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병원·물류센터·복지관 등새로운 집단감염 곳곳서 확인“종교·일상생활 감염↑ 추세”[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가족·병원·물류센터·복지관 등과 관련한 ‘일상 속 감염’이 계속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오늘(26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발표를 앞둔 상황에 또 다시 현 단계(수도권 2, 비수도권 1.5)가 연장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기록하면서 ‘3차 대유행’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새 학기
2분기 내 1200만명 접종 목표… 장애인·노인 시설 종사자유치원·어린이집·저학년 교사… 경찰·소방·군인 필수 인력[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이 75세 이상 일반 고령층을 대상으로도 실시된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방대본)은 15일 코로나19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2분기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다.2분기 예방접종계획안에 따르면 4월 첫째 주부터 75세 이상 고령층 약 364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2분기 중에 가장 빨리 국내에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을 활용할
지역발생 436명, 해외유입 23명 발생누적확진 9만 5635명, 사망자 1669명서울 112명, 경기 203명, 인천 20명병원·사업장·교회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1명 감소하면서 엿새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다. 주말 영향으로 검사수가 대폭 줄어들었으나 확신자 수가 크게 감소치 않아 평일에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전국 곳곳에서 사업장·병원·교회 등을 고리로 한 집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의 확산이 심상치 않다. 목욕탕, 요양원, 지인 모임 등을 통한 감염이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어 각 지자체가 비상이 걸렸다. 확산세가 꺾일 기미가 안보이면서 일각에선 ‘4차 대유행’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가 또 열린다. 이번엔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이다.
어제 밤 9시까지 400명… 6일 연속 400명대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428명, 2.5단계 범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도 400명대 초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0명이다. 직전일인 12일(488명)보다 다소 늘어나면서 이틀 연속 500명에 육박했다.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도 다소 줄겠지만 4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수도권 73.2%, 비수도권 26.7%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446명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13일도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속출했다. 내일(14일)도 400명대 초중반을 기록할 전망이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40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발생한 확진자(462명) 대비 62명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발생한 확진자 수를 알아보면 수도권은 293명(73.2%), 비수도권은 107명(26.7%)이다. 전국
수도권 70.3%, 비수도권 29.7%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446명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13일도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속출했다. 내일(14일)도 4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34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402명)보다 58명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발생한 확진자 수를 알아보면 수도권은 242명(70.3%), 비수도권은 102명(29.7%)이다. 전국 17개 시도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의 확산이 심상치 않다. 목욕탕, 요양원, 지인 모임 등을 통한 감염이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어 각 지자체가 비상이 걸렸다. 확산세가 꺾일 기미가 안보이면서 일각에선 ‘4차 대유행’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4명이다. 수도권에서 324명(68.4%), 비수도권에서는 150명(31.6%)이 각각 발생
외국인 집단감염 ‘누적 103명’변이 바이러스 국내 6건 추가“마스크 착용, 반드시 지켜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여전히 식당이나 공장 등을 통한 감염사례가 나오는데다 기존의 것보다 감염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감염사례까지 추가로 나오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식당이나 공장, 병원, 사우나 등 일상 곳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다. 주요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전날 0시 기준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과 관련
어르신 피해 걱정돼 접종 결정예진-접종-관찰 순으로 진행“아프거나 이상 반응 없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대상자라고 통지받았을 때 걱정도 됐는데 이렇게 접종을 받고 나니 홀가분하고 접종받길 잘한 것 같아요.”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호’ 접종을 마친 요양보호사 김효현(39, 여)씨가 이같이 말했다.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평범했던 일상이 모든 이에 소망이 돼버린 가운데 회복에 첫 걸음인 코로나19 1호 백신 접종이 26일 전국 각지와 서울 성동구 보건소에서 진행
노원구 보건소서 8시 45분 첫 접종이경순씨 “백신 맞으니 안심된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백신 접종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됐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 37일만이다.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첫 백신으로 허가받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접종이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1호 접종자’를 정해왔던 세계 각국의 사례와는 달리 정부는 이번 백신 접종 시 한 개인을 특정하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우석대학교 일반대학원 김서영(소방방재학과 석사과정)·최창준(소방방재학과 박사과정)씨가 IJCC 2021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사)국제문화기술진흥원과 (사)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지식의 숲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19일 서울 SETEC에서 열렸다.우석대학교 일반대학원 김서영·최창준씨는 교신저자인 공하성(소방방재학과) 지도교수와 함께 ‘Pathfinder에 의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의 층별 배치에 따른 입소자 수 산정’ ‘학교의 경사로 기울기에 다른 피난 안전성 평가’를 발표
경기 152명, 서울 114명, 인천 37명 등수도권만 287명 확진… 비수도권 54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20일에도 전국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방역당국과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1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360명 보다 19명 적은 수다.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만 287명(84.2%)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선 54명
서울 115명, 경기 149명, 인천 37명 등수도권만 301명 확진… 비수도권 102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19일에도 전국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방역당국과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03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495명)보다 92명 적은 수다.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만 301명(74.7%)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선 102
지역발생 429명, 해외유입 28명 발생누적확진 8만 4325명, 사망자 1534명서울 161명, 경기 134명, 인천 21명병원·가족·지인 등 집단 감염 지속[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16일 신규 확진자는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검사량이 증가하는 동시에 신규 확진자 수도 전날 보다 100명 이상 늘어났다. 설 연휴기간 이동량 증가, 전날부터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대확산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서울 용산구 대학병원 관련 총 87명성동구 대학병원 관련 확진자 104명구로구 체육시설 9명 추가돼 총 34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대학병원과 체육시설을 비롯해 요양원·시설과 관련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1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대학병원과 관련한 사례가 지속되고 있으며, 체육시설이나 요양시설과 관련한 확진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전날 0시 기준 주요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용산구 대학병원과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
수도권 239명, 비수도권 51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4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9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날 같은 시간에 확인된 262명보다 28명 증가한 수치다.수도권에서 239명(82.4%), 비수도권에서는 51명(17.6%)의 확진자가 확인됐다.확진자 발생 현황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 136명, 경기 92
순천향대병원 56명, 한양대병원 누적 101명인천 의료기관, 성남 은행에서도 잇따라 ‘감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체적인 신규 확진자 규모는 감소했으나 아직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친척모임과 병원·직장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에서부터 기존 감염사례까지 곳곳에서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이날 0시를 기준으로 인천 서구의 의료기관과 관련해 지난 11일
교총 “교사, 학생과 밀접 접촉”“우선 접종에 교사 포함돼야”각국 정부, 백신 수급량 고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두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14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최근 성명을 내고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교원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장 3월부터 학생과 밀접 접촉하는데 7월 이후 접종은 너무 늦는다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교총은 “등교 확대와 매일
서울 147명, 경기 80명, 인천 16명 등수도권 243명, 비수도권 60명 확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방역당국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는 총 30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345명)보다 42명 적은 수다.중간집계로 파악되는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다만 여기엔 설 연휴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