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방문해5G 네트워크 통신장비 생산라인 현장 참관[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0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만나 대기업으로써의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총리가 취임 후 4대 그룹 총수를 단독으로 만난 것은 처음이다.이날 이 총리는 경기도 수원의 삼성 경기도 수원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5G 및 반도체 사업 현황을 듣고 지난 3일 가동을 시작한 5G 네트워크 통신장비 생산라인 현장을 참관했다. 또한 이 총리는 지난해 역대 최고 반도체 수출 실적을 달성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를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왼쪽)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낙연 총리 등 정·관·재계·노동계 인사 1500여명 집결文대통령 2년 연속 불참… 역대 최대 규모 기업인 참석최태원·윤부근·현정은·구자열·황각규 등 재계 인사 참석[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취지를 잘 살리도록 디테일을 잘 설계해 체감되는 성과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발표된 새해 정책 방향에 기업들의 호소가 상당수 반영됐다”며 이같이 밝혔다.또한 박 회장은 “지금은 성장과 분배라는 이분법적 선택의 논쟁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왼쪽)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2019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가 다음달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3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년 인사회는 국내 정·관·재계 인사들과 주한 외교사절, 외국 기업인 등이 대거 참석해 지난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의 경제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올해 행사에는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 주요 경제단체장, 대·중견·중소기업 대표, 노동계 대표 등이 초청 대상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경제정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홍 부총리는 공공기관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와 정부 각 부처가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전수 안전조사를 조속히 하고 국민의 불안을 없앨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외국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를 대신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내년 회계연도 개시 직후부터 예산이 신속히 집행되고, 주요 정책과제들이 현장에서
영상통화로 5G 자율주행차 스스로 움직여[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경기도 화성 자율주행실험도시(K-시티) 준공식에서 5G 카셰어링 자율주행차를 처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K-시티는 도심의 상점, 교차로, 자동차 전용 도로 등 실제 도로와 유사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국내에선 자율주행 테스트에 최적화된 곳이다. 총 면적 36만㎡ 규모다.K-시티 준공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스마트폰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차량을 호출하자 SK텔레콤 5G 자율주행차가 행사장 앞으로 달려왔다. 또한 이 총리는 5G 스마트폰 영상통화
[천지일보=이솜 기자] 2018년 한 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로 ‘스쿨미투’가 선정됐다.트위터는 글로벌 트위터 데이터, 다음 소프트 데이터와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의 전 세계 이용자들의 트윗과 계정을 분석해 5일 국내 각 분야의 최다 트윗 단어들을 이같이 공개했다.트위터에 따르면 국내 사회 분야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키워드로는 ‘스쿨미투’가 선정됐다. 피해자들이 트위터를 통해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미투 운동’이 교내로 이어진 결과다.스쿨미투 키워드와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해시태그로는 ‘#충북여중_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임직원들이 20일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 내‘2018 국민행복나눔 김장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동고동락 행복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의 애장품을 비롯해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등 농업관련단체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400여점의 기증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시민들에게 판매됐고 이와 더불어 ‘희망의 쌀 기부 이벤트’를 실시해 총 1500㎏의 쌀을 적립했다.농협중앙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과 15개 은행장들이 이낙연 국무총리와 오찬을 가졌다. 경제사령탑인 경제부총리가 아닌 국무총리와 은행장들이 만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이 총리는 16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과 15개 은행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이날 이 총리는 “제가 여러분을 모시게 된 것은 일부 관행적인 생각이나 관성적인 보도처럼 당부를 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감사드릴게 네 가지고 말씀 듣고 싶은 것이 세 가지”라고 말했다.우선 이 총리는 내외 경제 여건이 동시에 안 좋은 상황에
BIXPO의 신기술전시회 등… 11월 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천지일보=이영지 기자] 제4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가 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이날 오전 10시 개막식에는 김종갑 한국전력사장,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손금주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기관단체장 및 전력 분야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막식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하 영상과 김종갑 한전사장 등 주요 인사와 글로벌 전력기업 CTO들의 개회사 및 특별영상 및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는 여야가 예상대로 ‘저금리 책임론’을 놓고 충돌했다.여당은 지금의 저금리 기조와 경제부진의 원인을 지난 박근혜 정부의 과도한 금리 인하 때문으로 책임을 돌렸고, 야당은 정부가 한은의 책임으로만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하며 맞섰다. 아울러 여야는 한은의 금리정책 독립성 문제를 놓고 격돌했다.여야 모두 한은이 독립성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여당은 지난 2014년 박근혜정부가 금리 인하에 압박을 가한 것이 부적절했다고 공세를 편 반면 야당은 문재인정부 출범 후 이
경기·물가 원칙 내세워 맞설까11월 인상 가능성 의견도 관심[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은행이 10월 기준금리를 11개월째 연 1.50%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상태에서 국정감사를 맞게 된다.한은 국정감사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이주열 한은 총재와 금융통화위원, 집행간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번 국감에서는 이달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저금리책임론으로 난타전이 될 전망이다.계속되는 한미 금리격차로 인해 외국인 자본유출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지난 18일 기준금
코스피 5거래일 연속 하락세 이어가한은 금리인상 고민 더 깊어져[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미 금리 역전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 금융시장에서 나오면서 외국인 자본유출 신호가 나오기 시작했다.코스피가 5일 외국인의 대규모 매물이 계속되면서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2260대로 후퇴했다. 코스피는 주말을 앞둔 마지막 거래일에 전날보다 6.97포인트(0.31%) 내린 2267.52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8월 20일(2247.88) 이후 가장 낮았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30포인트(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