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가운데)가 27일 박찬주 전 육군대장(왼쪽)과 신진영 전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박상돈 후보) ⓒ천지일보 2020.3.28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가운데)가 27일 박찬주 전 육군대장(왼쪽)과 신진영 전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박상돈 후보) ⓒ천지일보 2020.3.28

박찬주·신진영 공동선대위원장 위촉
“미래통합당 완승 위해 최선 다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전 국회의원) 캠프에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미래통합당 천안(을)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박상돈 후보캠프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21대 총선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으며, 이날 불당동에 위치한 박상돈 후보캠프를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상돈 후보는 “‘천안시 을’ 선거구는 미래통합당의 열세지역으로 두 분과 손을 맞잡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미래통합당의 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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