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52명, 비수도권 124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진정되는 가운데 8일 전국 곳곳에서는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476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494명보다 18명이 적은 수치다.중간 집계된 476명 가운데 352명(73.9%)은 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비수도권 확진자는 124명(26.1%)이다.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 168명, 서울 137명, 인천 4
지역발생 633명, 해외유입 41명 발생최근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700명대경기 258명, 서울 191명, 인천 30명누적 6만 7358명, 사망 총 1081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발생했다.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74명 발생했다. 이는 닷새 만에 6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국내 총 확진자는 6만 7358명(해외유입 5647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1027명(당초 1028명에서 정정)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발생했다.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74명 발생했다. 이는 닷새 만에 6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국내 총 확진자는 6만 7358명(해외유입 5647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35명이 발생해 누적 1081명(치명률 1.60%)이다. 위·중증 환자는 404명이다.신규 확진자 674명 중 633명은 지역사회에서, 41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차단 목적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것만 인정12일 영국·남아공 입국자들, 시설 거쳐야 입국[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오늘(8일)부터 항공편을 이용해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부터 전국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음성 확인서는 현지 출발일 기준으로 72시간, 즉 3일 이내에 발급받은 것만 인정된다. 음성확인서
전날 오후 9시 기준 집계된 확진자 778명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감염자 1173명동부구치소 수용자 1명 확진된 후 사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확진자가 곳곳에서 속출했다.7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96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778명보다 182명 감소했다.시도별로 보면 경기 215명, 서울 188명, 인천 36명으로 수도권이 4
헬스장 적용되지만 아동·학생에 국한여전히 현장서 실효성 논란 계속될 듯[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내일(8일)부터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던 전국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동시간대 사용 인원을 9명(아동·청소년만 허용)으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운영을 허용키로 결정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7일 코로나19 백브리핑을 통해 “아동·학생 교습에 대한 태권도장이나 학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운영을 허용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
지역발생 833명, 해외유입 37명 발생최근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800명대경기 303명, 서울 298명, 인천 41명 등누적 6만 6686명, 총 사망자 1046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70명 발생하면서 사흘 연속 1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국내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70명 발생했다.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70명 발생하면서 사흘 연속 1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6만 6686명(해외유입 5606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19명이 발생해 누적 1046명(치명률 1.57%)이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이다.신규 확진자 870명 중 833명은 지역사회에서, 37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수도권 590명, 비수도권 188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78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된 648명과 비교하면 130명이 늘었다. 전날 동시간대 738명과 비교하면 40명 많은 수치다.이들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는 590명(75.8%), 비수도권(24.2%)은 18
용인 수지구 종교시설 관련 누적 ‘123명’병원·요양·노인복지시설 관련 확산도 지속[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교정시설을 비롯한 교회시설과 병원시설, 요양시설 등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6일 방역당국이 발표한 주요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와 관련해 격리자 추적검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총 누적 확진자는 1094명으로 늘었다. 구체적으로 수용자가 1051명이며 종사자는 22명, 가족 20명, 지인 1명으로 파악됐다.종교시설과 관련해선
“장기화된 거리두기로 피로감 누적 상태”“느린 감소 속도, 우려되는 상황 중 하나”“좀 더 확실한 감소세 만들어야 할 상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현 상황에 대해 확진자 수가 감소세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평가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최근 한 주간 국내 발생 환자 수는 또한 800명대로 낮아지며 현재 유행상황은 정점에서 완만하게 감소하는 시기로 판단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다만 지역사회에 넓게 퍼진 감염양상을
지역발생 809명, 해외유입 31명 발생경기 284명, 서울 264명, 인천 38명 등누적 6만 5818명, 총 사망자 1027명어제 6만 5508건 검사, 양성률 1.28%[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 발생하면서 이틀 연속 1000명대 아래로 발생했다. 하지만 위험 요인이 많아 확산세가 완전히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40명 발생하면서 이틀 연속 1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국내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 발생했다.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40명 발생하면서 이틀 연속 1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6만 5818명(해외유입 5569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20명이 발생해 누적 1027명(치명률 1.56%)이다. 위·중증 환자는 411명이다.신규 확진자 840명 중 809명은 지역사회에서, 31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원주시 종교시설 관련 37명 무더기 확진용인 수지구 종교시설 교인만 83명 감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국 곳곳의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어 관련 우려가 커지고 있다.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최근 1주일(12월 30일~1월 5일)간 1050명→967명→1028명→820명→657명→1020명→715명을 기록했다. 다소 줄어든 양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방역당국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중 첫 감소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차 유행에서 처음으로 감소 추세가 확인됐다”며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1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발생 일일 신규 확진자는 672명이다.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0.93에서 1 사이로 나타났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명의
수도권 감염재생산지수 분석 2주 넘도록 중단 상태[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최근 1000명이 넘는 대규모 확진자가 나온 서울동부구치소와 관련해 역학조사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확진자 96% 이상이 방역당국 분석에서 계속 누락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서울의 실시간 감염재생산지수 등이 2주가 넘도록 정확히 측정되지 않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의 판단에도 지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5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5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총 625명이 신규 확진자로 확인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17명보다 108명 많은 수치다. 이들 중 수도권이 471명(75.4%), 비수도권이 154명(24.6%)이다.시도별로 보면 경기 228명, 서울 206명, 인천 37명, 부산 29명, 경남 24명, 충남 17명, 광주·경북·충북 각 14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1000명이 넘게 감염된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5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25시간 전보다 9명 늘어 총 1125명이 됐다.법무부는 이날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429명과 수용자 338명을 대상으로 6차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앞서 전수검사를 진행한 제주교도소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동부구치소 606명 ▲경북북부2교도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국내 확진 사례가 2건 추가된 것으로 파악됐다.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13일과 20일 영국에서 각각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검체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당국은 추가 확인된 2명에 대해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전장유전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검사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로써 국내에서
지역발생 672명, 해외유입 43명 발생최근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864.3명경기 230명, 서울 199명, 인천 49명누적 6만 4979명… 양성률1.14%기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곳곳에서 감염사례가 지속되고 있고, 누적 사망자의 경우 1000명대를 넘겨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5명 발생하면서 또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