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사장(2명)▲ KT(2명)이현석, 안창용◆ 전무(12명)▲ KT(8명)김광동, 김영인, 민혜병, 박효일, 서영수, 서정현, 양진호, 최시환▲ 그룹사(4명)고충림, 김현수, 이강수, 장민◆ 상무(24명)▲ KT(23명)강이환, 김몽룡, 김영걸, 김용남, 김종만, 김진기, 노형래, 명제훈, 성제현, 오인택,오택균, 윤병휴, 이상기, 이성규, 이정우, 이찬승, 장두성, 장병관, 정선일, 조현민,최우형, 홍해천, 황경희▲ 그룹사(1명)박성준◆ 상무보/Senior Meister 승진(KT 41명, 2024년 1월 1일자)◇ 상무보(39
[천지일보=김민희, 홍수영 기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살인을 예고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허위 신고한 사례가 재판에 송치되고 있다. 최근 ‘묻지마 범죄’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며 사회적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청량리역 일대에서 살인하겠다는 허위 신고를 해 경찰과 소방대원을 출동하게 한 30대 남성 A씨가 지난 24일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 10분께 112에 전화해 “청량리역에서 사람들을 칼로 다 찔러 죽이겠다”고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경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에서 지난 4월부터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담양 뮤직 크루즈 여행’의 7월 공연인 옛 정원의 사중주와 한여름 밤의 담빛이 각각 오는 28일과 29일 열린다.28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소쇄원 광풍각에서 열리는 ‘옛 정원의 사중주’는 대나무 숲과 한국 정원 전통문화 유산을 활용한 공연으로 광주챔버오케스트라의 현악 사중주단과 광주챔버콰르텟이 함께한다.주수연(소프라노), 윤성근(바이올린), 김효정(바이올린), 오서우(비올라), 김성복(첼로)이 준비하는 본 공연은 일체감과 견고
VOA 보도… “北 협조 부족해 우려”[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유엔이 북한에 1969년 대한항공(KAL) 여객기 납치 피해자와 피랍 어부 등 강제 실종자 12명에 대한 정보제공을 요청했다.13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산하 강제적·비자발적 실종에 관한 실무그룹은 지난해 9월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22차 정례회의 결과를 담은 보고서에서 KAL기 납치 피해자와 납북 어부 등이 관련된 12건의 강제실종 사건을 북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장기영씨와 정경숙씨가 북한 보안기관 공작원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씨브이쓰리(CV3)’를 독립법인으로 분사시킨다고 1일 밝혔다.씨브이쓰리는 아임벤처스 4기 애드벤처의 새로운 법인명이다. 제3의 우주속도(Cosmic velocity 3)라는 이름처럼 관성을 탈피해 빠르게 진화하는 스타트업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씨브이쓰리는 쇼핑 정보와 라이브커머스의 상품별 방송정보를 수집·분석해 고객의 관심사에 따라 정보를 제공한다. 또 쇼핑정보 구독 플랫폼 ‘비포쇼핑’ 어플리캐이션(앱)을 운영하고 있다.비포쇼핑은 각종 SNS·메신저·문자·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초‧중‧고등학교 전체 등교에 맞춰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활동[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20일 광주북부경찰서, 북구청, 광주 운암초와 함께 초‧중‧고등학교 전체 등교에 맞춰 ‘2020 학교폭력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시행했다.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지난 19일부터 전체 등교한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 간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에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캠페인 참여 희망 교원 및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캠페인에서 ‘학교폭력
‘갑질폭행·엽기행각’ 등 혐의웹하드카르텔 혐의는 향후 선고[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갑질폭행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웹하드 카르텔’의 정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이수열 부장판사)는 28일 오전 10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양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양 회장에 대해 선고가 이뤄지는 것은 그가 지난 2018년 12월 구속 기소된 지 1년 5개월여 만이다.재판부는 2013년 12월 저작권법 위반 방조죄 등 혐의에 대해
[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장흥군이 7일 서까골 미리내 그루경영체(대표 양진호)에서 느티나무 등 4종 3369그루(9500만원 상당)를 장흥군 나무은행에 기증 받았다.이번 기증 수목은 그루경영체에서 관리해 온 수형이 우수한 조경 수목으로 가로수, 도시 숲 등 조경 현장에 바로 활용이 가능해 그 가치가 높은 품목이다.기증에 참여한 양진호 대표는 “푸르고 아름다운 장흥 가꾸기에 보탬이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발적인 참여가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그루경영체는 산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역 산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일본이 전례 없이 과거사 문제를 경제 문제와 연계시킨 것은 양국관계 발전의 역사에 역행하는, 대단히 현명하지 못한 처사라는 점을 먼저 지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일본 정부는 아무런 외교적 협의나 노력 없이 일방적인 조치를 전격적으로 취했다”면서 “일본 정부는 일방적인 압박을 거두고, 이제라도 외교적 해결의 장으로 돌아오기 바란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일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땅콩 회항 사건’ ‘양진호 회장 직원 폭행’ 등 직장 내 괴롭힘이 내일부터 법으로 금지된다.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개정 근로기준법이 16일부터 시행한다.개정법은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고 있지만 직접적인 처벌 규정은 없다. 단, 10인 이상 상시 노동자 근무하는 사업장은 취업규칙에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징계 등의 내용을 의무적으로 포함한다.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직접적인 처벌보다는 예방을 통한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취업규칙에는 ▲금지
살해 의뢰받았다던 승려 진술 번복감청·횡령 등 의혹은 수사 이어가[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폭행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웹하드 카르텔’의 정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추가 범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양 회장의 청부살인 시도 혐의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회장의 살인예비음모 혐의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양 회장은 지난 2015년 9월쯤 평소 가까운 사이이던 스님 A씨에게 당시 아내의 형부를 살해해달라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양 회장이 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5.18 왜곡’ 발언에 대한 사회적 파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관련 의원 제명과 자유한국당 해체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주말인 9일 서울 도심에서 울려 퍼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국주의자들의 날강도적인 전쟁 위협이 무용지물로 된 것처럼 극악무도한 제재압살 책동도 파탄을 면치 못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이 밖에도 김경수 보석청구에, 미세먼지, 르노삼성차 임단협 결렬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박근혜 탄핵 2년, 전국서 “한국당 해체하라”…
부동산·수입차 등 구매 정황양진호 “나는 잘 모른다”[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경찰이 ‘갑질 폭행’으로 논란이 일었던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추가 수사를 이어가던 과정에서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했다. 경찰은 양 회장에게 횡령 등 혐의를 더한 뒤 곧 추가 송치할 계획이다.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입건한 양 회장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양 회장은 회삿돈 170억원에 달하는 돈을 2010~2018년 동안 차명 계좌 등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웹하드카르텔’, 보완 수사 뒤 기소[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양진호 한국 미래기술 회장이 구속 기소된 이후 첫 재판이 21일 열린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최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전 11시 양 회장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다.지난해 12월 5일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양 회장에겐 특수강간, 강요, 상습폭행,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동물보호법 위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6가지 혐의가 적용됐다.이 중 동물보호법 위반은 직원들에게 일본
스님에게 전처 형부 제거부탁공범 “대동맥 찌르라고 요구”양씨 ‘살인예비음모’ 추가입건[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회사 직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웹하드 카르텔’의 정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과거 청부살인을 시도한 정황이 나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회장을 살인예비음모 혐의로 추가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찰은 양 회장이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의 형부에 대해 지인을 시켜 살해하려 한 정황을 파악하고 최근 양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경찰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2015년 9월쯤 평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직원들에 대한 갑질 폭행과 엽기적 행각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는 2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다.수원지법 성남지원은 1일 지난달 5일 상습폭행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 등 6가지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 회장에 대한 재판이 제1형사부에서 심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검찰은 양 회장이 전·현직 직원을 폭행하고 생마늘을 강제로 먹이고 머리 염색을 시키는 등 각종 엽기행각을 강요한 사실을 확인했다. 2016년 가을엔 강원도 홍천 소재 연수원에
1. 남북, 11년만 정상회담 재개… “평화 신호탄”2018년 남북은 두 정상은 지난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약 11년 만에 만남을 가졌다.특히 지난 4월 27일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집에서 진행된 판문점 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 지도자 최초로 남한 땅을 밟기도 했다. 도보다리에서 아무도 대동하지 않고 멀찌감치 두 정상이 담소를 나눌 뿐인 산책 장면에서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 관계 개선 등의 내용을
불편한용기, 편파 판결, 불법촬영 6차 규탄시위7만명 여성 광화문 운집 “불법촬영 근절하라!”주최 측, 6차 시위 마지막으로 다음 시위 무기한 연기[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저는 이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를 통해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사회를 바꾸고 싶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 ‘니 인생부터 챙겨라’ ‘사회가 어떻게 바뀌겠느냐’ 등의 말을 듣고 좌절감과 허탈감을 느낄 때에도 함께 같은 목소리로 외치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을 보며 벅찬 감동과 용기를 느꼈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통해 용기를 얻었던 것처럼 저도 많은 여성들에게 용기와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술에 취해 부산대학교 여자기숙사에 들어가 여대생을 강제로 성폭행 시도하다가 주먹까지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문우람(26)이 과거 넥센 선배에게 야구 배트로 머리를 맞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직원들을 상대로 폭행·엽기행각을 일삼고, 불법음란물 유통을 주도한 이른바 ‘웹하드 카르텔’의 정점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검찰과 경찰을 대상으로 로비를 한 정황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본사와 회계법인에 대한
경찰 “실소유 7곳 회사 계좌 100여개 조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직원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회사 공금을 100억원 이상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1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양 회장이 실제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터넷기술원그룹 계열사 중 이지원인터넷서비스의 소속 회계 담당자 A씨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경찰은 이를 통해 A씨 휴대전화와 노트북,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그 안에서는 ‘몬스터 주식회사’를 매각한 자금의 사용처를 기록해 둔 것으로 보이는 파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