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선거법 협상을 앞두고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협상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대안신당 유성엽·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1’ 협의체가 17일 원내대표급 회담을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 담판을 시도했으나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했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후 9시 30분께부터 국회에서 모여 원내대표급 회담을 열고 1시간 30분 가량 논의했다. 하지만 타결은 불발됐다.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회담 종료 후 “각 당의 입장을 서로 이야기했다. 아직 이견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치개혁공동행동 등 당원과 참석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특화발전과제 등 우수사례 뽑혀도·시·군·공공기관 협업체계 추진[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가 지난 11일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19년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이행실적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전북도는 전북혁신도시 발전계획을 지역의 특성과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계획 수립은 물론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데 이어 전국의 혁신도시 가운데 가장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도는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함께 구축한 협업체계를 중심으로 종합발전계획에 담긴 추진과제 이행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수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심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치개혁공동행동 등 당원과 참석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오른쪽 세번째)와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왼쪽 두번째) 등이 5일 공시지가 조작 관련자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서초동 서울지방검찰청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2년간 불로소득 1988조원상위 1% 1인당 49억 가져가경실련 “투기근절책 제시해야”[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땅값 상승액이 2천조원 넘으면서 역대 정부 중 최고라는 분석이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지난 40년간 우리 국토의 땅값 상승세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상승액이 2천조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경실련은 3일 국회에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발표한 토지 공시지가에 연도별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을 역적용하는 방식으로 1979년부터 2018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개혁 발목잡는 자유한국당 규탄 및 선거제도 개혁 완수 결의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치개혁공동행동 참여 단체 대표 등 참석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개혁 발목잡는 자유한국당 규탄 및 선거제도 개혁 완수 결의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주 특례 시 지정 당위성 피력지역발전을 위해 역점사업 추진[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가 김승수 전주시장이 내년도 국가 예산 막바지 심사가 진행 중인 국회에서 전주 발전을 이끌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고 지난 28일 밝혔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예결 소위심사가 열리고 있는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시갑)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전주시병),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서울 구로구갑),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예결위원회 의원(광주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구을)을 상대로 국회 예결위 심
여야 입장차 ‘팽팽’… 패스트트랙 충돌 재점화 공수처법 부의되는 3일 이후에 표결할 듯황교안 단식 변수로… 일각에선 타협론까지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다. 이로써 선거법 개정안은 지난 4월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된지 약 200여일 만에 상정 및 표결 처리를 눈 앞에 두게 됐다.이에 따라 한동안 잠잠하던 패스트트랙 정국의 불길 역시 다시 재점화되는 모양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과 최대한 합의안 도출을 시도한다는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