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아공발 입국자·경유자 입국시 PCR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외교·공무·인도적 사유 이외 영국·남아공발 신규비자 발급 ‘중단’“다른 해외입국자 확진자에 대해서도 전장유전체 검사 실시 예정”[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에서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파악된 가운데 정부가 추가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조치를 1주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영국발 입국자에 대한 전장 유전체 분석 결과 지난 22일에 입
1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984명, 1000명대 육박서울 301명, 경기 193명, 인천·경북 각 46명 등확진자 누적 5만 7680명, 사망자 총 819명 기록영국서 입국한 일가족 3명 검체서 변이 최종 확인[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8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감소한 것이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나오고 있고, 영국발(發)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첫 감염자까지 나오는 등 여전히 우려가 큰 상황이다.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런던 거주하던 일가족 3명 검체서 변이 바이러스 최종 확인영국서 입국한 다른 일가족 4명도 확진돼 정밀 검사 진행 중[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영국에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영국발(發) 입국자 3명에게 확보한 검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들은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던 가족으로, 지난 22일 입국했다.이들과 별개로 영국에서 지난달 8일과 이달 13일 입국한 다른 일가족 4명도 코로나1
▲이철주씨 별세, 이택기(동화약품 홍보팀 이사)씨 장인상 = 27일, 예산종합병원 장례식장 목련실, 발인 29일 오전 10시, 장지 충남 예산군 갈신리 선영, 연락처: 010-3170-3640.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8명 발생했다.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08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기록(970명)보다 감소한 수치다. 국내 총 확진자는 5만 7680명(해외유입 5318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해 누적 819명(치명률 1.42%)이다. 위·중증 환자는 295명이다.신규 확진자 808명 중 787명은 지역사회에서, 21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80대 ‘사후 확진’ 이어 2명 양성 판정보건당국 “1월 첫주 분석결과 나와”[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되면서 이들에 대한 변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일가족 가운데 1명이 심정지로 사망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어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분석 중이다. 결과는 1월 첫 주 나온다. 현재까지 국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없다.27일 보건당국
1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999명’ 기록서울 362명, 경기 241명, 인천 61명 등누적 5만 6872명, 사망자 총 808명 발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0명 발생했다. 비록 1000명대 아래로 떨어지긴 했지만 전국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여전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다.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70명 발생하며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국내 총 확진자는 5만 6872명으로 집계됐다.최근 1주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0명 발생했다.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70명 발생하며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국내 총 확진자는 5만 6872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15명이 발생해 누적 808명(치명률 1.42%)이다. 위·중증 환자는 293명이다.신규 확진자 970명 중 946명은 지역사회에서, 24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59명, 부산 40명, 대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방역 당국이 오늘(27일) 오후 3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정부는 최근 확진자 급증을 막기 위해 최근 ‘식당 5인 이상 집합(모임) 금지’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시설 운영 중단’ ‘해돋이 해넘이 명소 폐쇄’ 등 강도 높은 대책을 발표했다.특별방역 대책 등이 시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단계 기준 상한인 1000명을 넘으면서 3단계 격상 필요성
광명 자동차공장·식당서 26명 집단감염종로 요양시설 13명, 동부구치소 6명천안·경주서 종교시설 내 집단감염 확산[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휴일에도 1100명대를 기록하며 전국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도 28%대를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요양시설과 자동차 공장·식당과 관련한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서울 종로구 요양시설 사례에서는 지난 20일 첫 환자(지표환자)
전일 같은 시간보다 64명 적어수도권 443명, 비수도권 219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66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726명보다 64명 적다.신규 확진자 662명 가운데 수도권이 443명(66.9%), 비수도권이 219명(33.1%)로 나타났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97명,
11일 연속 300대 이상… 가족·지인 감염 지속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0시보다 197명 늘어난 1만 7265명이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인 25일(237명)보다는 40명 적고, 지난주 토요일인 19일(122명)보다는 많다. 하루 전체로 따지면 25일에는 466명이, 19일에는 473명이 각각 확진됐다.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378명→423명→398명→384명→473
총 검사건수 44만 5591건 대비 양성률 0.26%[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방역당국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운영 중인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의 효과를 긍정 평가하면서 운영기간 연장을 검토한다. 현재 수도권 150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는 다음달 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성탄절이었던 전날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3만 3983건의 검사가 진행돼 1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 1132명 가운데 해외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시내버스 7016번 운행 기사 1명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종로구에 따르면 이 기사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오전 4시 30분부터 오후 1시 사이에 7016번 버스를 운전했다. 그는 이날 오전에도 몇 시간 근무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7016번 버스는 은평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마포구 상암동·성산동, 홍대입구역, 신촌역, 공덕역, 용산구 남영역, 숙대입구역, 종로구 경복궁역, 효자동, 자하문터널입구 등을 지난다
“의심 증상 발생한 경우 즉시 검사”[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최근 한 달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2%가 가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11명 전파 특성’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20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1만 5111명 중 24.2%(3654명)인 3654명이 가족 간의 전파가 진행이 된 걸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같은 기간 발생한 0~19세의 확진자 1761명 중 4
“3차 유행 차단하려면 주말·연말연시 연휴에 접촉 최소화해야”“‘누적된 감염자’ 쌓여 있어 거리두기 강화에도 유행세 안꺽여”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방역 당국이 2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고 있다고 진단하며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1주간 전국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017명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의심 환자에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약 1년 만에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8000만명을 넘어섰다.세계적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8019만 6478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175만 6974명이다.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 발병 사실을 공식 보고한 시점은 2019년 12월 31일이다.이날 현재 월드오미터가 추산하고 있는 전 세계 인구는 78억 3400여명이다. 100명 당 한 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이다.대
남아공서 스파이크 단백실 변이 바이러스 보고아직까지는 국내 변이 바이러스 유입은 없어[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코로나19 변이 발생 상황과 이에 대한 대응 계획을 26일 발표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 청장)은 2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아프리카 질병예방통제센터(CDC) 발표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의 세포 수용체 결합부
역대 두 번째, 사망자 20명 기록지역감염 1104명, 해외유입 28명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 주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2명으로, 이틀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기도 하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113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241명)보다 109명 줄어든 수치다.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97
지역감염 1104명, 해외유입 28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2명으로, 이틀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1132명이라고 밝혔다.누적 확진자 수는 5만 5902명이다. 지역감염은 1104명, 해외유입은 28명으로 집계됐다.지역발생 1104명의 경우 서울 457명, 경기 250명, 인천 55명 등 수도권이 762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충남 61명, 충북 38명, 전북 37명, 강원 35명, 경북 33명,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