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병원·쇼핑센터·요양원 등 관련 신규 확진 사례가 계속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리 법원이 일본 정부에게 직접 위안부 피해자에 배상할 것을 판결하면서 한일관계도 더욱 악화일로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대강·선대선’ 원칙을 제시하며, 미국에 대해 대북 적대정책의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남측에 대해선 남북 합의 이행을 강조했다. 전국을 덮친 ‘북극발 한파’로 수도계량기 등 동파
12월 9일까지 누적 사망자 556명12월 10일~1월 9일 사망자 544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최근 한 달만 544명에 달한다. 한 달 간 국내 사망자 치명률만 계산하면 미국의 누적 치명률을 넘어서기도 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하루 사망자는 19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100명이다. 누적 확진자 6만 7999명 대비 치명률 1.62%다.전날인 8일 0시 기준 하루 사망자는 35명이었고, 지난달 29일은 40명에 달했다.한달
최근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738.1명경기 211명, 서울 188명, 인천 49명 등 발생누적 6만 7999명, 사망자 19명 늘어 1100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 발생했다. 이틀간 600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41명 발생하면서 이틀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6만 7999명(해외유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총 누적 확진 ‘1177명’ 기록‘인천 미추홀구 쇼핑센터’ 신규 집단감염 사례 나와[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병원·쇼핑센터·요양원 등 관련 신규 확진 사례가 계속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만 전체적인 신규 확진자 규모는 줄고 있어 앞으로도 감소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병원·쇼핑센터·요양원 등과 관련해 전국 곳곳에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주요 감염사례를 살펴보
지역발생 672명, 해외유입 43명 발생최근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864.3명경기 230명, 서울 199명, 인천 49명누적 6만 4979명… 양성률1.14%기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곳곳에서 감염사례가 지속되고 있고, 누적 사망자의 경우 1000명대를 넘겨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5명 발생하면서 또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총 210명’종교시설, 전국 곳곳 신규 집단감염정은경 “지역전파 위험 커지고 있어”[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병원·요양시설과 종교시설, 아동시설 등에서 신규 확진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유행이 다소 둔화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집단발병이 지속되고 있다며 감염확산 위험을 우려했다.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여전히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주요 감염사례를 보면 전
지역발생 985명, 해외유입 35명 발생최근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915.3명서울 329명, 경기 268명, 인천 103명누적확진 6만 4264명, 사망 총 985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1000명대를 넘어섰다. 정부는 전날 확진자가 감소한 것을 두고 ‘3차 대유행’의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했으나 이날 다시 신규 확진자가 오르며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
특별대책, 2주간 연장 시행신규 확진 600명대로 감소검사수↓영향, 산발감염 여전‘확산세 꺾였다’ 보기엔 일러[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된 가운데 오늘(4일)부터 2주간 장소를 불문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돼 시행된다.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만에 600명대를 기록하며 감소했지만 여전히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새해 연휴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이 있어 완전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고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정
[광주=뉴시스]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한 요양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확진으로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환자를 타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요양병원에서는 이날 오후 2시기준 종사자 9명, 환자 53명 등 총 6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정시설 관련 확진 환자 ‘1084명’ 기록용인·창원 종교시설 관련 신규 ‘집단감염’구로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누적 ‘206명’최근 1주간 일평균 국내 확진자 887.0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 규모는 감소했으나 병원·구치소·종교시설 등 여전히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여전히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대규모 확진
지역발생 641명, 해외유입 16명 발생최근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888명’경기 205명, 서울 197명, 인천 48명누적 6만 3244명… 사망 962명 기록서울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1079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7명 발생했다. 새해 연휴 검사 수가 감소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는 또 100명대 감염자가 추가로 발견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
수도권 432명 비수도권 184명… 서울 192명동부구치소 5차 전수조사 1122명 결과는 아직[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토요일인 2일에도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다. 다만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날보다 확진자 숫자가 감소했다. 하지만 주말에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확산세가 진정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감염자가 총 61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보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4명이 발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8명,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으로 총 82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2593명이며 이 중 해외유입은 5446명이다.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3481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59건으로 이중 확진자는 91명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430만 2799건으로 이
서울 동부구치소 사례 ‘총 945명’ 누적확진급증공항입국 모든 외국인 PCR 음성확인서 의무화[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직장과 종교시설, 교정시설 등과 관련한 감염사례가 계속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영국발(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선 여전히 국내 전파 위험성이 존재해 정부가 관련한 특단의 대책을 내고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여
서울 230명 등 수도권 515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새해에도 좀처럼 누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38명으로 집계됐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738명 가운데 수도권이 515명(69.8%), 비수도권이 223명(30.2%)이다.시도별로 보면 서울 230명, 경기 213명, 인천 72명, 경남 37명, 충북
지역발생 104명, 해외유입 25명 발생1주간 하루 평균 지역발생 약 976명서울 359명, 경기 284명, 인천 65명누적 6만 1769명, 사망자 총 917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9명 발생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고 곳곳에서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29명 발생하면서 다시 10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6만
지역발생 940명, 해외유입 27명 발생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1007명 기록서울 366명, 경기 225명, 부산 74명 등[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말인 31일 900명대 중반을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확산세를 보였다. 곳곳에서 감염사례도 계속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67명 발생하면서 사흘 만에 1000명대 아래로 감소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6만 740명(해외유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에서 요양병원과 종교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다.3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209명 증가한 1만 8847명이다.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에 새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요양·종교·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된 탓이다.양천구 소재 요양시설(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이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목동에 위치한 이 시설에서는 이날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시설에서는 29일 종사자 2명이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 1009명서울 387명, 경기 277명, 인천 48명누적 5만 9773명, 사망자 총 879명‘영국발 변이’ 감염 총 5건으로 늘어[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도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도 국내에서 2명이나 추가된 것으로 파악돼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고위험군 환자들 중심으로 사망자 속출이달 전체 사망자 333명 중 16.5% 차지[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요양병원 및 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고위험군 환자들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한 요양병원 의료진은 국민청원을 통해 “환자들을 구출해달라”고 호소하는 등 방역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각 시·도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 후 숨졌거나 사후 확진된 사망자는 지난 28일 현재 모두 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