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건전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오던 작은 선물도 부정부패의 원인과 청탁금지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어 부패 없는 청렴한 서구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서구는 전 직원에게 문자메시지 발송 및 내부 시스템 알림창에 게시하는 한편 청사 주변에 홍보플래카드도 내걸었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청사 1층에서는 감사담당관 직원과 청렴지기단 회원 등이 출근길 직원을 대상
권양숙 여사와도 40여분 만남[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7일 오전 9시 40분께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에 참배했다.이날 이른 아침 반 전 총장의 지지자들은 ‘환영한다’ ‘10년간 수고 많았다’며 방문을 환영했으며 노사모도 ‘배신자라 않겠다. 잘 왔다 반기문’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반 전 총장의 방문을 맞았다.그러나 반 전 총장을 반대하는 일부 시민단체들은 ‘앗! 기름 장어 남자들한테 참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인권의식도 역사의식도 없는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무등·봉선시장 일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민생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남부소방서는 무등·봉선시장에서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를 활용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소화기 점검, 소방통로 확보 훈련 등을 진행했다.이정자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2017년 정유년 한 해에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의 사각지대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울산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한 모녀가 ‘박근혜 구속’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국정농단의 주역 반드시 단죄해야”[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발전해야 하는데 오히려 퇴보하고 있으니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합니다. 우리는 진실을 밝히는 그 날까지 촛불을 밝힐 것입니다.”광주시민운동본부 주최로 2016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제10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에 참석한 시민은 이처럼 걱정스런 목소리를 쏟아냈다.광주시민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목소리로 ‘박근혜 퇴진’과 ‘구속’을 외쳤다. 또한 “국정농단의 주역인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서 31일 오후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박근혜 체포단’이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동부경찰서(서장 장영수)가 치안상황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내달 31일까지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은 여성안전·서민생활안전·동네안전·교통안전 등 4대 핵심 추진과제로 삼아 생활주변의 불법·무질서를 근절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여성 안전 확보를 위해서 여성범죄 취약지·여성범죄 발생 지역·여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대상으로 활동해 유동인구 밀집지역 7개소에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범죄예방캠페인을 하는 등 홍보활동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8차 촛불집회가 17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서면 중앙로에서 열리고 있다. 촛불집회에 참여한 한 시민단체가 ‘헬조선, 흙수저 세상 갈아엎자’란 대형 플래카드와 박근혜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을 빙자한 사진을 들고 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대구 송성자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다음 날인 10일 대구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까지 박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박근혜 체포! 구속!’이란 말이 적힌 플래카드를 펼치고 도로 한복판을 행진하고 있다.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박근혜퇴진 비상강원행동이 3일 오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진태 의원 사퇴를 외치며 시국대회·가두행진을 열었다.이번 시국대회에선 1만 5000여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이 모여 오후부터 시국대회를 열고 자유발언, 전통춤 시위, 가두행진을 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김진태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집회장에선 박근혜 대통령과 김진태 의원의 감옥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박근혜 퇴진’과 ‘김진태 사퇴’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매달려 있었다.김한들(유봉여고 2학년) 학생은 자유발언을 통해 “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26일 경남 창원시 의장구 창원시청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경남 5차시국대회 촛불집회’에 참석한 창원시민들이 ‘국정논단 박근혜는 하야하라!’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경남 촛불집회 참석자는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이다.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26일 오후 울산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퇴진 촛불집회(3차 울산시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민중연합당 당원들이 촛불집회를 마친 후 ‘몸통 박근혜를 구속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6000여명의 울산시민이 모였다.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박근혜퇴진울산시민행동이 26일 오후 울산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울산시민 3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한 울산시민이 ‘하야가 민심이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26일 오후 5시 창원시청광장에서 열리는 박근혜퇴진 경남 5차시국대회 촛불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한 어린 학생, 딸과 함께한 어머니 등 시민들이 ‘박근혜 퇴진’ 플래카드를 들고 촛불을 밝히고 있다.‘박근혜퇴진 경남운동본부’는 이날 광장 시국대회에 이어 광장주변 상남동과 정우상가 그리고 대동백화점을 지나 촛불 행진이 이어질 예정이다.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남 집회는 ▲김해 오후 5시 내외동 거북공원 ▲양산 오후 5시 이마트 후문 ▲사천 오후 5시 탑마트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 학사모시민연대 관계자가 19일 부산 서면 쥬디스쇼핑센터 앞에서 열린 부산 촛불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국정화 교과서 폐기,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두르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19일 대구비상시국회의 주최 박근혜 퇴진 촉구 촛불집회에 참석한 대구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대구역 인근에서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파인텍지회는 “헬조선 악의 축 해체하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했다.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박근혜퇴진울산시민행동이 19일 오후 울산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울산시민 2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울산시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길라임씨, 하야하세요’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천지일보 나주=김태건 기자] 박근혜정권퇴진나주시민운동본부가 19일 오후 나주시 남내동 남고문 앞에서 ‘박근혜 하야’ 촛불집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이 ‘이게 나라냐? 최순실 국정농단.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플래카드와 촛불을 들고 대호동 대호수변공원광장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지난 11일 대구시 중부경찰서(서장 박희룡)가 계산오거리에서 중구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30%줄이기’와 ‘테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주·정차 금지구역 지키기’ 플래카드를 들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정차 구역 위반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 또한 국민적인 테러예방 관심도를 향상 시키고자 ‘당신의 관심으로 테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홍보하기도 했다.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시민행복도시 대구를 위해 교통사고 및 테러예방에 더욱 힘쓸
[천지일보 대구=배상민 기자] 국방부가 30일 사드 배치를 위한 제3부지 평가를 통해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성주골프장을 최적지로 결론 내린 가운데 경북 김천시청 근처 길가에 ‘사드배치 즉각 철회하라’ ‘행정절차 무시한 사드배치 즉각 철회하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김천시는 사드 방향이 김천으로 향한 점에서 크게 반발해 국방부 설명회를 듣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