22일 체포동의안 가결 후 처음으로 낸 입장문에서 “자신을 넘어 민주당과 민주주의, 국민과 나라를 지켜달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른 보조금을 받는 기업을 상대로 중국 내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범위를 기존 5% 선으로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국 남자배구가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기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올 한해 스포츠과학부 운동재활전공(구 운동재활복지학과)에서 국가대표 트레이너 및 컨디셔닝 관리사 4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여대 중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다.올해 성신여대가 국가대표 트레이너를 배출한 종목은 양궁, 여자 컬링, 소프트볼 등 총 3종목이며 국가대표 컨디셔닝 관리사는 배드민턴 1종목이다. 이들은 올 9월 개최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력 및 컨디션 관리사로 참여할 예정이다.국가대표 배드민턴 트레이너로 선발된 김근화(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중심으로 모든 검찰 구성원이 합심해 이 땅에서 마약을 깨끗하게 쓸어내 주기 바란다.”이원석 검찰총장은 8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마약 전담 부장검사·과장 회의에서 “검찰의 존재이유는 국민의 생명, 안전,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족히 1000명을 두렵게 할 수 있다(일부당경 족구천부·一夫當逕 足懼千夫)고 한 충무공의 뜻을 헤아려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당부했다.이날 회의에는 신봉수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과 전국 18개 일선 지방검찰청의 마약 수사 전담부장·과장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형식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과정 교수(B-boy Sick)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의 브레이킹 종목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세종대가 3일 밝혔다.세종대는 “정 교수는 ‘댄싱9’의 박인수(B-boy Kill), ‘스트릿우먼파이터’의 멤버인 김예리(B-girl Yell)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브레이킹 선수들을 지도·관리하며 2년간 금메달을 목표로 정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 세종대는 “2015년부터 세종대 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과정에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체육 활성화와 레슬링의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20일 본청에서 (사)대한레슬링협회(회장 조해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은 정책 수립 지원, 강사 및 지도자 양성 관리, 레슬링 맞춤형 교육과정 제작, 교재 편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슬링 종목을 체육교육과정과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확대 적용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레슬링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자율종목으로 레슬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태권도학과 재학생 김지원, 김다은 학생이 ‘제1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2~4일 키르키스탄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겨루기 –46kg 체급에 출전한 김다은 학생이 금메달을, 김지원 학생은 품새개인전과 혼성전에 출전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다은은 겨루기 -46㎏ 체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지원은 남자 품새 개인전 금메달과 품새 혼성전 은메달을 차지했다.태권도학과장 이충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전위원회가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14년 전 권형례 전 대전시의원(당시 자유선진당 비례)의 의정 활동에 고마움 잊지 않고 지역 태권도 사범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 전 의원은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28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전위원회에 따르면 스페셜올림픽코리아(명예회장 나경원, 회장 이용훈) 대전·충남위원회(회장 오노균)는 지난 25일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이날 행사와 함께 열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태권도위원회 2022 송년회에선 14년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동남아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2일차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오는 13일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서울 곳곳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보수성향을 띠는 단체와 진보 성향을 띠는 단체는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야권과 여권을 비판하는 집회를 각각 열었다. 민주노총을 비롯해 노조들은 세종대로 일대에 모여 노동자들의 생존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리는 데 뜻을 모으겠다고 선언했다. 이 외에도 이날 주요 이슈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학교가 창학 75주년과 교내 ‘단국역사관’의 1종 박물관 등록을 기념해 ‘단국스포츠, 세계와 미래로’를 주제로 2일부터 내년 3월까지 단국역사관 로비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1955년 럭비부, 농구부, 레슬링부 창단을 비롯해 수영, 태권도, 빙상, 조정, 스키, 씨름,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체육종목을 육성해 온 단국스포츠의 발자취와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공헌했던 남북체육회담, 1988년 서울올림픽 스포츠과학학술대회, 각종 국가대표단을 인솔해 국제경기에 참여했던 경영진의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휴먼지능로봇공학과가 ‘국제로봇대회(FIRA 2022 SimulCup)’에 참가해 양궁 1등, 2등, 농구 3등, 트리플점프 2등을 차지하며 로봇분야 명품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이 주최하고 인공지능로봇콘텐츠연구소와 상명대학교 공동주관으로 23일까지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한국,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러시아, 이란 등 10개국에서 지능형로봇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중고생 등 58개 팀이 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지능형로봇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18~23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국제로봇대회인 FIRA 2022 SimulCup을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 인공지능로봇콘텐츠연구소와 공동주관한다.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10개국에서 지능형로봇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중고생 등 58개팀이 참여한다. 대회는 참가 국가별로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한다.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는 1995년 KAIST 김종환 교수의 주도로 구성된 조직이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이번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에 비해 두배가량 높게 발생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가 출구가 보이고 있지만 과제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치는 중이다. EYA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제도 개선도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윤석열정부가 15년 만에 소득세 과표를 손봤다. 한 주간의 이슈를 모아봤다.◆전국 6만 8551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6만명대·위중증 더블링 ‘비상’(☞원문보기)23일 전국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대통령 집무실을 지금의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기로 결정하면서, 인근 용산공원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3만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사흘 연속 300명 넘게 발생했다.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인 첫 금메달을 따냈다. 이 외에도 본지는 2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동아시아대회 금메달리스트 김새롬 선수우크라이나 돕기 기부 캠페인 동참 호소[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WATC세계태권도문화원(원장 오노균)이 시민인권연맹 등 사회단체와 함께 4일 세계태권도 211개국 태권도 가족들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규탄을 요청하고, 평화 촉구 동참과 국제사회에서의 강력한 제재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WATC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해 태권도의 소중한 가치인 ‘평화와 사람존중’의 숭고함을 유린하고 있다고 응징을 호소했다. 또 대전 UN전승탑에서 태권도지도자, 시민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단국대학교 국제스포츠전공 재학생들이 지난달 28일 폐막한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빙상 쇼트트랙 ▲남자대학부 김태성(3년)이 1500m 금메달과 1000m 동메달 ▲여자대학부 김건희(4년)가 1000m와 1500m 금메달 ▲김찬서(2년)가 3000m 금메달과 1500m 은메달 ▲전유민(3년)이 1500m에서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쇼트트랙 단체전 3000m 릴레이 계주에서는 변지훈(3년), 이성우(4년), 서범석(4년), 김태성이 동메달, 여자대학부 김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1일부터는 입원 예정인 환자의 보호자 1명도 환자와 함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임에도 10만명을 넘어서면서 사흘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0일 “단일화 답변 기다리는 건 무의미하다. 저는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다”며 대선 완주를 선언했다. 앞서 국민의힘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국에서 1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긴 가운데 사적 모임 6명, 밤 10시까지 영업제한 등 새 거리두기 지침이 19일부터 적용됐다. 지난 15일 여야 대선 후보들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첫 10만명’… 오후 9시 기준 10만 733명☞(원문보기)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누리 기자] 16일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한국 선수단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도 2010 밴쿠버 대회 메달 이후 12년 만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이날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만 22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경북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되살아나 강풍을 타고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