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분위기를 이야기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예방을 받고 악수하며 인사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예방을 받고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예방하고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예방을 받고 악수하고 있다.
12일 탈당계 제출… 실제 탈당까지는 미지수유성엽 “정동영, 퇴진 및 비대위 체제 거부해”박지원 “결국 정 대표 포함해 다 함께 갈 것”[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극심한 내홍에 시달려 온 민주평화당이 결국 갈라서게 됐다. 평화당 내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의원 10명 전원이 집단 탈당하기로 입장을 모으고 오는 12일 탈당계를 제출하기로 결의한 것이다.다만 탈당계 제출을 나흘 뒤인 12일에 하기로 한 만큼 실제 탈당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비당권파이자 대안정치연대 소속인 유성엽 원내대표는 8일 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갈등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당권파 “당내기구서 신당모색해야”비당권파 “정동영 등 지도부 사퇴”‘제3지대 신당’ 놓고 갈등 최고조[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6일 당내 비(非)당권파의 제3지대 신당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아직까지 신당 창당까지는 가지 않았다”면서 “내일까지 (당권파) 정동영 대표의 답변을 기다려서 그 답변을 보고 행동에 옮길 것 같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제3지대 신당 창당 결론이 났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하면서 현재로선 정동영 대표는 사퇴의사가 없다. 어제 분
바른미래·정의당 등 새 정치세력과 연대”퇴진 요구에 “그쪽은 뭘 내려놓을 것인가”[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당내 분열을 극복하고 내년 총선에서 제3당으로 올라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내년 총선에서 다당제를 통해 제3당으로 올라서 자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 개혁 국회의 중심이 되겠다”고 덧붙였다.정 대표는 또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존의 벽을 돌파하려면 제3진영과 통합·연대는 절실하다”며 “개혁 야당이 돼 기
(서울=연합뉴스) 정동영 대표, 유성엽 원내대표 등 민주평화당 당권파와 비당권파들이 5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워크숍을 열어 당 진로를 논의하고 있다.
연구원이 인용한 결과보고서, 외부에 공표되지 않아전희경 “민주당, 총선에 유·불리를 놓고 계산기 두드려”[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민주연구원이 지난 30일 한·일 갈등이 총선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분석한 자체 보고서 파문에 관련자에게 경고조치를 내리는 등 긴급 진화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31일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충분한 내부 검토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부적절한 내용이 나갔다.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주의와 경고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해당 보고서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6∼27일 실
고문단 “당내 분열보다 정동영과 함께 가는 길 찾아야”반당권파, 바른미래 합류 가능성엔 “중요한 변수 아냐”[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민주평화당 반(反)당권파 의원들이 제3지대 구축 필요성과 관련 당내 여론 확산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유성엽 원대대표 등 반당권파 의원들은 이달 중순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연대)’를 출범시킨데 이어 29일에는 당내 고문단과 회동을 갖고 현 당내 상황과 제3지대 신당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회동에는 유성엽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지원·천정배·장병완·최경환·윤영일·김종회·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