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 설훈, 박영순 의원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연대 추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 설훈, 박영순 의원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연대 추진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동 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난달 2%대로 떨어지며 둔화세를 보였던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다시 3%대로 올랐다. 또 둔화세를 보였던 생활물가지수의 상승 폭도 넉 달 만에 다시 확대됐다. 과일값이 치솟은 상황에서 최근 국제유가 불안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정부는 ‘물가 상승률 3%대의 상황’을 엄중하다고 판단, 2%대로 안착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6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정부가 고발한 의협 전·현직 간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4선·인천 부평을)이 6일 탈당을 선언했다.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홍 의원은 이날 “부당합니다.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부평을 지키겠습니다”라며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오늘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한다. 윤석열 정권, 검찰공화국이라는 거악에 맞서기 위해 온갖 부당한 일들 속에서도 버텨왔지만, 부당한 공천, 막다른 길 앞에서 더 이상 제가 민주당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민주당 탈상 사유를 전했다. 이어 홍 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탈당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탈당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탈당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친문(친문재인)계로 알려진 홍영표 의원(4선·인천 부평을)이 6일 당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하며 결국 탈당을 선언했다.홍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짜 민주당을 떠난다”고 밝혔다.그는 “당내 도덕적, 사법적 문제에 대한 대응은 도덕적 우위를 지켜온 민주당의 정체성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며 “지난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이 밝혀지면서 민주당의 위상은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이번 민주당 공천을 ‘정치적 학살’로 규정한 홍 의원은 “어떠한 비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