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 발언 논란과 해외순방 평가가 지지율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낸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윤 대통령의 해외순방 부정 평가가 지지율에 그대로 영향을 끼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34.8%, 부정 평가는 62.8%로 집계됐다. 대통령의 해외순방 평가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윤리위)가 이준석 전 대표의 추가 징계를 시사한 가운데 국민 46.6%가 추가 징계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 전 대표의 추가 징계에 대해 여론조사 한 결과 ‘잘못하는 것’이라는 응답은 46.6%를 기록했다. ‘잘 한 것’은 35.5%로 부정 평가가 11.1%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아울러 ‘잘 모르겠다’는 17.9%로 조사됐다. 성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39.0%, 국민의힘 지지율은 38.0%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은 2.5%, 기타정당은 2.2%, 없음과 모름은 각각 16.9%, 1.4%를 기록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국민의힘을 여성은 민주당을 더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응답자 39.6%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국회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 중 37.1%가 입법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노란봉투법의 입법 추진에 대해 질의한 결과 ‘반대한다’는 응답이 37.1%로 조사됐다. 이어 32.8%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고, 30.1%는 ‘찬성한다’고 답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반대 응답이 더 높았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는 김건희‧이재명 특검, 이른바 ‘쌍특검’ 주장과 관련해 국민 32.3%가 ‘김건희 여사만 단독으로 특검을 받아야한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김건희‧이재명 쌍특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둘 다 필요하다’는 응답률은 27.7%로 나타났다. ‘김건희 여사만 단독으로 필요하다’는 32.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만 받아야한다’는 31.4%로 조사됐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4.8%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34.8%, 부정 평가는 62.8%로 집계됐다. 한편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사람들은 결단력·추진력(35.0%)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어 외교·안보 24.2%, 국민 소통 19.8%, 공약 실천 11.3%, 인사 부분 3.2% 순이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 34.7%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해외순방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34.7%, 부정 평가는 62.7%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여성 응답자 중 36.2%는 긍정 평가를, 61.0%는 부정 평가했으며 남성 응답자 중 33.3%는 긍정 평가를, 64.4%는 부정 평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60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 33.9%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중 있어진 사적 발언 논란에 대해 ‘문제없다’고 평가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사적 발언 논란에 관해 물은 결과 ‘문제없다’(긍정 평가)는 33.9%, ‘문제있다’(부정 평가)는 62.7%로 응답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 응답자 중 35.3%는 긍정 평가를, 62.1%는 부정 평가했으며 남성 응답자 중 32.4%는 긍정 평가를,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로 이재명 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국민 중 49%가 이 대표의 당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표의 당선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은 49.0%였다. 38.7%는 부정적 반응이었고, 12.3%는 모른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이 대표를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43.4%, 국민의힘 지지율은 37.3%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6.1%p 앞섰다. 이어 정의당은 2.8%, 기타정당은 2.1%, 없음과 모름은 각각 13.0%, 1.4%를 기록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국민의힘을 여성은 민주당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 절반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반면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0% 초반대에 머물렀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부정 평가는 66.8%, 긍정 평가는 30.2%를 각각 기록했다. 모름은 3.0%였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성별과 연령,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의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추인 등 새 비대위 구성에 대해 국민 54.3%가 합당하지 않다고 답한 여론조사가 1일 나왔다. 또 계속되는 국민의힘 내홍의 원인으로는 약 절반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의 새 비대위 구성 결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합당하지 않다’는 응답은 54.3%를 기록했다. ‘합당하다’는 25.4%로 부정적 평가가
홍태용, 27.8% 지지도 기록해 1순위박영진·김성우·양대복, 지지율 10%대‘지지후보없다’ 응답, 40대 가장 높아[천지일보=윤선영 기자] 6.1지방선거를 앞둔 가운데 김해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적합도 순위를 조사한 결과 홍태용, 박영진, 김성우, 양대복 후보 등 순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지난 15~16일 김해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18일 이 같은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번 적합도 조사에서 홍태용 후보는 27.8%의 지
홍태용·허성곤 오차범위 내 ‘박빙’[천지일보=윤선영 기자] 6.1지방선거를 앞둔 가운데 경남 김해지역 유권자 중 40%가 김해시장으로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후보를 뽑겠다고 응답했다. 지지율은 각각 21.2%, 20.9%로 집계돼 ‘박빙’이었다. 3위는 민주당 공윤권 후보로 13.7%의 지지를 받았다.천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지난 15~16일 김해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18일 이 같은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지율이 가장 높은 후보는 홍태용 후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6.1지방선거를 앞둔 가운데 김해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허성곤 후보 30.0%, 공윤권 후보 20.8%, 박성호 후보 15.9%로 조사됐다.천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지난 15~16일 김해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18일 이 같은 조사 결과가 나왔다.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허 후보 34.2%, 공 후보 18.0%, 박 후보 17.6%, 기타후보 2.8% 순이었다. 여성은 허 후보 25.7%, 공 후보 23.7%, 박 후보 1
이전 자체는 59.6% 찬성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과 관련해 우리 국민 50.4%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전날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윤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국방부 이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찬성한다’는 여론은 ‘취임과 동시에 이전’ 31.0%, ‘찬성하지만 시기는 조절’ 19.4%로 50.4%가 용산으로 이전하는 것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하나 용산은 반대’는 6
최우선 해결 부동산 정책 설문 전셋값 급등·대출 규제 등 영향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유권자들이 새 정부가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부동산 정책으로 ‘임대차시장의 안정’을 1순위로 꼽았다. 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22.9%가 ‘전월세 안정’을 최우선 해결 부동산 정책이라고 답했다. 이어 ‘무주택자의 대출완화(21.8%)’를 꼽은 사람이 많았고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완화(18.3%)’ ‘청년·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12.8%)’
성별·연령·지역 모두 부적절 앞서 경기·광주·전라 등 “신정권 잘못” 그 외의 지역 “구정권 잘못 크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 약 70%가 정권 인수인계 과정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부적절한 원인을 묻는 질문에는 신정권과 구정권의 잘못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리아 정보 리서치(중부)가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4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 대한 적절성을 조사한 결과 ‘부적절하다’는 69.5%, 적절하다는 21.5%로 국민 다수가 정권 인수인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차기 정부의 역점 국정 과제로 국민들은 ‘민생문제’와 ‘국민통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천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정부 역점 국정 과제’를 묻는 질문에 국민 29.2%가 ‘민생문제’를, 23.2%는 ‘국민통합’을 원했다. 그다음으로는 부동산문제(19.0%), 코로나방역(10.7%), 외교분야(8.1%), 남북문제(7.3%) 순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모두 민생문제가 높은 비중을 차
안철수 15.4%, 심상정 9.9%40대에서 20%p 이상 차이[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유권자들이 제20대 대통령선거 TV토론을 잘한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꼽았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누가 TV토론을 가장 잘했다고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가 33.6%로 나타났다. 이어 윤 후보는 33.3%,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5.4%,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9.9% 순이었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