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전보▲HR부장 진정선 ▲브랜드홍보부장 김태현 ▲정보보호부장 손영환 ▲준법지원부장 주동욱 ◆승진(부장)▲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면가계여신) 박세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염태영 前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23일 “국민에게 권력을, 지역에 주권을 되돌려 주고, 모두를 위한 나라를 만들어나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힘줘 말했다.염태영 전 부지사는 이날 수원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모두를 위한 나라-네 번째 이야기’ 출판기념회에서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정치는, 시민과 지역이 정치의 주역이 되고 그 뿌리가 되어 상향식으로 민의가 솟아 올라가 중앙정치를 이끄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염 전 부지사는 “12.12 군사쿠데타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우리에게 주는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 단원구 갑)이 집필한 ‘실패가 두렵지 않은 나라’ 출판기념회가 지난 2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관에서 개최됐다.정치연구소 씽크와이 김성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홍영표 의원, 박광온 전 원내대표, 신동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10여명,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등 자치단체장, 안산지역 주요 오피니언 리더 등 2500여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정부가 올해 1월 1일 기준 1천만원 이상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15일 공개했다. 이날 전국 지자체들도 고액·상습 체납자들에 대한 명단을 각각 공개했다.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 정부와 전국 광역단체는 이 같은 명단을 동시에 공개하고 있다.이날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체납액이 각각 1천만원 이상인 신규 체납자는 총 9728명에다가 체납액은 4507억원이나 된다.소득에 따른 세금을 내는 것은 국민의 의무다. 국가가 제공하는 제도의 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재판에서 강래구(58)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의 진술을 토대로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2차로 돈 봉투를 전달한 것으로 추정되는 의원 7명의 실명이 언급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김정곤 김미경 허경무 부장판사)는 전날 윤 의원과 강씨의 정당법 위반 등 혐의 재판을 열었다.검찰은 증인으로 출석한 강씨에게 “검찰 조사 당시 윤 의원이 2021년 4월 29일 돈봉투를 살포한 의원들로 이성만·임종성·허종식·김영호·박영순·이용빈·윤재갑 7
[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도가 본격적인 내년 정부예산안 국회 심사를 앞두고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전북연고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새만금 주요 SOC 사업 정상화 등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전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30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전북지역 의원과의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도당위원장과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 등 여야 도내 국회의원이 전원 참석했다.전북연고 의원과의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 등 중진 의원들이 참석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20일 진행된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는 세수 결손을 두고 여야의 책임 공방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정부의 세수 전망 오차, 재정 기조가 입방아에 오르내렸다.여당은 전임 정부의 잘못된 경제 정책이 세수 추계 오류를 유발해 재정에 문제가 생겼다고 공세를 폈고 야당은 현 정부의 무리한 부자 감세가 유례없는 세수 펑크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복지 제도, 실업 급여를 늘리고 이런저런 사업을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국가 재정에 주름을 지게 할 제도적인 개편을 했기 때문에 국가 채무
[천지일보=원민음, 김민철 기자]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추가 소환 일정이 12일 오후로 확정됐다. 이 대표는 “당당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임과 동시에 단식도 12일째 강행 중이다. 이에 이 대표 지지층이 결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면 위로 떠오르던 계파 갈등도 잠잠해지는 형국이 됐다. 다만 이를 두고 ‘구속 지연 전술’이라며 “추석 전 구속이 되는 상황을 피해 보려는 방안”이라는 지적도 나온다.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표는 오는 12일 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 녹취를 들어보니 기획인터뷰가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전날 뉴스타파가 정부와 국민의힘의 공격에 맞서 당시 김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대화 녹취 전문을 공개했다.단식 9일째인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단식 투쟁 천막에서 동석한 동료 의원들에게 녹음파일이 공개됐는데도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대해 고민정 최고위원은 장제원 과방위원장이 뉴스타파 폐간을 이야기하고 검찰 수사가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며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회입법조사처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디지털 시대의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국회입법조사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챗 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분야별 전문적인 인공지능 서비스가 발전하는 상황에서 국회 정책 개발 및 입법 지원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세미나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한 입법 지원’과 ‘입법영향분석에서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과 한계’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또한 국회 보좌진의 자료 수집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31명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14일 선언했다. 당내에서도 불체포특권 포기를 의원총회에서 결의할 것을 촉구했다.민주당 소속 의원 31명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이 국회를 신뢰할 수 있는 첫 걸음으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동참한 의원은 강병원·고용진·김경만·김종민·김철민·민홍철·박용진·서삼석·송갑석·신동근·양기대·어기구·오영환·윤영찬·윤재갑·이동주·이병훈·이상민·이소영·이용우·이원욱·이장섭·조승래·조오섭·조응천·최종윤·허영·홍기원·홍영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돈을 받은 현역 의원 총 20명을 특정했다.송영길 전 대표 전직 보좌관 박용수(53)씨를 구속한 데다 돈을 받은 현역 의원의 숫자까지 명시하는 등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사건의 정점으로 꼽히는 송 전 대표의 대면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송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 박용수씨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이런 내용을 담았다.검찰은 “2021년 4월 28일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국회 외교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5일 당내 새 혁신위원장으로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을 신임했다. 다만 이 이사장 배정과 함께 ‘천안함 자폭설’ ‘푸틴 러시아 대통령 두둔’ 등 그의 과거 발언들이 논란이 되면서 당 내홍이 극심해지는 모양새다. 또 당내에서 이 이사장의 불투명한 인선 배경이 지적되면서 그의 취임 과정에 이목이 쏠린다.◆이래경 신임 위원장, 취임부터 ‘난항’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당의 혁신기구를 맡아서 이끌 책임자로 이 이사장을 모시기로 했다”며 “새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민주당 쇄신의 중심 역할을 할 새 혁신위원장으로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을 선임했다. 다만 ‘천안함 자폭설 제기’ ‘푸틴 우크라이나 침공 두둔’ 등 이 이사장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당내 일부에선 그의 혁신위원장 취임에 분통이 터지기 시작한 모양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당의 혁신기구를 맡아서 이끌 책임자로 이 이사장을 모시기로 했다”며 “새로운 혁신기구의 명칭, 역할 등에 대한 것은 모두 혁신기구에 전적으로 맡기겠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5일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의 민주 새 혁신위원장에 선임된 것과 관련 “이래경 이사장은 지나치게 편중되고, 과격한 언행과 음모론 주장 등으로 논란이 되었던 인물로 혁신위원장에 부적절하다. 내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홍영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래경 이사장은) 오히려 혁신 동력을 떨어드리고, 당내 또 다른 리스크를 추가할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홍영표 의원은 “혁신하자는 이때에 혁신위원장 때문에 또 다른 리스크를 추가하면 결단코 안 된다”며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8일 오후 동구 광주극장에서 열린 영화 ‘송암동’(감독 이조훈) 특별상영회에 참석, 영화를 관람했다.강 시장은 “1980년 5월 24일 송암동 일대에서 벌어진 참상을 기억하고 진상규명과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으로 오월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송암동을 생각하면 고무신을 주우려다 계엄군 총에 맞아 숨진 11살 전재수 군이 떠오른다. 43년이 흘렀지만 이제라도 송암동 민간인 학살을 다룬 영화가 세상에 나오게 돼 다행이다.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검찰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금품이 살포됐다는 혐의을 잡고 수사에 나섰다. 당시 대표 경선에선 송영길·홍영표·우원식 세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인 끝에 송 의원이 당 대표로 선출된 바 있다.검찰은 뇌물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수백만원씩 담긴 봉투를 윤관석·이성만 의원 등에게 전달한 정황을 담은 녹음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민주당은 4.7 재보선 참패 후 비상대책위 체제를 거쳐 새 출발을 위한 지도부 선출 과정에 있었다.검찰에 따르면 2021년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대표로 선출된 2021년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가 살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송 전 대표가 하루빨리 귀국해 검찰 수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민주당이 당내 기구를 설치해 자체 조사를 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데 대해서는 ‘셀프 면책’이라고 비판했다.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 ‘쩐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가 어떻게 ‘돈 대표’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며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송 전 대표는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의 ‘개인적 일탈’로 치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총선 1년을 앞두고 선거제 개편을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10일 시작됐다. 여·야 의원들은 첫날부터 의원 정수, 비례대표, 선거구 규모 등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였다.이날 오후 첫 회의 ‘질의·토론’ 시간에 28명의 여야 의원은 교대로 바톤을 이어받아 7분 간격으로 선거제 개혁안을 역설했으나 견해차가 뚜렷했다.전원위는 이날부터 13일까지 4차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마련한 결의안을 중심으로 ‘질의·토론’을 통해 선개제도 개편 합의안을 도출한다.전원위 시작할 때는 200여명 정도 되던 의원들이 회의 2시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5회 국회(임시회) 제1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전원위가 특정 사안에 대한 찬반 논의를 위해 개최되는 것은 20년만이다. 직전 전원위 개최는 지난 2003~2004년 이라크 파병 및 파병 연장을 두고 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