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원월드컵경기장 대관 관련 관리재단 직원 증인출석“HWPL과 원만히 합의했는데… 이렇게 된 이유 몰라”“경기도의 취소 지시에 당황… 이런 경우 없어” 증언[천지일보 수원=홍수영 기자] 방역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재판에서 법원이 지난해 9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만국회의 5주년 행사’와 관련, 시설물 무단침입·점거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형사사건화 된 것에 의문을 표했다.이날 재판에선 재단을 관리·감독하는 경기도의 갑작스런 경기장 대관 취소 지시로 재단 내부에서 당황했
[천지일보=이솜 기자] 불교, 힌두교,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 200명에 달하는 종교 인사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회를 가졌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종파를 초월한 기도회(Interfaith Prayer Meeting)’를 3일 열었으며 182명의 다양한 종교 인사들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5일 전했다.이날 온라인 기도회 참석자들은 서로 종교는 다르지만 모두 같은 마음을 가지고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카운티의 사회
“전쟁 없는 세상을 후대에” 6.25전쟁 시 다짐80대에 천명 받아 무려 31차례 세계평화순방40년 유혈분쟁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 주도 유력 인사 1000여명 HWPL 자문‧홍보대사 임명평화교육으로 34개국 214개 학교와 MOU•MOA종교화합 위한 종교연합사무실 129개국 253개소[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전우들이 눈앞에서 죽어가는 것을 보며 훗날 반드시 전쟁 없는 세상을 이루리라 다짐했습니다.”최근 코로나19 방역방해 혐의 등으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90)이 병보석을
정라곤 논설실장/시인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우울했는데, 설상가상으로 닥친 올여름 장마가 몰고 온 재난 피해는 국민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봄과 여름 두 계절을 불안감과 무기력 속에서 속절없이 보냈으니 누군들 답답함이 오죽하였겠는가. ‘기분이 꿀꿀하다’는 표현은 이럴 때 어울리는 것이니 우리사회에 무엇하나 시원한 구석이라곤 찾아볼 데 없는 현실이다. 그저 주변에서 들려오는 건 나라가 광복(光復)돼 모두가 기뻐해야할 날에도 이념으로 갈라진 국민들이 서울 광화문에 몰려들어 ‘정권타도’를 부르짖었다는 것,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
산제이 메로트라 미 노스웨스턴 대학 교수[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명문대 교수가 신천지 교회에 대한 종교의 자유 보장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법인 복원을 한국 정부에 촉구했다.28일(현지시간) 미 노스웨스턴 대학의 교수인 산제이 메로트라 박사는 “바이러스는 수천명의 (신천지) 성도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변명이 될 수 없다”며 신천지 교회와 HWPL에 대한 차별을 중단하라고 호소했다.산제이 박사는 “평화의 증진은 종교의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이 증거는 힌두 경전 바가밧기타(Bhagavad Gita)이며, 모든 것은 평화를
나사렛 토탈 라이브 교회 페미 아킨 몰라둔 목사‘Jesus is King Ministry’ 창설자 다니엘 피치 주교[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종교 지도자들이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한 모든 책임과 혐의를 철회하라고 한국 정부와 법무부 장관에게 촉구했다.나사렛 토탈 라이프 교회의 페미 아킨 몰라둔 목사는 한국 정부와 추미애 법무장관에게 서신을 통해 “차별의 여지가 없는 질병이 신천지 교회를 차별할 수 있는 기회로 사용되고 있다”며 25일(현지시간) 이같이 호소했다.페미 목사는 먼저 “역사는
[천지일보=이솜 기자] 전 세계 각계 인사들이 하늘문화세계문화광복(HWPL)과 신천지 교회에 대한 한국 정부의 탄압 행위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루마니아 법조계 인사도 이에 동참했다.루마니아 헌법재판소에서 약 10년간 재직했던 페트레 러저루이우 전 판사는 24일 성명을 통해 한국 정부에 HWPL 법인 허가 취소가 부당한 처사라며 판사로서 정부가 마땅한 이유 없이 민간단체를 폐지한다는 데 “루마니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경악했다.페트레 전 판사는 “전 세계에 수천개의 NGO가 있지만 HWPL과 같은 거대한 단체를 본
[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분명 대구가 아닌 중국에서 시작됐다.2019년 12월 중국 코로나19 발생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2020년 2월 18일 31번째 환자(신천지 대구교회) 확진그날 오전까지도 일상생활을 거듭 권하던 정부였다.[문재인/ 대통령] (2월 9일 우한 교민 임시수용시설 방문)“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경제 활동이나 소비 활동은 위축됨 없이 평소대로 해주셔도 되겠다.”[문재인/ 대통령] (2월 13일 경제계 간담회)“방역관리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단계로 들어선 것 같습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인도네시아 인권 단체들이 한국 정부에 신천지 교회 성도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종교적 자유를 보호해달라고 서한을 보냈다.인도네시아의 법률 지원 조직을 대표하는 수라바야 법률 원조 협회는 22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이 같은 내용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협회는 “우리는 신천지라고 알려진 대한민국의 신흥종교에 대해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며 “HWPL과 같은 창립자가 있는 신천지 교회는 의도적으로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져오지 않았고 그들은 코로나19의 피해자”라고 전했다.이
[천지일보=이솜 기자] 아이티 청년단체가 신천지 교회 성도들에 대한 강제개종 사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한국 정부 대처에 강한 유감과 우려를 표했다.아이티에 설립된 청년자문위원회(YOUTH ADVISORY COUNCIL)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냈다.성명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을 통해 한국에서 신천지 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비난을 받고 있음을 알았다며 이에 성도들은 핍박을 받고 강제개종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강제개종에 대해 “개인의 믿음을 강제로
[천지일보=이솜 기자] 아이티 전 총리가 한국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대응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으므로 이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23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따르면 장헨리 첸트 아이티 전 총리는 지난 16일 한국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서한을 통해 “평화롭고 민주적인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부 장관께 종교의 자유에 대한 최근의 위반들에 대해 알려 드리며 문제의 해결을 간곡히 요청한다”며 이같이 호소했다.장헨리 전 총리는 강 장관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듯, 자신도 총리로서 민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의 종교 지도자 170여명이 한국 정부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신천지 교회에 대한 악의적 조치를 중단하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23일 미국 종교 지도자 170여명은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탄압과 HWPL 평화 일 중단에 관한 성명서’를 내고 “신천지 교회와 HWPL은 한국 정부·언론·대중으로부터 전례 없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이 억압을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성명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 정부의 요구를 전적
1월 우한서 700만명 빠져나가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1~2월 중국서 입국자 무려 60만명, 대구 1만8000여명1월 우한에서만 6430명 입국… 대구엔 중국인 바글20일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 중국서 유입” 첫 인정 항체형성률, 대구 1만명당 760명 전국대비 253배 높아대구, 7000명 아닌 18만 5000여명 감염됐을 수도“신천지는 전수조사, 일반인은 검사 안해 몰랐던 것”31번 확진된 2월 18일도 문 대통령 “일상생활하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코로나는 중국서 유입됐고, 봉쇄만은 피하려 만전을 기했다.”국내 첫 코
[천지일보=이솜 기자] 루마니아, 독일 종교 지도자들이 코로나19 관련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조치를 중단하라고 촉구에 나섰다.루마니아 이슬람 문화 연맹 대표인 아부 알 올라 나기 압둘 알 기티는 “세계 평화를 위해 5년 이상 활동하던 단체가 갑작스럽게 법인 허가 취소의 도마 위에 올라간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HWPL 대표와 신천지의 대표가 같다고 해서 HWPL과 신천지가 동일한 단체는 아니다”며 “설사 신천지가 코로나19 전파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하더라도 그
[천지일보=이솜 기자] 루마니아에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평화교육에 참여해 온 교사들이 한국 정부의 HWPL에 대한 탄압과 법인취소 시도에 우려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HWPL의 평화교육 시행 후 학생들이 전쟁과 평화를 이해하는 폭이 달라졌고, 한국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등 긍정적 영향이 상당하므로 이 교육을 중단시켜선 안 된다는 것이다.19일(한국시간) 루마니아 코코라스티 콜트 짐나지움 학교 디아보그단 교사는 HWPL의 평화교육에 대해 “비폭력, 갈등 해결 및 다양성에 대한 국제적 이해를 포함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힌두교 영적 지도자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한 최근 한국 지방 정부의 행위에 대해 ‘평화에 반하는 범죄’라며 비판하고 나섰다.미국의 힌두교 커뮤니티 ‘지타만디르 USA(Geetta mandir USA)’ 파리나 메로트라 대표는 19일 이메일을 통해 “HWPL이 노력을 멈추지 않고 종교가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며 한국 정부에 호소했다.파리나 대표는 “나는 평화가 심장이 뛰는 모든 분들의 소망이라고 믿는다. 평화는 모든 나라의 희망이며, 모든 정치인의 약속이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책임전가는 인권·종교자유 침해라는 항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가운데 일본 사찰 주지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일본 오사카부 대동시 우조사 주지인 후루가와 신쇼는 17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통해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사태의 책임 조치와 관련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종교·평화탄압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후루가와는 “어떤 나라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책임을 어느
[천지일보=이솜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평화교육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남아프리카공화국 교사들이 한국 정부가 신천지 교회와 HWPL에 대해 ‘집단 따돌림’을 주도하고 있다며 중단하라고 항의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남아공 매체인 ‘이스타블리시드 아프리카’ 온라인판 톱기사에는 ‘정부의 집단 따돌림-교사들 신천지에 대한 책임전가에 입을 열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보도에 따르면 남아공 미첼스 플래인 지역 리스베크 초등학교의 교사이자 운동가로 활동 중인 파딜라 홉트는 먼저 2016년 HWPL 산하 세계여성평화그룹(
[천지일보=이솜 기자] “우리가 자란 미국은 전 세계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위대한 국가였습니다. 이 위험한 시기에 이것이 여전히 사실임을 세상에 보여주세요.”미국 시민 100여명이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들에게 한국의 신천지 교회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며 종교의 자유를 침해 받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촉구했다. 15일(현지시간) 102명의 미국 시민들은 ‘소수 기독교 그룹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부당함을 끝내 달라’는 제목의 편지와 서명을 통해 이같이 호소했다. 시민들은 “한국에서 신천지 교회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시카고에서 한 목사가 한국 정부를 겨냥해 신천지 교회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한 인권 침해 행위를 하고 있다며 이를 그만둘 것을 촉구했다.15일(현지시간) 겨자씨 사역(Mustard Seed Ministries)의 설립자인 말리크 하베이 목사는 이메일을 통해 모든 종교는 생명을 신성시 여기는 데 동의한다며 평화와 자유의 목소리를 억압한 데 대한 결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신천지 교회 역시 종교의 기본인 생명 존중의 원칙을 가지고 있으니, 고의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