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위반건수 가장 많아 8억원대방통위, 사업자에 총 19억 9990만원 부과[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노인을 상대로 디지털 방송상품에 가입하지 않으면 방송을 시청할 수 없다고 거짓 고지하는 등 위반 행위로 인해 케이블,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사업자들이 총 19억 999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청자 이익을 저해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CJ헬로비전, CMB, 현대HCN 계열과 KT스카이라이프,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19억 9990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집안에서 VOD(다시보기)만 보고도 손쉽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부천사 이벤트’는 고객들의 VOD시청으로 인한 기부금과 더불어 고객이 기부한 만큼 현대HCN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고객이 VOD를 시청하면 할수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마음은 두 배로 쌓이게 된다.이벤트에 참여해 기부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리모컨으로 ‘기부천사’ 이벤트에 등록돼 있는 영화를 구매해 시청만하면 자동으로 편당
언론학회 주최 유료방송 세미나 열려“SKT의 SKB 위탁·재판매 문제 관련법 미비”[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미래부가 유료방송발전방안의 일환으로 마련한 ‘동등결합’ 시행을 앞두고 결합판매 규제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는 모습이다.한국언론학회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유료방송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규제정책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상식 계명대 교수는 “방송·통신 결합상품 판매로 인해 방송상품이 미끼상품이 되고 방송시장의 저가화와 함께 불공정경쟁이 심화됐다”며 “하지만 결합상품 판매에 대한 규제기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서초 사옥을 극장으로 바꾸는 ‘청춘극장’을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서초 3동 주민센터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이동하시기 가장 편한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HCN 서초사옥에서 24일 진행됐다.특히 현대HCN은 평소 교육장으로 쓰이는 6층 교육장을 어르신들만을 위한 VIP공간으로 꾸며 ‘청춘극장’을 만들었다. 또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다과와 음료 및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제공했다.이날 상영된 영화는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세탁, 세차, 청소 등과 같이 크린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업자들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객편의를 증대하겠다고 12일 밝혔다.이를 위해 현대HCN은 ‘찾아가는 크린서비스’ 프로젝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찾아가는 크린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세탁, 청소, 세차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역사업자인 크린바스켓, 마카롱, 영구크린과 제휴해 진행한다.크린바스켓은 옷과 운동화 등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해 배달하는 업체이며 마카롱은 경차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은 지역 최대 축제 중 하나인 ‘서리풀페스티벌’을 전천후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번 달 9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서초강산 퍼레이드’와 ‘지상 최대 스케치북’을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축제로서, 지난해 참여인원 17만명, 경제적 파급효과 160억원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판 ‘에든버러 축제’란 평가를 받은 가장 큰 지역 축제 중 하나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인 서리풀페스티벌은 그 성공에 힘입어 작년보다 사흘 늘어난 9일간의 일정으로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신규 서비스로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디지털사이니지란 TV패널 등의 화면을 통해 광고나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들 및 매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효과가 큰 서비스이다.현대HCN은 이번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지난 28일 기아자동차 차량정비전문업체인 기아오토큐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800개 매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기아오토큐는 현대HCN의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전국 정비소 고객대기실에 설치함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 무료 N스크린 서비스인 ‘에브리온TV’(대표 권기정)는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을 전문적으로 방영해주는 ‘블랙박스TV’ 채널(CH. 123)을 28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블랙박스TV 채널은 자동차 추돌사고나 고발, 미담 등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받아 방영해주는 채널이다. 이번에 에브리온TV가 오픈 한 블랙박스TV는 제보 영상을 재치 있는 설명과 함께 제공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약 2000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시청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에브리온TV는 블랙박스TV가 확보한 약 300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오버워치 생중계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오버워치 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센스 넘치는 경기력을 실시간 대회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됐다.현대HCN의 무료 N스크린 서비스인 ‘에브리온TV’(대표 권기정)는 N스크린 최초로 오버워치 대회를 무료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오버워치는 출시 70일 만에 15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팅게임(FPS)이다. 이번에 에브리온TV가 생중계하는 오버워치 대회는 ‘MK 챌린지 with 오버워치’로 인기 BJ 게이머 등이 포함된 39개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의 무료 N스크린 TV서비스인 ‘에브리온TV’는 유럽 뉴스 전문 채널인 ‘유로뉴스’를 정식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유로뉴스는 유럽 시청률 1위의 뉴스 채널로,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58개국 4억 2000만 시청 가구를 대상으로 13개국 언어로 동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소개하는 ‘노 코멘트’, 기자가 직접 해당 지역을 심층 취재하는 ‘포커스’ 등이 있다.유로뉴스는 에브리온TV 시범 서비스를 마치고 ‘All Views’ 라는 의미의 채널 로고 변경과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의 무료 N스크린 TV 서비스인 에브리온TV가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10월 말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후 6개월 만이다.에브리온TV는 작년 말에는 처음으로 월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등 유저 확대와 수익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에브리온TV는 기존 콘텐츠 제공업자(CP)가 제공하는 채널뿐만 아니라 MCN 관련 사업자 및 1인 콘텐츠 창작자 전용 채널 런칭을 통한 콘텐츠 다각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에브리온TV 마스터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TV업계 간 VOD(다시보기), 지상파 방송 재송신료(CPS) 협상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지상파와 케이블TV는 협상기한을 3월말에서 4월로 또다시 연기했다. 이들의 갈등은 이미 해를 넘긴 상황이다. 지상파는 VOD 및 재송신료 인상 요구와 함께 개별 SO와의 CPS 문제까지 계약에 연계시키고 있어 케이블 측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맞섰다.다만 현재 씨앤앰이 단독으로 지상파와 VOD 대가 및 CPS 계약을 맺은데 이어 현대HCN도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흐름에 따라 나머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이 4월 1일부터 사용자 시청환경(UI/UX)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에서 현대HCN은 빅데이터를 활용, 고객의 시청 패턴과 함께 구매 패턴을 개선했다.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와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해 아이들이나 어르신들도 한두 번의 버튼 클릭만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VoD 탐색의 직관성을 높였다.이를 위해 오늘의 추천, 영화, TV다시보기, 키즈, 애니메이션, 월정액전용관 등을 메뉴 첫 화면에 배치, VoD 접근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또 케이블의 가장 큰 특징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의 무료 N스크린 TV 서비스인 ‘에브리온TV’가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MCN 신규 채널’을 비롯한 ‘MCN 전용 카테고리 서비스’를 29일 런칭한다고 밝혔다.MCN 카테고리 서비스는 스포츠, 뷰티, 음악 등 다양한 테마의 MCN 콘텐츠를 카테고리 형식으로 묶음 편성해 이용자들이 손쉽게 MCN 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MCN 카테고리에 먼저 런칭되는 채널은 ‘‘FantherTV(스포츠)’, ‘우먼스톡(뷰티)’, ‘M Ground(음악)’, ‘팝콘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의 무료 N스크린 TV 서비스인 ‘에브리온TV’는 최근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뷰’에 에브리온TV의 서비스가 공식 지원된다고 18일 밝혔다.갤럭시뷰는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18.4인치(469.2mm)대화면 태블릿 PC로써 에브리온TV를 비롯해 지상파 실시간 방송 등을 시청할 수 있다.에브리온TV를 통해 채널A, TV조선, MBN, YTN, 트렌디M, 현대 홈쇼핑 등 약 250여개 실시간 채널을 회원 가입 및 로그인 없이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향후에는 MCN 채널 전용 카테고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이 丙申年(병신년) 새해를 맞아 TV가 2대 이상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은 월 1만 9000원에 스마트케이블TV, 디지털케이블TV, 100M무선인터넷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방송 2대를 이용하는데 부담을 느끼던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스마트케이블TV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의 모뎀이나 인터넷 선 없이 100M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케이블TV의 미러링, 음성제어 리모콘 등의 기능도 그대로 사용할 수
디지털 전환 올해로 10년째전환율 51.7% 절반에 그쳐아날로그 가입자 700만명케이블 가입자 하락 요인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올해 케이블TV 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유독 거북이 걸음이다. 케이블TV가 디지털 방송을 도입한 지 올해로 10년이 됐지만, 디지털 전환율은 50%에 그치고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오는 2017년까지 디지털 전환율 100% 달성 계획을 밝혔지만,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목표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이후 디지털 케이블 가입자가 꾸준히 100만명 정도 증가해왔는데 올해는 절반인 50만명가량 증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이통사의 IPTV와 케이블TV업체 등 9개 방송통신사업자가 방송통신 결합상품 판매 시 허위·과장·기만광고로 인해 총 20억 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전기통신사업법령을 위반한 9개 방송통신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0억 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사업자별 과징금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각 5억 6000만원, SK브로드밴드에 2억 8000만원, CJ헬로비전과 티브로드에 각 1800만원, 씨앤앰에 12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전무 2명을 포함해 승진 35명, 전보 7명 등 총 42명에 대한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특히 현대그린푸드 조선경 상무보, 한섬 김은정 상무보와 김정아 상무보 등 3명이 여성임원으로 발탁돼 그룹 내 여성 임원이 총 11명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승진◆ 현대백화점△ 전무 나명식(본점장), 정지영(영업전략실장)△ 상무갑 박민희(경영지원본부 재무담당), 장교순(상품본부
방통위, 2014년 방송평가 결과 공개[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종합편성 채널이 방송평가 항목 중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에서 0점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2014년도 방송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총 153개 방송사업자(348개 방송국)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상파(TV, 라디오, DMB),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 종편방송채널사용사업자, 보도PP, 홈쇼핑 등이 그 대상이다. 방송평가 대상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방송실적이다. 방통위는 매체별로 특성을 고려해 방송내용·편성·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