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올해의 인플루언서 6팀이 선정됐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GINCON)는 26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2022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Global Influencer Award, 2022 GIA)’를 열고 선정자들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자 명단에는 총 6팀 ▲바트 반 게누그텐(Bart van Genugten, 채널명 iGoBart) ▲마지드 무스타크(Majid Mushtaq, 채널명 Majid Mushtaq) ▲Nguyen thi thuy bi, 강희경(채널명 K-Trend) ▲박민준, 안형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학교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책을 찾는다는 취지로 진행된 ‘2022 제1회 청소년 학교 폭력 예방 UCC 공모전’이 막을 내렸다. 열린미디어그룹은 지난 1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2022 제1회 청소년 학교 폭력 예방 UCC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경상북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열린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 경상북도 경찰청이 후원했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김종민 주)케이앤리파트너스 회장 부친상, 빈소 :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202호, 발인 : 2022년 11월 4일(금) 오전 11:00(발인 1일 전), 장지 : 수원연화장(연락처 : 010-4674-1898)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에서 주관하고 무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제45회 기업가정신 포럼’이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다. 기업가정신 포럼은 기업가정신 함양과 명사 네트워크를 구축을 목적으로 스타트업 후원 기관 도전과나눔이 개최하는 전문가 초빙 강연 프로그램이며 코트라 관계자 및 국내외 스타트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이금룡 이사장의 모더레이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정육각 김재연 대표이사와 그린랩스 신상훈 대표이사가 강연을 진행한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초연을 올린 뮤지컬 ‘첫사랑’을 성황리에 마쳤다. 뮤지컬 첫사랑은 마포문화재단이 2007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제작에 도전한 창작 뮤지컬로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작이다. 뮤지컬 ‘첫사랑’은 100여 년 동안 우리 민족의 곁에서 살아 숨 쉰 한국가곡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 순수예술인 가곡이 가장 대중적인 장르인 뮤지컬을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에도 한국가곡을 뮤지컬화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전문 뮤지컬 창·제작진이 기획
1차 인선 때 5수석 조직발표이후 과학기술 추가 가능성2실·6수석·1비서관으로 구성용산집무실 1차 150명 입성2~3개월후 나머지 인원합류[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직제개편과 인선의 밑그림이 완성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전망이 엇갈렸던 과학교육수석은 신설 확정으로 가닥이 잡혔고 내정자도 압축 과정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실 조직 구성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존 알려진 2실(대통려비서실·국가안보실), 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 1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초대 내각의 홍보수석에 최종적으로 황상무(57) 전 KBS 앵커가 낙점될 전망이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당선인 측은 초대 홍보수석으로 다양한 인물을 추천받아 검토하며 최영범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실장(부사장)과 황상무 전 KBS 앵커로 후보군을 압축시켰다. 하지만 최종적인 무게 추는 황 전 앵커에게 기운 것으로 확인됐다.윤 당선인 측 핵심관계자는 천지일보와의 통화에서 “기존 거론되던 이강덕 후보자 선임이 무산되면서 최영범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실장과 황상무 전 앵커로 후보군이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1일 민주당이 강행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통과 결정이 윤석열 정부로 이양될 경우 당연히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이용호 간사는 검수완박 법안에 대한 법제처 질의의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간사는 이번 정권에서 검수완박 통과가 무산되어 취임 이후로 넘어가게 될 경우 윤 당선인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냐는 질문에 “제가 보기에는 당연히 그것은 거부권을 행사하리라 본다”고 답했다. 이어
인수위, 민주당 ‘검수완박’ 3번째 공식 비판[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법제처가 ‘검수완박’ 법안에 대해 위헌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법체처 질의 의견을 들어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강행을 3번째 공식 비판했다.21일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이용호 간사는 “법제처는 위헌성 및 법체계상 정합성의 문제뿐만 아니라 국민의 인권을 후퇴시키고 국제형사사법 절차의 혼돈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그는 “검수완박법’은 헌법에 규정된 검사의 영장신청권을 법률 단계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이 있다. 일명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소위 통과를 위해 같은 당 의원을 탈당까지 시키며 질주하는 민주당을 보며 이 한마디가 떠오른다.5년이라는 세월이 빨리 지나간 탓에 이토록 서두르는 것일까. 아니다. 민주당의 무리한 강행을 보며 국민은 법안의 내용을 떠나 진의를 의심하고 있다.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를 통한 검찰 정상화는 참여정부부터 숙의해온 약속이다. 검찰 역시 이 부분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하지만 이 문제를 처리할 수 있던 5년이라는 세월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조만간 고척돔에서도 취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8일 브리핑을 통해 공조시스템의 기준을 갖춘다는 조건 하에 실내 야구경기장인 고척돔에서도 취식이 가능할 수 있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홍경희 부대변인은 “어제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이 다른 야구장과 달리 고척돔 경기장은 실내 경기장이라는 이유만으로 공조 시스템을 갖췄는데도 휴식을 금지하고 있다”며 “방역지침은 현실에 맞게 재검토되어야 함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복지부로부터 고척돔 취식 허용과 관련해 공조 시스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국군 부대보다 미군 부대를 먼저 방문한 이유에 대해 한미동맹의 결속 차원이었음을 강조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8일 이에 대해 인수위 정례브리핑 후 질의시간을 통해 “한미연합사령부에 저희가 방문을 한 것은 동맹 차원에 대한 어떤 강력한 결속 결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군을 먼저 방문하고 아니면 미군을 방문하고의 순서에 대한 의미는 두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7일 오전 경기 평택에 위치한 미군기지 ‘캠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민주당의 새정부 인사 기준 공개 요구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8일 인수위 정례브리핑에서 장관 인선 기준에 지역, 성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인지 인사기준을 공개하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요구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전혀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유능, 실력, 전문성 이것이 저희의 인사 검증의 기준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해서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많은 훌륭한 인재들을 두루 물망에 올려놓고
[속보] 尹 당선인, 다음주부터 지역 방문 일정 시작… 대구·경북부터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정부조직개편 없이 새정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7일 오전 10시 30분 조직개편 브리핑을 열고 "현행 정부조직 체계 기반해 조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직개편 유지로 인한 국정초반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오히려 혼란을 줄여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는 “정부조직개편을 시행할 경우 오히려 국정과제 챙기는데 동력 떨어질 수 있다”며 “조직개편 나오면 조직원은 이것을 최대 관심사로 갖기에 혼란을 줄이고 안정적인 출발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7일 오전 10시 30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끌 새로운 정부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정부가 정부조직개편없이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7일 오전 10시 30분 조직개편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당선인은 새 정부 조직 개편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고 현재 정부 조직대로 장관 인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폐지를 결정했던 여성가족부의 장관 임명도 이뤄질 계획이다. 인수위는 여소야대 국면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에서 안정적인 통과 등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식지 않는 한덕수 총리 내정자에 대한 ‘고액보수’ 논란에 윤석열 당선인 측이 민주당을 향해 “발목잡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건물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계속되는 한덕수 총리 내정자의 고액 보수 논란 보도에 대해 “내정자께서 자신 있게 말씀하신 대로 청문회를 통해 국민들이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해 드릴 예정”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배 대변인은 “한덕수 총리 내정자에 관해서는 지금 저희 윤석열 당선인과 새 정부 출범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하지만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날인 내달 10일 용산으로의 출근은 어려울 전망이다. 6일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5월 10일에 딱 맞춰 집무실 이전을 하기는 불가능하다”며 “(취임) 이후에도 시일이 조금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일단 예산에 대한 의결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고려하는 실무 논의와 함께 현재 정부 측과 또 인수위 측에서 조속하고 지금보다 보다 원활한 방안으로 어떻게 하면 집무실 이전을 할까라는
‘안전속도 5030’ 조정 제안 심야 어린이구역 40~50㎞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앞으로 보행자의 안전과 상관관계가 적은 구간에 대해 차량 제한속도가 60㎞로 높여질 예정이다. 또 간선도로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심야시간대에는 제한속도를 40~50㎞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는 5일 “‘안전속도 5030’ 제도 시행 후 적용지역 내에서 보행자 사망사고가 16.7% 감소하는 등 일부 효과가 있었지만, 도로별 특성과 상황을 충분하게 고려하지 못한 획일적인 속도 규제라는 여론이 있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