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임금들과 땅에 사는 자들예장합동 김창영 목사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에 취한 자들은 ‘땅의 임금들과 땅에 사는 자들’이다. 이들을 통틀어 표현한 하나의 단어가 ‘바벨론’이다. ‘큰 성 바벨론’이란 무엇인가? ‘큰 성 바벨론’이란 요한계시록 17장18절에서 ‘큰 성’이라고 말했다. 큰 성 바벨론이 여러 작은 나라(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여러 방언을 사용하는 나라)로 하여금 세상을 사랑케 하였다. 세상 나라가 바벨론이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바벨론은 세상을 범죄케 만든 죄를 말한다. 죄가 사람을 통해서 번져 나가기 때문에 큰 성 바벨론을 세
포도주에 취한 자는 세상 임금들과 사람들예장합동 이준행 목사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에 취한 자라는 표현에는 몇 가지 중복된 의미가 담겨 있다. 포도주를 많이 마시면 취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다. 그런데 포도주는 쾌락의 욕망을 채우는 상징물로서 단순히 포도주에만 취하는 것이 아니라, 음행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힘의 권세로 학대자가 되어 사람들을 자신의 쾌락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는 자들이 포도주와 함께 즐기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진노를 사기에 충분한 것이다. 그래서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에 취한 자는 많은 물 위에
지난달 29일, SBS 뉴스추적에서 ‘93세 조 할머니, 700억원의 전쟁’ 편을 방영했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확인된 사실은 토지의 기증자인 조관실(93) 권사가 1984년 5월9일 소유하고 있던 약 33만㎡(10만평)에 달하는 토지를 충현교회(김창인 목사)에 증여했고, 김창인 목사는 증여재산으로 사단법인 북한선교원(현 한민족세계선교원)을 설립, 초대이사장에 취임해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해 일을 시작했다. SBS 방송에 따르면 현 이사장 조준상 목사는 취임 이후 증여재산을 개인적으로 착복하고, 그린벨트였던 증여 토지를 훼손했을 뿐만
음녀와 죄악 가득한 종교적 관계 맺고 있는 변절한 교회 예장개혁 정종호 목사사역자가 자기 세력의 확장이나 실리(實理) 때문에 진리에 어긋난 것을 행한다면 그것은 음녀이다.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고(계 17:2~)”라고 말한다. 음녀는 땅의 통치자들과 죄악이 가득한 종교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뜻이다. 변절한 교회가 범죄한 것은 신실치 않은 배우자의 죄인 간음이 아니라 매춘부의 죄인 음행이다. 이것은 간음보다 더 혐오스러운 죄악이다. 마치 매춘부가 이익을 얻기 위하여 범죄하는 것처럼 변절한 교회의 음행은 이득을 얻기 위하여
교와 결탁한 정치적 세력과 그의 추종자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박성하 목사요한계시록 17장의 주제는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1절)”이며, 음녀는 배도한 종교적 세력을 상징한다.따라서 “그로 더불어 음행”한 “땅의 임금들”은 정치적 세력을 상징한다. 중세 로마교회는 그들의 잘못된 교리를 신봉하게 하려고 국가(땅의 임금들)와 비도덕적인 관계(음행)를 맺었다. 교회와 국가의 비도덕적 결탁은 교회의 도덕적 수준을 크게 떨어뜨렸으며, 수많은 순교자들을 낳았다.요한계시록 17장은 마지막 때에 ‘큰 음녀’ 곧 ‘배도한 종교
한국사회에서 가족 내 구성원들 간의 관계는 얼마나 건강할까. 가족상담 전문가들은 많은 가정이 빨간불이 켜진 채 방치돼 있다고 말한다. 2008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정불화(2위)’로 인한 자살충동이 ‘경제적 어려움(1위)’ 다음으로 높았다. 가정으로부터 받는 고통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국상담심리연구원 김홍찬 원장은 “한국가정의 가장 큰 문제는 서로의 정서적인 필요를 채워주지 못한 데 있다”며 “부모자식 간의 문제뿐 아니라 부부간에서도 정서적인 교감이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다
전화사기범들의 수법이 위와 같이 다양해지고 날로 지능화되고 있다. 우체국택배·카드 반송은 이미 고전적인 수법이다. 보험료나 기기설치 납입금 환급,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불출석 과태료, 경찰·검찰·세무서 등의 국가기관 사칭 등으로 사기 수법이 점차 다양하고 대범해지는 추세다. 공공기관이나 국가기관을 사칭하는 경우 의심 없이 통화를 이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전에 이러한 수법들을 알고 있지 못한다면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처럼 전화금융사기를 당한 피해사례가 2006년 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금년 3월말까지 경찰에 신고된
한국의 전통사상은 유불선(儒佛仙)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견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흔히 이 세 가지를 들어 한국의 전통종교라 부르기도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유불선’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 입으로는 쉽게 말하지만 정작 이들에 대해 설명하라고 하면 망설이게 된다. 제대로 된 정의가 서 있지 않아서이기도 하거니와 ‘유불선’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뜻을 헤아리지 못한 것이 큰 이유로 작용한다. 비단 이들 종교뿐만이 아니다. 여러 동양종교들과 예언자들이 지칭하는 단어는 각기 다르지만 이들이 주목하고 예언한 이는 궁
모든 백성을 지배하게 될 범세계적인 타락한 종교단체예장합동 배명식 목사음녀는 종교단체이다. 야고보는 타락한 종교를 ‘간음한 여인’ 즉 ‘음녀’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문의 큰 음녀는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선 신부들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과 가증한 사신과 교제하는, 방탕하고 타락한 종교의 모습을 가리킨다. 이 음녀는 거대한 종교적 단체를 구성하여, 사단이 적그리스도를 이용하고 섬기게 한다. 그리고 적그리스도는 이 음녀, 즉 타락한 종교단체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 여기에 물은 각 나라와 방언과 백성을 표시하는 군중을 말하는데
모든 우상숭배의 원형적인 모형을 가리키는 것예장합동 서유상 목사본 절에서는 ‘일곱 천사 중 하나’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본 장에 언급되어 있는 ‘큰 음녀’에 대한 환상이 전장의 일곱 대접의 재앙과 연결되는 것으로 마지막 대접 심판을 부연 또는 보충하는 것임을 보여 주고 있다. 사도 요한은 많은 물 위에 앉아 있는 큰 음녀를 보았는데 그는 음행과 우상숭배를 일삼고 있었다. 고대 세계에서는 어디서나 제식 때 음행이 성행하였는데, 이러한 음란한 일들을 비유적으로 들어 니느웨(나 3:4 “이는 마술의 주인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그동안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대한제국의 국새가 우리 품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은 대한제국으로부터 정통성을 잇는다는 점을 볼때 국새가 가지는 의미와 상징성의 가치는 결코 작지 않다. 국가의 권리와 정통성을 상징하는 국새는 곧 국가의 자존심 문제와도 결부되기 때문이다. 이번 기획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유산인 국새를 조명하고 그 의미를 들여다봤다.안성기 주연의 영화 ‘한반도’는 대한제국의 국새를 둘러싼 음모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에서 한국은 북한과의 통일을 추진하면서 그 상징적 의미인 경의선 철도 개통식을 거행한다. 그 순간 일본은 과거
우주 대혼란, 대기권의 혼탁한 현상, 기상이변 예장합동 서유상 목사천지 : 12절과 14절에 보면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하늘이 종이 축이 말리는 것과 같이 떠나가고 산과 섬이 자리를 옮기운다고 했다. 이것은 천지의 일대 변혁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또한 이미 구약의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된 것(렘 4:24, 겔 38:19, 암 8:8, 나 1:5, 학 2:6)으로 마지막 때 천지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를 잘 묘사해 주고 있다. 이는 대자연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을 말한다. 즉 우주에 상상할 수 없는 대혼란이 일어날
실제 하늘에 속한 것으로 마지막 때 새롭게 될 것예장합동 이준행 목사성경은 하늘을 셋으로 말씀한다. 첫째 하늘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파란 하늘을 말하고, 둘째 하늘은 영적 전쟁이 있는 하늘로 천군과 악한 영들의 싸움이 있는 곳이다. 셋째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이다. 위 본문에 나오는 천지와 해, 달, 별은 첫째 하늘에 속한 것들을 말씀한다. 마지막 때에 처음 있었던 것들의 체질이 풀리고 새롭게 될 것이다.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 앞에서 해와 별과 달은 빛의 부분에 해당하는 수준임을 알려 줄 것이다. 최후의 심판 또는 상징적
세련된 십자가만 찾는 것은 말씀 분별 못한 증거답은 성경에… 내 의가 아닌 하나님의 뜻 찾아야 #사례1.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1급 장애 판정을 받은 A씨는 휠체어를 의지해야만 움직일 수 있는 몸이지만 교회 활동에 누구보다 열심인 청년이다. 그는 교회 임원 자격으로 지금 청년회 야외예배 장소를 정하는 청년임원 회의에 참석 중이다. 야외예배 장소로 후보에 오른 곳은 북한산, 수락산 등이었다. A씨는 청년회 임원들이 회의에 참석중인 자신이 장애를 가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장소 선정에 할 말이 없었다. 그가
특별계시 아는 자와 모르는 자 비교 불가예장합동 이준행 목사요한계시록 1장3절에 나오는 계시는 특별계시 또는 초자연적인 계시로서 성경을 말씀하고 있다. 자연계시 또는 일반계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특별계시를 안다는 말은 들어서 알고 있다는 정도가 아니다. 특별계시인 성경을 꾸준히 듣고 지속적으로 지켜 행함으로 온 몸과 마음으로 알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볼 때 특별계시를 아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는 비교 불가다. 그래도 그 차이를 몇 가지 말하자면 이렇다. 주 되신 하나님을 아는 것과 자신을 자기의 주인으로 알
예수님 신부 자격을 소유한 자와 상실한 자의 차이예장합동정통 이춘석 목사결론부터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아는 성도는 예수님 신부의 자격을 소유한 자이고 계시를 모르는 신자는 신부의 자격을 상실한 자이다. 요한계시록은 다시 오실 재림주의 중심으로 기록된 말씀이다.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고 했다(마 25:1~10 참고).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10절에는 미련한 자들이 사러 간 동안에 예비하였던 자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고 했다. 계시의 말씀을 받는
이명박 정부가 지난해 국민들이 반대한 한반도 대운하 계획을 철회하고 대신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로 수로 정비를 통한 수질개선 사업을 내놓았다. 정부가 이번 국책 사업으로 경제와 환경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 및 시민단체들은 국책사업이 환경과 경제를 송두리째 말아먹고 세금만 쏟아 붓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찬반 여론이 엇갈리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득과 실은 무엇이고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할 지 살펴보자. 4대강 살리기 추진 배경 정부가 지난해 1
#사례. 개척 5년차인 A목사는 늘어가는 월세와 부흥되지 않는 성도수로 인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갈수록 기도도 안 되고, 의욕이 상실되면서 자신감을 잃어가던 중 신문을 보던 A목사는 유명한 대형교회 B목사의 노하우를 중심으로 한 목회자 리더십 세미나 광고를 접하게 된다. 만만치 않은 등록비와 거리에도 불구하고 교회 부흥의 해결책을 얻을 수만 있다면 더한 것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결심을 굳힌 A목사는 서둘러 등록비를 챙겼다.목회자 리더십을 내걸은 세미나들이 봇물 터지듯 넘쳐나고 있다. ‘리더를 키우는 위대한 리더와 탁월
볼 수 없게 영으로 오시는 것을 의미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지연 강사 이는 예수님께서 영으로 오시는 것을 예고하신 말씀이다. 구약의 하나님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육체)에 오실 것을 예언하셨고(사 19:1), 실상은 그 때로부터 약 7백년이 지나 육체인 예수님께 영으로 오셨다(요 1:32).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환난 후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떨어져 밤이 된 그 때, 천사들과 함께 번개같이 오시어 택한 성도들을 동서남북에서 모으신다고 하셨다(마 24:29~31). 이러므로 누가복음 17장과 요한복음 16장에는 인자의
주의 재림은 예측 불가하지만 선명한 형태로 이루어진다 예장합동정통 송동철 목사“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27)”이는 24장에서 유일하게 주의 재림에 관해 언급한 말씀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방식일 것이므로 그 일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증언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이유는 기독교인들이 거짓 그리스도에게 속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이 비유는 세 가지 정도의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① 주의 재림은 인간의 지혜와 판단으로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