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음 정치부 기자“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평화는 가짜다.”유엔등록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평화운동을 하면서 했던 말이다. 그는 지구촌 전쟁의 원인의 하나로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심’을 꼽았다. 실제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적 평화협상은 되려 전쟁의 씨앗이 되곤 한다. 국제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패권전쟁을 치르는 배경에도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각국의 이기심이 배경이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나라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모여서 인류가 원하는 ‘평화법안’을 만든다는 것은
[천지일보=이솜 기자] 국제연합(유엔)이 기구 창설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세계평화 유지’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쇠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쟁을 막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유엔을 설립하고 규칙을 정한 강대국들이다. 냉전 종식 후 중국을 제외한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중 4개국은 유엔의 승인 없이 7개 국가(파나마, 세르비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조지아,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 우크라이나부터 이스라엘까지 최근 국제 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다.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을 막지 못한 국제연맹이 이후 해체된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 막이 올랐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30여개 평화 세션을 통해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실무논의가 진행된다.평화 만국회의는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취지로 유엔 등록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2014년 9월 18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당시 행사장에는 전‧현직 국가원수와 세계 종교지도자, 국제법 석학과 각국 시민단체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줍시다.”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는 HWPL이 설립된 2013년부터 지구촌을 32바퀴 돌면서 만난 해외 전·현직 대통령과 종교지도자와 언론인 등에게 이같이 강력히 호소하고 있다. 이 대표와 HWPL 회원들의 행보 결과 필리핀 민다나오의 40년간 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협정 체결을 이뤄냈다. 또 범아프리카의회(PAP)와 동유럽 전직 대통령으로 구성된 발트흑해이사회(Centre BBS), 카리브해 평화지도자 연합(CCLP), 에스와티니와 세이
이만희 HWPL 대표 ‘평화의 답’ 제시2013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 선포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종교통일 촉구전·현직 대통령 등 29인 적극 지지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하늘문화세계문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대전충청지부가 대한민국헌정회 충북지회와 평화 활동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HWPL 대전충청지부는 13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자유와 평화와 사랑을 위한 MOU’ 협약식에서 김강주 HWPL 대전충청지부장과 김진영 대한민국헌정회 충북지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서로 간 이해관계를 수립하고 평화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 단체는 여성과 청년, 종교 및 국가 지도자들을 포함한
종교․사회 인사 34명 평화의 사자로 함께 참여경기도 탄천 일대,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써[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대표 이만희) 서울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정회현) 성남지회(지회장 진만기)는 지난 16일 경기도 탄천 일대에서 ‘평화의 사자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성남지회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종교평화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종교인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며, 함께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기 위해 마련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서울경기남부지부 용인지회가 지난 13일 용인에서 ‘한국 라오스 교류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자유·평화·사랑을 위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정태호 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국내정책부장, 김현아 HWPL 용인지회 종교연합사무실 소장, 정성규 한국 라오스 교류재단 이사장, 윤상형 총괄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목적은 전쟁종식과 평화활동 및 평화실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협력 사항을 정하기 위함이다.주요내용은 전쟁종식과 평화실현을 위
“세계평화, 하면 된다.” 인류에게 평화실현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품게 한 이가 있다. 바로 유엔등록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다. 그는 “전쟁없는 평화세상을 이루라”는 천명(天命)을 받들어 여든이 넘은 나이에 31차에 걸쳐 지구촌 평화순방에 나섰다. 국내에선 몰라주고 알아도 애써 외면하지만 이만희 대표는 분명 세계적 차원의 인재다. 어느 한 나라가 아니라 온 세계가 참된 평화운동가로 인정한 인재가 대한민국에서 났고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어도 자기 생각에 염색되고 혜안이 없어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평화의 해법으로 제시한 전쟁종식 국제법의 초안이 되는 문서다.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국경·인종·종교를 초월한 평화운동을 해온 HWPL 이만희 대표의 생각이 담긴 선언문 전문을 공개하고, DPCW 탄생과 국제사회 지지내용을 정리했다.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와 국제법 석학으로 구성된 HWPL국제법제정
본지는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1~13회’를 통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행보를 전반적으로 조명했다. 이번 호부터는 ‘전쟁 없는 평화 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취지 아래 HWPL이 2014년부터 진행한 ‘평화 만국회의’를 회차별로 집중조명한다. 전 세계 정치·종교 지도자가 오직 평화를 위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모여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통합’에 협력할 것을 다짐한 ‘평화 만국회의’는 규모와 내용 면에서 인류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평화회의로 평가받고 있다. “DPCW, 유엔서
하늘 문화로 지구촌을 평화 세계로민간단체로서는 믿기 힘든 업적들31차례 순방, 구순 李 대표의 투혼7년만에 각계 세계적 인프라 구축[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인류 역사는 전쟁으로 기록된다. 전쟁을 그치고 평화를 이루고자 수많은 시도도 있었다. 그러나 분쟁 없앨 획기적인 대안은 나오지 못했다. 계속되는 분쟁이 그 증거다. 구호로 전락한 평화는 희망이면서도 동시에 꿈에 불과했던 게 작금의 현실이다.이 가운데 인류 역사에 실제적인 평화를 기록하는 단체가 나타나 지구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단체 ㈔하늘
2년 전 SBS일요다큐 ‘평화, 멀지만 가야할 길’47년 만에 평화 정착한 민다나오 현지 조명2014년 HWPL 민간 평화협정이 평화 근간필리핀서 확산 중인 HWPL 평화교육도 소개 전 세계가 인정한 HWPL, 한국서만 곁눈질서울시, 코로나19 빌미로 HWPL 승인취소HWPL “평화순방 동안 성경 일절 언급 안해”“오직 세계‧한반도 평화만 위해 뛴 증거 가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가톨릭-이슬람이 47년간 유혈분쟁을 벌이느라 군인과 민간인 12만명 이상이 숨진 이곳은 2014년 민다나오 이슬람 지도자와 가톨릭 지도자 사이에 민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 개최‘DPCW가 이룬 변화, 온 세계 누리는 평화’ 슬로건전국 33개소, 해외 113개국 166개소서 동시 진행5394명 카드섹션공연 ‘한반도의 역사와 평화의 빛’[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지구촌 모두의 축제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이 한반도와 전 세계에서 열렸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18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실질적인 법제화를 위해 ‘DPCW가 이룬 변화, 온 세계가 누리는 평화’라는 슬로건
6000여명의 카드섹션 평화 물결DPCW 10조38항 ‘평화의 답’ 재확인참석자도 감동… 박수·환호성으로 화답[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평화의 북소리가 수원 월드컵 주경기장에 힘차게 울려 퍼졌다. 18일 이곳에서 열린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의 시작을 평화의 북이 알렸고 연합관악대와 의장대 400여명이 ‘We are one’ ‘Victory’ 등의 거대 문구를 만들며 ‘우리는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3만여명의 국내·외 인사 등 참석자들은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큰 함성으로 화답했다.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 카드섹션은
“DPCW, 모든 적대행위 중지의 실천방안”“전 지구적 평화운동으로 확대 프로젝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 110개국 145개국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이 18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 목적과 취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이번 기념식을 주최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에 따르면 올해 열리는 5주년 기념식은 지난 1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평화의 미래를 건설하는 구체적인 실행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또한 평화 국제법으로써 지구촌 인
“세계 각국 정치지도자들, 평화의 국제법인 DPCW 제정 지지에 동의”“종교인들, 세계분쟁 80% 차지하는 종교분쟁 없애려 하나 될 것 약속”‘DPCW 지지 서명 캠페인’으로 시작한 LP프로젝트에 동참할 것 촉구정계·학계·종교계 및 여성·청년계 대표 모여 지구촌 전쟁종식 방안 논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평화 통일을 원하지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평화를 위해 국민이 하나가 돼 모두가 다 평화의 사자가 돼야 합니다. 5주년 행사도 이러한 취지입니다. 평화의 행사를 방해하는 자는 ‘반국가’ ‘
‘하늘 문화’ 통해 지구촌을 평화세계로 변화 목적국경·인종·종교·문화 초월, 세계 170개 지부 설립각국 고위급 인사 206명 자문위원으로 활동·협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전·현직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이 18일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목을 받고 있다.HWPL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 5월 25일에 설립된 국제 평화단체다. HWPL의 뜻은 ‘Heavenly Culture, Worl
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올해 채널2 개설 첫 토론회[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종교연합사무실 ‘종교인 대화의 광장’ 서울경기남부지부가 31일 오후 서울역 인근 본부사무실에서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7회까지 진행한 채널1에 이어 올해 채널2를 개설하고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열렸다. 이날 패널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측 박양선(가명) 목사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조응태 목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택교회 이선복 강사가 나와서 열띤 대화를 나눴다.이날 발제 주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북한으로부터 공식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며 사실상 방북 수락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이 제주에 머무는 예멘 난민 신청자 339명에 대해 인도적 체류 허가를 결정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사립유치원 폐업·휴업에 엄정 대처해 학부모의 혼란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18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에 공방이 집중됐습니다.◆文면담 교황 “공식초청장 오면 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