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안신당 유성엽,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손학규, 정의당 심상정, 대안신당 유성엽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선거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야4당이 석패율제를 포기하기로 했다.4+1 협의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상이 결렬 위기에 놓이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살리기로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민주평화당 정동영·대안신당 유성엽 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3+1’ 회동을 하고 나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먼저 자유한국당의 의회주의 파괴 행위와 더불어민주당의 무책임한 버티기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우리는 장기화되는 국회 파행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데 뜻을
“소인배 정치 전형…민주, 집권여당 자격 있나”“더 시간 끌지 말고 패스트트랙 원안 표결해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대안신당(가칭)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이 19일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공조에 나섰던 야권의 석패율제 도입 요구를 거부한 데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래된 주장이었던 석패율제 도입을 거부하는 건 자가당착”이라고 비판했다.앞서 전날 민주당을 제외한 야당 ‘3+1(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대표가 회동을 갖고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가까스로 의견을 모았지만, 민주당의 거부로 또다시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8일 야3당이 선거법 단일안에 합의한 데 대해 “잘못된 독이 든 음식을 국민한테 먹으라고 내놓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연동형 비례제는 잘못됐다, 받을 수가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캡을 씌우고 석패율까지 더했다. 그리고 자기들 나눠먹을 자리 30개 만들어놓고 석패율해서 중진들은 무조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심 원내대표는 “결국 평화당의 정동영, 바른미래
“선거제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연동률 캡, 21대 총선 한해서만 시행키로석패율제, 민주당 내부서도 비판 의견 있어손학규 “이중등록제도는 받아들일 수 없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등 야 4당 대표가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에서 연동률 50% 캡(상한선)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다만 연동률 캡은 21대 총선에만 적용하고 석패율제는 유지하는 방향으로 민주당과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민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선거법 협상을 앞두고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협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선거법 협상을 앞두고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선거법 협상을 앞두고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협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