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안산 초지동 시민시장에서 ‘우리 집에 있어야 할 소방시설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는 의무입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소화기와 경보형감지기 설치 중요성을 홍보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7
지난 16일 안산 초지동 시민시장에서 ‘우리 집에 있어야 할 소방시설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는 의무입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소화기와 경보형감지기 설치 중요성을 홍보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7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명이 참석
상인·시민들에 화재안전관리 강화·경각심 고취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지난 16일 안산 시민시장(단원구 초지동 소재)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요내용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경기안전대동여지도 전단지 배부, 말하는 소화기 및 소화전 설치 권장 안내, 10년 이상 노후소화기교체 안내, 1·1·9운동(1차량 1소화기 구비하기 운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안내, 호스 릴 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현동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이 소방통로 확보와 화재예방을 생활화해 안전한 시장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안산 초지동 시민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 캠페인을 전개, 의용소방대원이 화재발생시 분무기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7
지난 16일 안산 초지동 시민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 캠페인을 전개, 의용소방대원이 화재발생시 분무기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7
지난 16일 안산 초지동 시민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 캠페인 전단지를 상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7
지난 16일 안산 초지동 시민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 캠페인 전단지를 상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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