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하나 되지 못한 남북이 통일할 수 있도록 (휴전선) 철조망 앞에 남과 북 지도자를 모셔 놓고 전 세계 언론을 초청해 이목을 집중시킨 다음 쇠(철조망)를 먹는 퍼포먼스를 해보고 싶습니다.”‘쇠’를 먹고 소화할 수 있는 ‘용광로’와 같은 몸을 지녀 세계적인 기인으로 알려진 김승도 국학삼법기수련세계총본부 총재는 본지와 인터뷰하며 이같이 말했다.김 총재는 ‘쇠 12톤을 먹은 사람’ ‘특이체질 소유자’ ‘수은시계를 먹은 사람’ 등 3가지 부문에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물이다. 그가 쇠를 먹고 소화하는 과정은 X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담임강사 제무겸)가 어버이날을 맞아 효잔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신천지 청주교회는 지난 8일 청주시 신전동 교회에서 영동 상가 상인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을 모시고 삼계탕 250인분을 나누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효잔치는 식전공연과 카네이션 증정식, 점심 식사, 도슨트 등으로 진행됐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단 어르신들은 흥겨운 공연을 감상하고 삼계탕으로 식사하면서 기쁨을 나눴다.행사에 참석한 70대 김모 어르신은 “신천지 청주교회 덕분에 풍성한 어버이날
세상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은 현세(現世)며, 눈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세상이 있으니 앞으로 도래할 세상 곧 내세(來世, 오는 세상)다.즉, 세상은 이처럼 현세와 내세로 구분돼 있음을 알아야 한다.이즘에서 생각해 볼 것은 세상은 인간세상을 뜻하며, 이 인간이 살아가고 또 살아갈 세상이 이처럼 나뉘어져 있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눈에 보이는 이 세상 곧 현세는 말 그대로 눈에 보이므로 보이는 것을 위해 애쓰며 살아가면 된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내세는 눈에 보이지 않기에 신의 섭리 가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3년여 만에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요한계시록 강해에는 마치 파도를 연상케 하는 관람객 행렬부터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쏟아내는 찬사까지 하나하나 다 예상 밖이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30일 부산, 6일 대전까지 ‘요한계시록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세 차례 개최했다. 이 교회는 기성교단으로부터 공격받고 있음에도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국내 종단 중 거의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노흥삼 지파장이 ‘새언약 일타바이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4일 대구 달서구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성경은 어떤 책인가’라는 큰 주제로 다양한 계층의 대구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먼저 아카펠라와 모듬북(타악) 퍼포먼스 공연으로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의 공연문화를 전하고, 이후 지난해 대구의 가장 큰 이슈였던 10만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을 통해 성경대로 신앙하는 신천지를 알렸다.이날 세미나에서 노흥삼 지파장은 ▲하나님
[천지일보=김민희, 김지현, 홍나리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6일 대전에서 진행한 직강 말씀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간 신천지를 이단시하다가 회개하는가 하면 수십년 목회를 했어도 요한계시록을 알지 못했던 목회자들은 말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고 한목소리를 냈다.15년간 이단연구회장이었다고 밝힌 A목사는 “오늘 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왜곡이 많이 풀렸다”면서 “왜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하는지 현재 심정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A목사는 “총회장님은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 계시록 성취 실상을 증거하는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목회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지난달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 데 이어 이번에는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말씀대성회가 개최됐습니다.사전에 열린 기자회견에는 지역 언론사 기자 100여명이 취재를 하며 신천지 총회장의 직강에 관심을 드러냈습니다.궂은 날씨에도 인산인해.2층에 준비된 좌석까지 가득 차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이번 대전 집회는 대전과 광주를 포함해 충청도, 전라도 지역의 다양한 교단 목회자 500여
[천지일보=임혜지, 김지현, 홍나리 기자] ‘대전에서도 요한계시록에 대한 갈증은 컸다’6일 오후 4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성장 침체와 말씀 부재로 갈 길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목회자들로 가득 찼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이날 목회자 500여명이 말씀대성회 현장을 찾았다. 신천지 한 관계자는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신천지에 손을 내미는 목회자들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2일 서울을 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목회자 대상’ 말씀 대성회가 서울과 부산에 이어 6일 대전에서 열렸다.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신천지 말씀 집회에 서울에서는 목회자(목사·강도사·전도사) 500여명, 부산에서는 목회자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이례적으로 목회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 실상이라는 강연 전반의 내용은 갈수록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이날 오후 4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경기 양평군 서종면 안데르센 공원 묘원으로 가는 길목에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적힌 돌이 세워져 있다. 돌을 지나 울창한 나무 사이 가파른 포장도로를 올라가면 묘원이 나온다. 이곳은 소아암, 백혈병 등을 앓다가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묻힌 자연 장지다. 양부모의 학대로 지난 2020년 숨진 정인이도 이곳에 잠들어 있다. 특히 아이들의 묘역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성경 조형물은 그 웅장함에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천지일보는 최근 교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안데르센 묘원의 이른바 ‘성경의 벽’을 방문했다.◆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지구촌 전쟁의 원인 중 약 80%를 차지하는 종교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청주종교연합사무실이 경서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HWPL 청주종교연합사무실은 지난달 28일 청주시 신전동 사무실에서 ‘제3회 경서비교 토론회’를 진행, 불교와 기독교 간 대화의 장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이날 토론에는 현산 스님(호국불교 자비종)과 유현우 강사(신천지예수교회)가 각각 불교와 기독교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청중 50여명이 함께했다.두 패널은 ‘종교 소개와 핵심교리’를 주제로 불교와 기독
이 세상이 존재하고 유지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 절대 필요한 게 있다면 각자의 역할이다. 인류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 역할 중 한 가지가 있으니 기자(記者, reporter)라는 직업군이다.기자의 역할은 독자(시청자, 국민)들에게 사회와 나라 나아가 세계에서 일어나는 정보(뉴스)를 편견과 가감 없이 신속 정확하게 알려야 하는 아주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이제 생각해 볼 것은 일반적 기자의 사명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지만,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하는 또 다른 차원의 기자도 있음을 알리는 바다.우리는 흔히 형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신천지 계시 말씀이 본격적으로 국내 목회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고 있습니다.신천지가 목회자를 대상으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오프라인 말씀대성회를 열었는데요.지난 22일 서울에서 성황리에 문을 열었고, 세계적인 해양도시 부산의 랜드마크인 벡스코에서 그 두 번째 순서를 이어가는데요.이번 말씀대성회 현장은 부산과 경남 지역 목회자 150여명을 비롯해 성도 1만여명이 참석해 만석이 됐습니다.신천지는 2019년과 2022년 10만 수료식으로 교리의 탁월함을 증명해낸 데 이어, 계시 말씀을 확인한 해외
[부산 말씀대성회 가보니][천지일보 부산=김가현, 윤선영 기자]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는 못 갑니다. 나 자신이 계시록 가감했는지 자기 자신은 알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 때는 추수해 인 쳐서 12지파 창조하는 것이 계시록의 목적입니다. 추수되지 못했으면 추수돼야 하고,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합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3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전현직 국내 목회자들에게 이같이 호소했다.국내를 넘어 전 세계 교계에 요한계시록 돌풍을 일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9일 전광훈 목사를 비판하는 말을 쏟아냈다. 홍 시장은 국민의힘을 향해선 전 목사와 선을 그으라고 촉구했다.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하나님도 잘못하면 나한테 맞는다’ 이런 소리나 지껄이는 사람이 목사인가”라며 “정통 기독교 세력들은 왜 이런 사람을 이단으로 규정하지 못하는가”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홍 시장은 “(국민의힘은 전 목사와) 단절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주저하더니 급기야 대통령실도 물고 들어갔다”며 “아무나 보고 욕설이나 내뱉고 장위동 서민 재개발도 못 하게 하고 이젠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사실상 엔데믹에 접어든 현재 여전히 많은 교회가 ‘온라인 예배’와 ‘현장 예배’를 병행하고 있다. 팬데믹 사태 이후 헌금 감소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교회 건물을 처분하고 아예 온라인 예배로 전면 전환한 교회까지 생겨났다.코로나로 인한 목회 환경의 변화가 피부로 느껴지는 이때, 온라인 예배에 대해 교인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미국 개신교 여론조사기관 바나그룹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미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정서영 목사가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에 오른 이후 한기총의 활동이 활발하다.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부정선거 논란으로 ‘대표회장 직무정지’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빚으며 도덕성과 위상에 크나큰 타격을 입은 한기총이 3년여간의 임시대표회장 체제를 끝내고 정상화하면서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신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보수 개신교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지닌 한기총을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연합해야 산다며 분열 종식과 통합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우리의 자아(自我)는 무의식 가운데서도 늘 누군가를 기다리며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그 ‘누구’는 과연 누구일까.어쩌면 인생은 그 누구를 막연하게 ‘님’이라 여기며 기다려왔고, 그리움의 대상으로 늘 사모하며 그리워했는지도 모른다.그렇다면 그 그리움의 대상인 님의 실체는 누굴까. 그 님의 실체는 생명이며 나아가 생명을 주는 그분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 말이다.사망 권세 아래 있는 이 세상에서 아니 생로병사의 굴레 속에서 영원히 함께하는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어디 있으며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 '신천지 말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2019년 구름 인파를 몰고 왔던 신천지의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오프라인 말씀 집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대성회에 목회자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 목회자 천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최근까지 해외 목회자 5천여명이 신천지와 MOU를 체결하는가 하면, 교회 280곳은 간판까지 신천지로 바꿔 다는 역사가 지금 펼쳐지고 있습니다.이에 반해 국내는 다소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2일 국내 목회자들을 초청해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현장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전장을 기탄없이 증거하자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냈다.이날 말씀대성회가 열린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은 국내 전현직 목회자 500여명과 신도, 일반 시민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신천지예수교회를 배척하는 교계 분위기상 국내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공개 집회에 참석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