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2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이날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제16기 현대백화점 정기주주총회는 차분한 분위기에 부의 안건들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현대백화점그룹은 주주의 권익 보호와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내 주요 계열사의 이사회 내에 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달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HCN 등 6개 상장계열사의 이사회 산하에 감사위원회, 사외
이사회 산하 24개 위원회 운영위원도 대부분 사외이사로 구성[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주주의 권익을 보호와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은 경영 투명성을 위해 그룹 내 6개 상장 계열사(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HCN)의 이사회 산하에 감사위원회·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보상위원회·내부거래위원회 등 총 24개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들 위원회 위원 대부분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경영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현재 감사위원회와
보도·정규·특집분야 7편 수상[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서울 서대문구 자사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6회 케이블TV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총 123편의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보도분야 3편, 정규분야 2편, 특집분야 2편 등 총 7편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회비리·재난보도·주민안전 등 지역문제를 다룬 콘텐츠가 주목 받았다.보도분야 수상작에는 ▲화력발전 피해 논란(티브로드 남동방송) ▲친인척 비리에 얼룩진 감량기 사업(딜라이브 용산케이블TV) ▲뉴스후(後)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지상파 3사가 지난해 방송평가에서 총점이 전체적으로 상승했다.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제41차 전체회의를 열고 총 157개 방송사업자(361개 방송국)를 대상으로 ‘2016년도 방송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의결했다.평가 대상 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방송실적이며 지상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종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보도PP, 홈쇼핑PP 등 매체별 특성을 고려해 방송내용, 편성, 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특히 2016년도 방송평가결과는 지난해 8월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케이블업계가 2018학년도 수능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는 ‘빅토리 2017 안동합격사과’를 통해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안동합격사과는 CJ헬로가 우박피해농가와 손잡고 안동시의 재해를 이겨낸 상위 10%의 특품사과를 합격사과로 리브랜딩한 상품이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안동여고를 포함한 총 13개 고등학교에서 안동합격사과 나눔 행사를 진행, 6000여명의 안동시 수험생들에게 전달됐다.CJ헬로는 11월까지 안동합격사과 지역채널 TV광고를 통해 수험생 선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은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 환호여중체육관, 대도중체육관 등 피해지역 11개 대피소, 1800여명의 이재민들을 위해 TV, 방송통신요금 감면, 핸드폰 무료충전, 모포, 침낭 등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한다고 19일 밝혔다.지진대피소가 만들어진 직후 포항시의 지진피해현황과 지진복구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TV를 비롯한 방송서비스를 설치·중계했다.또 핸드폰 무료충전소를 설치해 이재민들이 가족들에게 지진피해관련 무사소식을 불편 없이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도 했다.포항지역의 지역케이블TV사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 긴급재난문자 발송이 4초 만에 이뤄진 가운데 지역 채널을 송출하는 케이블업계도 지진 관련 사항을 신속히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포항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HCN경북방송은 15일 지진 발생 직후인 14시 31분부터 재난방송자막을 내보냈다. 이후 10분 단위로 업데이트된 내용의 자막방송을 지속 송출했다.3시 반부터는 재난방송을 특별편성해 지진피해 및 복구현황,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 지역주민 현장 인터뷰 등 포항지역의 지진 관련 현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H포인트’ 출시로 방송통신서비스 결재부터 VOD시청까지 고객들의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 12개 계열사의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멤버십 서비스로 고객들은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로 현대HCN 고객들은 방송통신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통신가계비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12개 계열사와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전 계열사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통합 멤버십 서비스 ‘H포인트’를 오는 10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기존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던 포인트 제도를 하나로 통합해서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H포인트는 모바일 앱으로 제공되며 매장별 마일리지 적립 포인트는 결제금액의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이 현대HCN 고객이라면 누구나 정수기 사용료를 매월 할인 받을 수 있는 ‘큐밍정수기 추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현대HCN 서비스 중 한 가지 상품이라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객들은 큐밍정수기 사용 시 5년 동안 매월 2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현대HCN 상품의 약정기간과 별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정수기 이용 시 기존 약정이 연장되거나 하는 부담 없이 정수기 렌탈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즉 고객들은 현대HCN 상품의 이용약
케이블업계 첫 사례[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이 동작구 지역의 아날로그 종료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아날로그 종료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케이블TV사 중 첫 사례로, 현대HCN은 지난 4월부터 아날로그방송 종료를 위한 단계적 철차를 진행해왔다.먼저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작구청과 연계해 현수막, 방송자막, 안내문, 신문,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2주간의 사전안내를 진행했다.또 종료가 시작되는 5월 10일부터는 종료 일정에 대한 문자안내 후 아날로그종료 테스트를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이 18일부터 전국 권역의 지역채널 번호와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지역채널 4번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정보를 전달해온 현대HCN은 지역성 강화를 위해 채널번호를 ‘우리동네 넘버원’ 채널을 의미하는 1번으로 변경할 예정이다.프로그램도 전면 개편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도 대폭 늘리는 등 지역 사업자로서의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채널번호 변경 시기에 맞춰 주민 참여형 스크린 골프 경기 프로그램 ‘미쳐야 싱글’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뮤직 토크쇼 ‘도란도란 음악회’를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초복을 맞아 올 한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초복맞이 상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협력사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대HCN 전 지역(서초, 동작, 관악, 충북, 경북, 부산 등)의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특히 현대HCN 임직원들이 협력사 직원들에게 직접 삼계탕과 수박을 전달할 예정이며 전달과 함께 간담회도 진행해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항상 고객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이 지난 21일 한국회계학회에서 주최한 ‘2017투명회계 대상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투명회계 대상’은 KOSPI와 KOSDAQ 상장회사 중 투명한 회계처리시스템을 운영해 정보이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정직한 기업으로서 사회의 신뢰도를 제고한 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현대HCN은 1920개 회사 중 자산 2조원 미만 기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현대HCN은 효율경영을 통해 2016년 MSO 중 유일하게 전년대비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이 케이블업계 최초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권역의 디지털전환을 완료하고, 5월 10일부터 아날로그방송 종료를 위한 사전작업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앞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 지원 첫 사업자로 현대HCN동작방송을 선정한 바 있다.아날로그방송 종료를 위해 현대HCN은 지난 1년여간 디지털방송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시청자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해 동작구 전 지역의 디지털방송 전환을 작년 12월에 완료했다.또 단계적으로 아날로그방송을 종료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4월부터 케이블TV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사를 가더라도 기존에 구매했던 ‘평생소장 VOD’ 승계 이용이 가능해진다.3일 케이블TV업계에 따르면 원케이블 전략의 일환으로, 그 동안은 케이블 가입자가 타 케이블 사업자 지역으로 이사했을 때 기존 구매했던 평생소장 VOD 이용에 제한이 있었는데 3일부터 쿠폰지급 형태로 금액을 보장키로 했다. 이사고객 불편 중 하나였던 VOD 승계문제를 해결된 것이다.평생소장 VOD, 무한시청(365일) VOD 구매고객이 타 케이블 사업자 지역으로 이사하면 기존 구매금액별 10만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3~4월 재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CJ헬로비전 등 35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재허가에 대해 동의 의결했다.방통위는 지난 6일에서 8일까지 방송·법률·회계분야 외부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약식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미래부의 재허가조건, 사업자 신청서 등을 심사했다.그 결과 CJ헬로비전 계열 6개사, 티브로드 계열 9개사, 딜라이브 계열 12개사, 현대HCN 계열 3개사, CMB 계열 2개사, 남인천방송, KCV 제주방송,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 등 35개 SO 재허가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배석규)가 주최한 ‘2017케이블방송대상 & 케이블쇼’에서 tvN 드라마 ‘도깨비’가 4관왕을 차지했다.‘2017케이블방송대상&케이블쇼’는 지난 10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으며 이날 ‘도깨비는’ 드라마 부문 대상을 비롯해 가수 에일리가 OST부문 대상, 케이블VOD방송부문 대상, 재벌 3세를 맡아 열연한 육성재가 라이징스타상을 받는 등 4관왕을 차지했다.배석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2016년 한 해는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의 비약적인 성장을 일군 해였다. 케이블방송의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지역 뉴스 취재의 숨겨졌던 뒷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치는 ‘박해열의 아지트(아직 전하지 않은 리포트)’를 신규로 제작해 오는 21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지역 취재 19년 내공의 현대HCN 박해열 기자가 ‘아지트’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을 이끌고 서초·동작·관악 지역의 선임 기자들이 ‘HCN뉴스와이드’ 보도 이면의 이야기, 뉴스에서 전하지 않았거나 말하지 못한 내용들을 풀어놓는다.또 30대 훈남 변호사인 김기현과 통통 튀는 매력의 MC 강민지가 법률 자문과 일반 주민의 역할로 함께 참여해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HCN(대표 유정석)은 오는 17일부터 클래식-재즈 유료 채널 ‘mezzo Live HD’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한다.‘mezzo Live HD’(메조 라이브HD)는 1992년 프랑스에서 론칭된 후 현재 60여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세계적인 클래식 유료 채널이다. 세계적인 국제 공연장들과의 제휴 파트너십과 세계 최대 규모의 투어를 통해 모든 공연을 고화질로 자체 제작하고 있다. 뛰어난 음질과 카메라 워크를 통한 풍부한 시각적 효과로 독점 촬영된 영상을 통해 세계적인 클래식, 재즈, 오페라, 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