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계시록 1~22장까지 사건의) 보고 들은 것을 전해주는 것이 이 사람(이만희 총회장)의 사명입니다. 보고 들었고, 만져 보고, 현실에 있는 것을 여러분께 전해주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무 거나 (말)하고 ‘아멘’하는 것과는 다른 때입니다. 실상 시대를 알아야 합니다. 약속이 이뤄진 실상시대입니다.”필리핀의 한 실내 강연장. 언뜻 보기에도 수천명이 자리한 넓디넓은 강연장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구순이 넘은 고령의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보기 어려운 힘찬 목소리와 확신에 찬 강연, 어린아이도 알아들을
인류는 그간 하나가 되지 못했다. 비극적인 전쟁도 막을 수 없었다. 현재도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으로 인한 아픔·고통·죽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위 아 원(We are one, 우리는 하나)’을 외치며 전쟁을 종식 짓고 실질적인 평화를 이뤄가는 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세계적인 민간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 HWPL은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두고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을 모아 활발한 평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평화교육’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평화교육은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가치관 교육이다. HWPL 평화교육의 비전은 학생들이 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함양해 평화문화를 전파하는 것이다. HWPL 평화교육은 머리에만 남는 지식·이론 교육이 아닌 학생의 전인적 사고를 길러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으로 전 세계 교육계에 충격을 줬다. 학생들은 평화적 가치를 배우고 내면화(의식의 흐름)함으로써 평화의 정신을 고양해 지역사회와
박희제 언론인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전쟁 현장의 고통스런 모습이 SNS와 TV 영상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날 것의 영상’들이 진실을 전달하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게 하면서 전쟁과 갈등이 사라지도록 하는데 얼마나 기여할까? 대중들이 비극적 영상을 보고 슬퍼하고, 아픔을 공유하기도 하겠지만 어쩌면 타인의 고통을 ‘소비’하는데 그치고 있는지도 모른다.며칠 전 경기 가평에서 3만여 명이 모여 평화를 염원하는 종교 행사에 우연히 참석해 상념에 젖다 보니 필자 또한 그런 부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지구촌 전쟁을 종식시킬 획기적인 평화의 답으로 평가받고 있는 새로운 국제법안 DPCW.DPCW의 공표 8주년을 맞아 경기도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DPCW를 지지하는 해외 인사들은 8주년을 축하하며 평화 정착을 위해 HWPL의 평화 활동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녹취: 비두라 위크라마나야카 | 스리랑카 문화부 장관) 축전“이 뜻깊은 기념일을 축하하며 우리의 평화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 합시다. DPCW로 기반한 평화 사업을 증진하는 것은 단지 비전만은 아닙니다. 우리의 지속적인 협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공표 8주년을 기념해 국제평화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를 제도화할 방안을 논의했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14일 경기 가평군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세계 각국의 정치‧법조‧종교‧교육‧언론‧여성‧청년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HWPL 회원 1만여명이 참석했다. HWPL은 지난 2016년 DPCW를 공표한 이후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8주년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 구축: 제도적 평화를 위한 문화 간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손에게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줍시다.”2016년 3월 14일 유엔등록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평화 국제법안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대한민국 서울에서 공표했다. DPCW는 기존 국제법과는 많은 면에서 차이가 있다. 첫째는 특정 국가의 이익이 배제돼 있다. 현존하는 국제법은 2차 대전 승전국 중심의 국제법으로 특정 국가의 이익을 위한 전쟁 발발을 정당화하는 내용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특정 국가가 일으킨 전쟁은 선(善)으로 포장되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세계로 뻗어 나가는 신천지가 종교 간 이해와 연대를 증진하기 위해 성경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신천지는 교류를 원하는 27개국 10개 종단지도자들을 초대해 성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서를 교류하는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을 개최했습니다.지구 반대편에서 온 인사들을 포함해 여러 나라 다양한 종단의 종교지도자 80여명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3박 4일간의 일정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뿐만 아니라 10개 종교가 함께하는 기도회와 계시록 스피치, 종강 시험 등 기독교 경서에 대한 이해의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현재 지구촌에서 가장 핫한 종교는 어딜까. 급성장세와 이슈면에서 단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이 인기에 힘입어 이번엔 종교와 국경을 초월, 성경이라는 기독교 경서로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하나 되는 종교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국내를 포함한 총 27개국 기독교·불교·이슬람·힌두교·유교·대종교 등 80여명의 종교지도자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주최한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에 참석
[마닐라=AP/뉴시스] 필리핀 대통령실이 제공한 사진에 7일(현지시각)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로주 광산지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인근 마을을 뒤덮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 산사태로 인근 마을 주민 최소 7명이 숨지고 약 5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2024.02.08.
[천지일보=방은 기자]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오염수 정화 장치에서 오염수 5.5t이 누출됐다고 발표했다. 미국 차량공유업체 우버는 지난해 4분기(10∼12월) 99억4000만 달러(13조 1953억원)의 매출과 주당 0.66달러(876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6억 8000만 위안(약 1253억원)의 복권 1등 당첨자가 탄생, 중국 복권 역사상 최고 당첨금 기록을 경신했다. 필리핀 남부 광산 지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버스와 가옥을 덮치면서 최소 5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쳤다. 태국중앙은행(BOT)이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이슬람-가톨릭 40년 유혈분쟁 종식에 획기적으로 기여한 민간 평화협정이 맺어졌다. 가톨릭, 이슬람 양측을 중재한 한국인 평화운동가는 바로 유엔등록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다. 1년 뒤 평화협정이 맺어진 마긴다나오주에는 HWPL 평화기념비가 2년 뒤 이슬람군 주둔지에도 HWPL 평화기념비가 세워졌다. 이후 민다나오 방사모로 지역에는 이슬람 자치구가 들어서고, 민다나오는 세계평화의 산실이 됐다. 이만희 대표는 어떻게 대통령도 하지 못한 평화협정을 이룬 것일까.
갑진년 새해부터 미국을 포함한 각국 유수 언론들이 일제히 긴급 진단하는 것은 한반도에서 전운이 감돈다는 섬뜩한 내용이다. 심지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6.25전쟁 버금가는 수준의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을 점치고 나섰다.‘남한은 주적’이라고 분명히 못 박고 있으며, 남북통일 관련 통일단체에 대한 정리 작업에 들어갔고, 전반적인 대남 정책 전환에 대한 속도를 올리고 있다는 점 등이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다고 보겠다.더욱이 새해 첫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면서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켜 가고 있다. 이는 한국과 미국의 총선과 대선이라는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