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채 의원 “엄중한 조사로 재발방지책 절실…” 호소강피연 “인권유린 개종목사 및 관련자 처벌” 촉구[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부산 서부지부가 지난 4일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촉구와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는 카퍼레이드를 펼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날 카프레이드는 지난달 9일 강제개종으로 인해 사망한 고(故) 구지인(27, 여)씨의 죽임에 따른 ‘인권문제’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는 촉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강제개종은 개인의 종교를 납치, 감금, 폭행 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억지로 바꾸려는
구민들 “구민은 뒷전, 갑질하는 구청행정”… ‘질타’유 의원 “시키는 대로 하는 구(區)는 시(市)의 리모컨인가?”[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지난달 30일 해운대구청이 주차장 출입을 통제하고 민원을 야기한 일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이날은 서병수 부산시장이 ‘16개 구·군과 부산시는 하나’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구·군의 발전이 곧 부산의 발전임을 확인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취지로 지난달 9일부터 북구·사하구 시작으로 구·군을 방문하던 중 이날 해운대구청을 방문한 날이다.문제는 이날 서 시장이 방문한 시간에 해운대구청이 주차장 출입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부모미혹, 강제개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회개하라”‘종교차별금지 및 구지인법(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고(故) 구지인씨 사망사건 배후 광주이단상담소 관계자 조사·처벌 촉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전·충청지부 회원 1만여명과 뜻을 함께한 1만여명의 시민들이 28일 정오부터 강추위 속에 대전시청 앞에서 “불법 강제개종 옹호하는 CBS 물러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납치감금, 살인교육, 강제개종 중단하라” “부모미혹, 강제개종, 한국기독교총
“한기총 개종목사, 돈에 눈멀어 인권유린 일삼아”“법·언론 대수롭지 않게 여겨… 오히려 개종목사 편”[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최근 한 젊은 청년이 강제개종 목사들의 희생양이 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세간에 큰 충격을 주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강제개종은 개인의 종교를 납치, 감금, 폭행 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억지로 바꾸려는 것으로, 개신교 주류 교단 목사들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 주로 기독교 연합기구에서 이단으로 지목한 교단의 신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부산 동부·서부지부가 28일 낮 12시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28일 낮 부산시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부산동부·서부지부 회원, 시민 등 2만 5000여명이 참석해 ‘강제개종 목사 처벌 촉구 궐기대회’를 열고 “강제개종 금지하라 구지인법 개정하라” “살인 교육 부모 미혹 강제개종 한기총은 회개하라”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촉구하고 있다.이날 궐기대회는 최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던 고(故) 구지인(27, 여)씨가 부모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고(故) 구지인씨 사망사건 배후 광주이단상담소 관계자 조사·처벌 촉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청 남문 앞에 28일 매서운 추위 속에 운집한 2만여명의 시민이 궐기대회를 열고 “돈벌이를 위해 가정파탄과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강제개종교육을 중단하라”고 외치고 있다.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대전·충청지부 회원 1만여명과 뜻을 함께한 1만여명의 시민들은 이날 정오부터 ‘강제개종목사 처벌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고 ‘종교차별금지 및 구지인법(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들은 “납치감금, 살인교육, 강제개종 중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야간 시간대 원주 시내 주택 밀집 지역과 시장 지역 일대에서 소방차 출동도로 확보훈련을 했다.이번 소방차 출동도로 확보훈련은 지난 1월 19일을 화재 안전의 날을 지정해 집중적으로 시행했다.특별히 심야에 주택 밀집 지역 특성상 주ㆍ정차 문제 등으로 원활한 소방차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야간에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소방차 길 터주기의 대국민 공감대 확산과 안전문화 향상의 메시지를 담은 플래카드를 붙인 소방차가 주행하면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명이 참석상인·시민들에 화재안전관리 강화·경각심 고취[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지난 16일 안산 시민시장(단원구 초지동 소재)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활동을 펼쳤다.주요내용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경기안전대동여지도 전단지 배부, 말하는 소화기 및 소화전 설치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산악사고 다발장소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및 플래카드 홍보 활동을 통해 겨울철 산행 시 철저한 대비를 통한 안전산행을 당부했다.겨울 산은 고도에 따라 기온이 달라지고 날씨 변화가 심해 출발 전 반드시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등산화와 방한복 등 체온유지를 위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안전한 산행을 위한 예방수칙으로는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정 ▲저체온증과 관련된 여벌의 보온의류 준비 ▲낙상 사고에 대비 아이젠 및 등산스틱 준비 ▲비상상황에 대비한 헤드랜턴이나 비상식량, 약품 등
민관추진위원회 소통과 참여로아이디어 발굴, 지혜 역량 결집[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아무도 시도하지 못한 군 단위 최초로 추진한 강진 방문의 해가 대성공이라는 결실을 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가 함께한 2017년이 매우 보람차고 의미 있는 해였다.”지난 7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 강진 방문의 해 민관 추진위원회 위원 50여명이 참여해 강진 방문의 해에 대해 민관추진위원회 마삼섭 공동위원장이 한 말이다. 이날 회의는 강진 방문의 해 주요 성과와 분과별 활동 사항을 동영상과 PPT를 통해 공유하고 민관 추진위원들의 소
야당의 발목 잡기로 인해 결국 2018년 새해 예산안 처리가 무산됐다. 법을 만드는 국회가 스스로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한을 넘김으로써 법을 어기는 아이러니가 올해도 어김없이 연출된 셈이다.자유한국당은 지금 전국 곳곳에 유령 지구당 명의로 ‘퍼주기 예산’이니 ‘국민 혈세 낭비’ 예산이니 하며 허위 과장 문구로 도배된 현수막을 거리 곳곳에 내걸며 정부, 아니 국민과의 예산전쟁을 벌이고 있다.그렇다면 진짜 그들 말대로 무엇이 퍼주기이며 혈세 낭비인지 한 번 따져보자. 아동수당 지급이나 기초노령연금 인상이 그렇단 말인가. 세계 최고의 저출
피해자들 “입만열면 거짓말,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못 믿어”시민들 “청산해야 할 정말 나쁜 회사”동일 측 “새로운 민원 발생, 現피해자 보상 불가” 범벅[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4일 오후 부산진구 부암동 서면동일파크스위트 아파트 시공사인 ㈜동일건설 사무실 앞은 ‘피해보상요구’ 항의 시위로 떠들썩하다.이들은 지난 9월 18일부터 이날까지 시위를 이어오고 있으며 서면동일파크스위트 1·2·3차 아파트 공사 시 소음분진 30여명, 건축물 피해자 50여명으로 구성된 피해자들이다.이날 이들은 차가운 날씨와 바람에도 아랑곳없이 억울함을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23일 오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제32지구 제7시험장인 의정부여고 앞에서 ‘수능은 편하게 하자’ 플래카드를 들고 수험생을 맞이하고 있다.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23일 오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제32지구 제7시험장인 의정부여고 앞에서 ‘당신은 사랑 받고 있어요’ 플래카드를 들고 수험생을 맞이하고 있다.
신길·초지중 지도교사 30여명도 참석‘불조심 강조의달’ 맞아 화재예방 홍보[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지난 13일 중앙역 광장에서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국119소년단으로 가입해 평소 활발히 활동 중인 신길중학교 및 초지중학교 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바로알기 ▲소방차 길 터
훈련기획팀 4개 반 및 13개 기관·단체 협력 다짐남양유업 나주공장 대형화재 대응 현장훈련예정[천지일보 =이진욱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한 초동 대응 역량 강화와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민·관이 참여하는 가상시나리오 훈련이다. 나주시는 이번 훈련에서 관내 13개 기관·단체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훈련기획팀 4개 반 39명을 운용할 계획이다. 시
음주사고 높은 시간대 1일 3회 실시경각심 고취·사망사고 사각지대 차단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원환)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酒車)OUT 1·2·3’을 시행, 올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차(酒車) OUT 1·2·3은 ‘술 취한 차량’(酒車)을 도로에서 축출(OUT)시키기 위해 사각지대 없는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는 것으로 아침 출근시간대인 오전 6~7시까지의 숙취단속, 이후 점심시간인 오후 1~3시까지 반주단속 실시, 심야시간대인 오후11시~다음날
연말까지 시간·장소 불문 하루3회 실시반복단속 ‘음주는 살인행위’ 경각심고취[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이석권)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 및 음주운전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살인행위와 다름없는 음주운전의 제로화(Zerog化)를 위해 ‘주차(酒車: 술취한 차량) OUT 1·2·3단속(Three Out: 하루 3회 음주단속)’을 시행, 오는 연말까지 집중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차(酒車) Out’은 술취한 차량(酒車)을 도로에서 축출(Out)시키기 위해 시간·장소를 불문한 집중적, 반복적인(1·
시장 21만 7000원, 대형유통업체 30만 9000원 각 3.4%, 2.6% 하락[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있는 의정부 제일시장이 내달 31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5% 세일 중이다.재래시장 21만 7000원, 대형유통업체 30만 9000원 각 3.4%, 2.6% 하락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제일시장은 오는 24일 ‘추석맞이 고객 행사’를 열고 떡메치기 시연과 함께 제기차기나 주사위 돌리기 등의 놀이를 통해 500여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현대화된 시장의 면모를 갖춘 의정부시 태평로 73번길 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가 최근 관내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아산경찰서는 교통 외근, 지역 경찰 등 가용경력 최대 활용해 주·야간 불시 음주단속, 주요 교차로 거점근무, 플래카드 집중 게첩, 노인 안전귀가 보호조치, 사고 예방 홍보방송 등을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다. (제공: 아산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