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권 맹비판’“총선용 재난지원금 선심성 '불법' 자금”‘5월 집행, 왜 총선 전 발표하나!’이달곤 후보, 현금선심정책 반대 뜻 밝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미래통합당 이달곤(진해지역구) 후보가 31일 총선 보름 전, 100만 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정부 결정은 “21대 총선용, 선심성 불법 자금”이라고 비판했다.4인 가구 기준 소득 하위 70% 가구에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 정부 결정에 대해 "일회성 선심 예산으로 지급 기준도 애매모호하다"며 이로 인한 혼란 발생도 우려했다.이 후보는 “철저한 지급 기준을
당원 500여명 함께 탈당박노욱 전 봉화군수 동참[천지일보 봉화=장덕수 기자] 김제일·박동교 봉화군의회 의원이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4.15 총선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장윤석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30일 봉화군새마을금고에 있는 장윤석 후보 봉화선거사무실에서 ‘미래통합당 탈당 선언 및 장윤석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김의원과 박의원은 “오늘 비통한 심정으로 500여명의 책임당원들과 함께 미래통합당을 떠난다”며 “그동안 지역구 의원인 ‘강석호를 4선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총선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4.15 총선을 불과 18일 앞둔 안산 단원을의 표심은 정치신인 김남국 후보가 현역 3선 의원인 박순자 후보를 4.4%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매일경제와 MBN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2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번 총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물음에 더불어민주당의 김남국 후보가 40.7%를 얻어 36.3%를 얻은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를 4.4%p 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 나갔다. 자유공화당의 정우혁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1.9%, 지지후보 없음은 10.8%였다.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교육도시 성장론… 안산사이언스밸리 기반 4차산업 인재 육성[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김명연 후보(미래통합당, 안산시단원구갑)가 ‘경기 제2과학고등학교’를 안산에 유치하겠다는 교육공약을 발표했다.30일 김 후보는 ‘경기제2과학고’ 즉, ‘안산과학고’ 유치를 통해 안산의 인구감소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는 교육도시 성장론을 제시했다.현재 경기제1과학고인 경기북과학고는 의정부에 위치해 있어 경기 남부권역을 대표하는 제2과학고 설립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게 김 후보의 설명이다.김 후보는 특히 안산과학고가 유치되면 안산과 인근 도시의 학부모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유화 전 바른미래당 안산시의원이 홍장표 안산 상록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유 전 의원과 지지자 25명은 지난 27일 홍장표 후보 선거 사무실에 방문해 “중도와 보수 대통합을 위해 미래통합당 홍장표 안산 상록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유화 전 의원은 “저와 25명의 동지들은 미래통합당 입당을 결정했다”며 “대한민국과 안산은 현 여당의 편협한 독선으로 가득 차 있고, 그들만의 세상을 구축하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여당의 실정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시대적 흐름에서 안산에서 태어난 안
박찬주·신진영 공동선대위원장 위촉“미래통합당 완승 위해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전 국회의원) 캠프에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미래통합당 천안(을)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박상돈 후보캠프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제21대 총선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으며, 이날 불당동에 위치한 박상돈 후보캠프를 찾아 관계
“가짜뉴스 국민 눈·귀 가리는 악질 바이러스”“선거에 혈안 돼 비정상적 행위 정도 넘어”“근거 없는 악의적으로 이명수 의원 모독”[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미래통합당 충청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26일 “가짜뉴스는 국민의 눈을 흐리고 귀를 가리는 악질 바이러스”라면서 “선거에만 혈안이 된 민주당의 비정상적 행위가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주장하며 성명을 발표했다.미래통합당은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23일 ‘이명수 국회의원은 공천 거래 의혹을 소상히 밝히고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라’ 제하의 논평을 했다”며 “근거 없는
‘박찬주, 이정만 후보 선거대책위원장 맡아’“보수후보 분열… 시민의 열망 저버리는 일”“민주당 일색인 정치지형 끝장내는 기회”[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박찬주 후보가 미래통합당으로 백의종군을 선언했다.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와 무소속 박찬주 후보가 25일 이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만 후보를 ‘천안시 을’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긴 시간 논의 끝에 4.15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폭주 저지와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을
‘정당 공천이 확정된 두 후보 간 가상 대결 성격’[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1대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금강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천안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태선(55) 후보가 미래통합당 박상돈(70)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금강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양일간 천안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시장 보궐선거 후보에 대한 지지도(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를 조사를 했다. 조사결과 한태선 후보(전 청와대 행정
수원시 후보자 합동비전 통해 수원의 발전 함께 추진 약속[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가 2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수원시 후보자 합동비전 발표’를 통해 미래통합당 수원시 5개 지역구 후보자들이 함께 당선 후 힘을 모아 ‘수원시 공통공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이날 미래통합당 수원시 5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는 "비전발표를 통해 최악의 서민경제와 안보위기로 침몰하는 대한민국과 수원을 살리겠다"며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주를 막기 위한 의지와 약속을 드리기 위해 자리
“지역 대학의 우수 인재들에게 3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가 2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마이스(MICE) 도시 천안 건설”을 대표공약으로 발표했다.이정만 후보는 “일산 킨텍스와 같은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중소상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의 10여개 대학의 우수 인재들에게 3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비·도비
“승리해 정권교체 이룰 수 있도록 헌신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미래통합당이 충남 ‘아산시 을’ 지역구 당협위원장으로 제21대 총선 박경귀 후보(59)를 선택했다.아산시 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20일 현인배 아산시의원(5선)이 임시의장을 맡아 당규 ‘지방조직운영 규정 제27조’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박경귀 미래통합당 조직위원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신임 박경귀 당협위원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만장일치로 당협위원장에 선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중도·보수가 하나로 뭉친 미래통합당의 당협위원장을 맡게 돼
“정부·충남도의 민생대책에 초당적 협조 촉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미래통합당 신범철 후보가 제안한 후보자간 ‘찬반 끝장토론’을 거절했다.문진석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통합당 신범철 후보가 충남도의 긴급민생대책 중 하나인 지역화폐 확대 발행을 두고 후보자들의 찬반 끝장토론을 제안했다”면서 “지금은 코로나19로 국민 건강뿐 아니라, 민생경제 전반이 위협받고 있는 중대한 위기 상황으로, 이런 위기 상황에서 끝장토론이라니, 도
“사회적 거리두기… 매장매출 줄고 온라인 구매”‘천안사랑카드 카드단말기 있는 영업장만 가능’“신용 낮은 분도 쉽고 빠르게 대출받도록 해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신범철 후보가 ‘계획성 없는 천안시 지역화폐 확대 발행은 코로나19 경제위기에 실효성 없는 정책’이라고 꼬집었다.신범철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물경제가 어려워진 상황과 지역화폐의 문제점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무조건적인 확대발행 계획은 혈세만 낭비하고
시민들의 여론·의사 무시한 ‘탁상·사천공천’“무소속 출마 보수의 분열 아닌 바로세우기”“진정한 보수통합의 디딤돌 되고자 하는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던 미래통합당 박찬주 예비후보가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박찬주 후보는 2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을 잠시 떠나 무소속으로 천안(을)지역 국회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문재인정부의 핍박을 꿋꿋이 이겨내고 살아 돌아와, 기울어진 나라를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이 우선돼야”“근로자들과 간담회… 일자리 대책마련”[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아산시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일자리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이명수 후보는 “산업의 급변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와 함께 비정규직과 특수직 근로자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불안정한 고용과 근무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좋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것을 다시금 되새기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토대로 소득 증대에
“대구시, 아직 지역감염 심각한 상황”“3월28일까지 2주만 더 참고 힘내자”코로나 예방수칙·사회적거리두기 강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시민들에게 ‘328 대구운동’을 거듭 당부했다.권 시장은 18일 브리핑에서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집안에서 감옥 아닌 감옥생활을 하신 답답하고 불편하신 점도 백분 이해되지만, 이 시간을 참지 못하면 우리는 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 조금만 더 참아달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 2월 18일 지역에서 첫
“배신감·억울함에 결심한 무소속 출마 접어”“시장선거 승리, 진정한 천안발전 위해 협조”“박상돈 후보의 당선 위해 최선을 다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도병수 예비후보가 당에서 결정한 단수후보 추천을 받아들였다.도병수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은 진정한 천안의 아들로서 고향인 천안발전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로 시장출마를 결심하고 그동안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했다”면서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조차 거치지 않은 채 예상지도 못 한
3자서 권진택·정인철 제쳐[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미래통합당 강민국 전(前) 경남도의원이 4·15 총선 진주을 3자 경선에서 승리했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부산·울산·경남(PK) 지역구 경선 결과를 후보자에 통보했다.이번 경선에서 강민국 전 의원은 41.3%를 획득해 권진택(31.5%)과 정인철(28.2%)을 꺾고 본선에 나가게 됐다.진주을 지역에서는 미래통합당 강민국 후보,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자유공화당 김동우, 무소속 강갑중 등이 결선에서 승부를 가릴 전망이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윤한홍 후보가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마산회원구 후보(국회의원)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윤 후보는 지난 4년간 마산회원구를 위해 밤낮없이 뛴 노력과 성과를 주민 여러분께서 인정해주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시작한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더 나은 마산회원구를 위해 다시 한번 노력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경선에서 함께 해 주신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제 두 후보님과 힘을 합쳐 4·15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