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수능 성적 발표 직후인 12월 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0 정시 최종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메가스터디그룹 손주은 회장,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 등이 2020 정시지원을 위한 핵심전략과 정시합격을 위한 체크 포인트를 제시한다.1부 강연에서는 남윤곤 소장이 나와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원서접수까지 정시 준비방법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정시 주요대학의 특징을 짚어주고 모집요강 분석을 통한 핵심 지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2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신원근 대표)가 2020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된 이후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0학년도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수능 성적 발표 이후 수험생들이 올바른 정시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2020학년도 대입에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정시 실채점 지원참고표 ▲정시 지원전략 자료집 ▲정시 합격예측 할인쿠폰▲일부 대학 정시 모집요강 및 기타 홍보물 등을 제공한다.설명회 당일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미래엔이 ‘초등, 겨울방학에 반드시 길러야 할 공부 습관’을 주제로 ‘미래엔 학부모 공부력 데이(공부력 데이)’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전했다.11월 ‘공부력 데이’에서는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대비해 자녀의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노하우를 공개한다.이번 ‘공부력 데이’는 초등 방학 공부법, 초등 입학 처방법 등 다수의 초등 교육서를 집필한 현직 EBS 공채 강사이자 초등 교사인 이서윤 교사가 특강을 맡는다. 겨울방학 동안 학부모들이 반드시 자녀들에게 길러줘야 할 공부 습관을 중심으로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16일 17일에는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서울여대, 숭실대 등에서 논술이 진행되며, 23일 24일에도 경북대, 부산대, 광운대, 세종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의 논술이 예정돼 있다.수능 이후 논술전형 준비를 위한 시나리오를 진학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해 봤다.◆수능 당일 저녁 ‘가채점으로 논술고사 응시 여부 결정하기’수능 당일 저녁에는 가채점으로 논술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논술전형의 특성상 대체로 상향 지원을 한 수험생이 많다. 하지만 정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조영탁 대표)이 2019년 학습 이력이 있는 회원 기업 3천개사를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 이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기업의 51%만이 교육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고 중소기업의 이수율은 50.7%였다.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연내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필수 교육을 말한다. 법정의무교육을 미 이수 시에는 최대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법정의무교육에는 ▲산업안전보건교육▲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퇴직연금교육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양태회 대표)이 지난 11일 서점의 날을 맞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3회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서점의 날은 지역서점의 활성화와 독서 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전국 서점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7년 제정됐다.기념일인 11월 11일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한자 책(冊) 자의 모양과 책장에 책이 꽂혀 있는 모습을 연상하고 정한 날짜이다.비상교육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역서점과 출판사 간 상생을 위해 노력 ▲지역서점의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11일 윤선생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고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대입정시확대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학부모 58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83.2%가 대입정시확대방침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했다.찬성하는 학부모는 ‘정시 전형이 공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63.2%로 가장 큰 이유(복수응답)로 꼽았다. 이어 ‘내신은 학교별 편차 있지만 수능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53.6%)’, ‘내신 성적이 부진해도 수능으로 대입 준비가 가능할 것 같아서(33.7%)’, ‘학생생활기록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운영하는 메가스터디학원이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노량진, 분당, 강북, 평촌, 일산, 부천, 서초 등 7개 메가스터디학원에서 ‘2020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설명회에서는 2020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영역별 난이도와 예상 등급컷 등을 분석하고, 대학별, 수험생 유형별 정시 지원전략 및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해줄 예정이다.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메가스터디학원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학원을 선택한 후 신청하면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충북 진천 야산서 화재…1명 사망·12명 부상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캠퍼스타운사업단이 6일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과 간담회를 가졌다.지난 9월부터 실시한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사회 문제해결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에서 총 7개 팀이 선정됐다.4개팀이 선정된 ‘지역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이용마 기자가 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에 50세 향년으로 21일 별세했다.이용마 기자 별세 소식에 전국언론노동조합은 21일 ‘우리 언론인들은 故 이용마 기자의 꿈을 영원히 따르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냈다.논평에서 “이용마 기자는 ‘참 언론인’이었습니다. 우리 사회 기득권층의 탐욕과 부조리를 폭로하는 보도를 했던 ‘특종 기자’였습니다”라며 “마이크를 빼앗겼던 동안에도 공영방송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싸움에 전면에 나섰던 ‘투사’였고, 투병 기간에도 저술 활동과 인터뷰 등을 통해 어떤 정권이 들어
“극단적 제재보다 합리적 방법 모색해야”[천지일보=강은희 기자] ‘하늘마루 산악회’가 23일 국립공원공단 대피소 기능 축소·폐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산악회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와 매점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주장에 대해 “탐방객의 입장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보완책 없는 일방적인 대피소의 기능 축소 및 일부 대피소의 폐쇄에 반대한다”고 했다. 산악회는 성명서에서 “대피소가 사라진다면 설악산, 지리산, 덕유산과 같은 고지대의 주요탐방로는 전문산악인이나, 경험이 많은 소수인원만 오를 수 있는 공간으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현직 교육감 12명이 모두 승리를 거머쥐면서 ‘현직 프리미엄’을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이번 선거에선 14곳의 당선인이 진보성향으로 진보교육감들의 승리가 두드러졌다.지난 13일 17개 선거구에서 펼쳐진 교육감선거 결과는 현직 교육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번 선거에는 이청연 전(前) 인천시교육감과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을 제외한 현직 교육감 전원이 출마했다.교육감 후보는 정당 공천을 받지 않기 때문에 투표용지에 특정 정당이 표시되지 않는다. 이에 일각에선 교육감 선거를 후
서울포함 총 10개 지역 현직 교육감 재·삼선 도전전체 중 男 후보 45명 등록… 女 후보는 5명 뿐60~70세 사이 후보 30명으로 제일 많아[천지일보=남승우 기자]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교육감 후보들이 속속 본 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17개 시·도에서 총 50명이 후보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감 자리에는 현재까지 현직인 조희연(61) 서울시교육감만 후보로 등록했다.서울 외에 현직 교육감이 후보로 등록한 지역은 부산, 충북, 충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이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2017년여성의 경력유지를 위한 지역별 정책현장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여성 고용현장의 차별적 조직문화에 대한 모니터링(점검)에 나선다.모니터링단은 5개 지방자치단체(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충청북도) 및 지역 연구기관 등과 합동으로 구성되며, 해당 지역의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이 실시된다고 5일 밝혔다.올해 모니터링은 특히 고용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용, 인사·배치, 승진, 복리후생, 임금, 퇴직 상의 차별 뿐
“다양한 입장 모두 담기 한계”[천지일보=김민아 기자] 3년을 끌어온 ‘위안부 백서(白書)’가 정부가 아니라 민간 연구자들이 주도해 작성한 ‘연구보고서’ 형태로 발간됐다. 보고서 첫 장에는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님’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여성가족부(여가부)는 국민대 일본학연구소와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연구용역에 의뢰해 만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보고서는 216쪽 분량의 본권과 각종 사료를 수록한 분권으로 구성됐다. ▲일본군 위안부 제도 전반에 관한 역사적 사실과 피해 실태 ▲
2016 성매매 실태조사 결과성매매조장 웹사이트·모바일앱인증 없어 청소년 접근 용이[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조건만남을 경험한 청소년 10명중 7명이 모바일 채팅앱이나 채팅사이트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의 근절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매매 집결지 내 업소는 3년 전에 비해 오히려 늘었다.여성가족부(여가부)는 지난해 3~12월까지 청소년 성매매 실태, 모바일 웹사이트와 앱을 통한 성매매 조장 실태 등을 조사한 ‘2016 성매매 실태조사’를 1일 발표했다.◆청소년 조건만남 75% 온라인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건만남 경험 청
“다문화가족, ‘정착’을 넘어 ‘역량 강화’로… 사회전반의 공동 노력 필요”[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이 26일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를 방문해 ‘2017년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취업사관학교’ 운영을 점검하고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앞서 원광보건대는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올해 첫 시행된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사관학교’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국내 고등고육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이주배경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강 장관은 원광보건대 방문을 통해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정부가 4급 이상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을 현재 13.5%에서 올해 안에 15.0%까지 확대한다. 부처 산하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은 40.0%, 여성 교장·교감은 38.0%까지 각각 늘릴 계획이다.여성가족부(여가부)는 이런 내용의 2017년도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계획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여가부는 정부위원회·공직·교직·공공기관 등 7개 분야에서 의사결정 권한이 있는 여성을 늘리기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한다.여가부에 따르면 4급 이상 여성공무원은 2012년 9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 여가부)가 고등학교 졸업자격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2018학년도 맞춤형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상반기 대입설명회는 오는 20일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광주(25일), 부산(27일), 서울(5월 11일) 등 총 4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리며, 하반기는 8월 말경 서울, 대전, 대구, 전북 전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여가부는 대학입시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