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소속 가수 ‘산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영애[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젊은이들의 문화축제인 힙합문화페스티벌이 지난 11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빛내온 힙합퍼들을 격려하기 위한 ‘2015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 ‘산이’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5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1개)과 더불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2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2개) 등
“세계 친환경 도시 연결…전기차 국제 표준의 장 추진”내년 한국진출 中 BYD의 1회 충전 400㎞ 전기차도 전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인 ‘2016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IEVE 2016)’가 세계 친환경 도시들의 교류와 글로벌 기술의 표준화를 위한 장(場)으로 발전한다. 3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IEVE 2016 조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사진)은 “단순 전기차 전시를 넘어 전 세계 친환경 도시의 수장들과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전기차 관련 정책과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표준을 논의하는
2015 국제디자인총회 메인 스폰서 나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17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디자인 행사인 ‘2015 국제디자인총회’를 메인 스폰서로서 협찬한다. 기아차는 최근 신형 스포티지, 레드닷·if디자인 상을 수상한 쏘울 등을 내세우며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행사 스폰을 통해 이러한 홍보 콘셉트를 강화할 방침으로 보인다. 이번 국제디자인총회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40여개국 3000여명의 각 분야
“그의 손이 닿으면 헌 차도 슈퍼카로”“장난감 팔을 서너 개 만들기도어릴때부터 독특하고 남달랐어그림대회선 차바퀴 속까지 표현”JYP 박진영 원더걸스 선예 등연예인車 튜닝으로 입소문 나 “한국튜닝문화 선도하고 싶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최근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보면 주인공의 어렸을 때 상상 속 친구 ‘빙봉’이 나온다. 빙봉은 노래를 부르면 무지개 빛을 뿜어내며 움직이는 ‘꿈의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하지만 주인공이 커가면서 빙봉과 꿈의 자동차는 점차 잊혀져 간다. 어릴 적 꿈은 대부분 잊혀지지만, 꿈을 되찾아 이어가는
윤장현 시장 “사회대통합 통한 광주형 일자리 만들 것”[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광주시는 2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자동차밸리조성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자동차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공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윤장현 광주시장과 정찬용 자동차밸리추진위원장, 지역의 고교 및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화의 시간에서 학생들은 윤 시장과 정 위원장에게 자동차밸리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추진위원회의 역할, 청년 일자리 창출 문제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이에 윤 시장은 “완성차업체와 부품사의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대당 1800만원 충전기설치비용 600만원 지원[천지일보 울산=홍란희 기자]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는 환경 친화적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 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이 추진된 가운데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울산시는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을 지원하는 ‘2015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모 계획’을 공고했다.올해 보급 대수는 총 50대(완속충전기 50대 포함)로, 보급차종은 기아차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GM 스파크, BMW i3 등 총 5개며 보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미국 시장점유율이 8.4%로 지난달에 비해 0.2%p 늘었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 점유율이 5월 7.7%, 6월 8.2%, 7월 8.4%을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이는 미국과 일본 업체들이 유리한 환율 상황에서 판촉 공세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싼타페와 카니발 등의 판매량이 늘면서 판매 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4일 미국 오토모티브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12만 7324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7% 늘었다. 7월 미국 전체 자
JD파워 상품성만족도 조사 1위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신차 상품성만족도 조사에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기아차 카니발이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사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상품성만족도(APEAL)’ 조사에서 미니밴 차급 세그먼트 위너상을 수상했다. 기아차 카니발은 이번 조사에서 1000점 만점 중 829점을 획득해 혼다 오딧세이(2위), 토요타 시에나(3위) 등 경쟁 모델을 제치고 기아차 최초로 미니밴 차급 1위에 올랐다.카니발은
연예인차 튜닝 전문 장커스텀, 콜라보레이션 푸드트럭 선봬[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5 서울오토살롱’이 개막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1호로 지목됐던 ‘푸드트럭’이 주목을 받고 있다.9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오토살롱’은 창조경제 튜닝산업의 비전을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지난 3월 대통령이 주재한 ‘제1차 규제개혁 민관합동회의’에서는 푸드트럭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1호로 지목돼 국토교통부 등에서 많은
전문컨설팅사 ‘오토퍼시픽’ 발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5개 차종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조사 회사인 오토퍼시픽(Auto Pacific)사가 발표한 ‘2015 고객만족도 조사(VSA)’에서 차급별 1위를 차지했다.현대·기아차는 이번 조사의 고급차 부문에서 기아차 K9(현지명 K900), 대형차 부문 K7(현지명 카덴자), 중형차 부문 현대차 쏘나타, 소형차 부문 기아차 쏘울, 소형 크로스오버SUV 부문 스포티지가 해당 차급별 만족도 1위에 올랐다.특히 고급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기아차 K9은 고객만
장커스텀 “콜라보레이션 푸드트럭 보러 오세요”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5 서울오토살롱’에 푸트트럭관이 운영되며 다양한 푸드트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커스터마이징 전문제작회사 장커스텀(대표 장종수)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푸드트럭관을 총괄 운영한다.장커스텀은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원더걸스 선예의 기아 쏘울, 가수 박진영의 달리는 뮤직 스튜디오 스타렉스 ‘스튜디오 벤’ 등 다수의 연예인 차량과 tvN ‘택시’ 등
올해 565대 민간보급에 960명 신청[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올해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이 총 565대를 보급하는 데 960명이 신청해 경쟁률 평균 1.7대 1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은 오는 7월 3일 실시될 예정이다.현재까지 가장 많은 신청을 한 승용차 차종은 424명이 신청한 BMW i3로 집계됐다. 그 다음으로는 기아자동차 쏘울EV(177명)가 차지했고, 이어 르노삼성 SM3 Z.E.(126명), 기아차 레이EV(75명), 한국GM 쉐보레 스파크EV(19명) 순이다. 트럭은 파워프라자의 라보피스가 74명, 이륜차는 KR모터스
7단 DCT 적용 복합연비 15.8㎞/ℓ2030 젊은층 선호 트렌디한 디자인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 쏘울이 역동적인 스타일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쏘울’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7단 DCT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루프랙 등 아웃도어 아이템과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쏘울’을 2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6 쏘울’의 1.6 디젤 모델에는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면서도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 DCT가 적용됐다.
서울시, 금천·구로·서초·서대문구 체험 기회 제공[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가 현재 진행 중인 ‘2015년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찾아가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자치구를 찾아가는 시승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8일 금천구를 시작으로 구로구·서초구·서대문구 등 4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9일까지 개최하게 되며 시승을 원하는 시민은 해당 구청 환경관련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직접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었던 시민을 위해 해당 자치구에서 마련한 시승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개최전 세계, CO₂규제 추세… 기존 車서 단계적 발전HEV·PHEV 판매량 증가… “EV확충, 政·産·硏 협력”[천지일보=손성환 기자] “2015~2020년까지 최고 20~40%까지 이산화탄소를 줄이지 않으면 각국에서 이에 상응하는 패널티(벌금)를 물어야 합니다.”전 세계의 이산화탄소 규제에 대한 현실이다.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을 막고자 세계적인 노력이 자동차산업에서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자동차산업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전기자동차가 떠오르고 있다.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시 151건 포항시 8건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시와 포항시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에서 SM3 Z.E.가 부산 151건, 포항 8대로 단일차종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1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는 부산시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총 345대의 공모 접수가 이뤄졌다. 이 중 르노삼성차의 SM3 Z.E. 접수건수가 151건으로 43.7%의 최다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SM3 Z.E.는 접수건수 2위 차종(기아 쏘울 91건)에 60대의 큰 격차를 보이며 압승해 부산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 중국 출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20일 개막한 ‘2015상하이모터쇼’ 언론 공개일 행사에서 ‘신형 K5’를 중국에 최초 공개했다.이와 함께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을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해 중국 대형차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소남영 총경리(부사장)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K5는 기존의 스포티한 감성에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며 “K9은 기아차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차 ‘올 뉴 카니발(현지명: 세도나)’이 16일(현지시각)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인 워즈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5 베스트 인테리어 톱 10’ 상을 받았다.워즈오토는 ▲마감성 ▲편의성 ▲인테리어 소재 ▲인체공학성 ▲안전성 ▲디자인 미학 등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42개의 대상 차종을 비교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워즈오토는 올 뉴 카니발에 대해 “개성 있는 실내 디자인과 함께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가 적용된 2열 라운지 시트, 3열 싱킹 시트 등이 안락하고 널찍한 실내공간을
‘서울시 전기차 민간공모 사업’ 지원 쏘울EV 2150만원 레이EV 1500만원에 구매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6일부터 시작한 ‘2015년 서울시 전기차 민간공모 사업’을 통해 쏘울 전기차와 레이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기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전기차 특별 구매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서울시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체감하는 가격 장벽을 낮추고자 기획하게 됐다.먼저, 기아차는 쏘울EV 구입시 고객
‘2015 프로야구 시즌’ 다양한 프로야구 후원 활동 진행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의 선전과 프로야구의 흥행을 염원하며 이벤트를 실시한다.기아차는 28일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2015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기아 홈런존을 마련하고, 홈런 및 홈런볼 이벤트 등을 실시해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기아차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우측 외야 잔디석에 기아 홈런존을 마련하고 기간에 따라 올 뉴 쏘렌토, 신형 K5, 신형 스포티지 등의 차량을 전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