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 강화를 위해 ‘임신·출산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전국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프로그램 개발은 여가부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협력해 이뤄졌으며, 임신·출산기 필요한 준비와 출산 전후 나타나는 심리적 문제 극복방법, 정부 지원정책 등을 담았다. 프로그램은 ▲좋은 부모되기 준비 ▲함께하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 ▲출산 전후 나타나는 심리적 문제 ▲함께 해결하기로 구성됐으며, 특히 임신·출산기 겪을 수 있는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새 학기를 맞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드림마을, http://nyit.kyci.or.kr)’ 치유캠프를 오는 4월 첫째 주에 실시한다.여성 청소년 대상 치유캠프는 올 들어 처음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 차례 늘어난 총 5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8월 개원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전라북도 무주군 소재)’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태의 청소년들에게 과의존 정도에 따라 개인 및 집단 심층상담, 대안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여성, 개혁을 주도하라!’는 주제의 3.8 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강 장관은 “한국여성단체혀브이회가 우리 사회의 성차별적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데 실질적인 공헌을 했다”며 “최금숙 회장님과 65개 회원단체 여러분과 참여단체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세계여성의날을 하루 앞둔 7일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저출산 시대에 ‘양성평등 문화 정착’은 이제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말했다.강 장관은 2017년 3월 8일 세계여성의날 기념메시지를 통해 “여성고용률과 출산율, 경제성장률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주요 선진국 통계는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장관은 “대한민국은 길지 않은 세월 동안 여성의 교육수준이나 경제활동 참여 면에서 획기적인 개선을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육아고민과 해법을 함께 나누며 육아행복감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자신만만, 행복육아 토크콘서트’가 3월 중 전국 5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린다.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가 후원하고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과 육아정책연구소(소장 우남희)가 주최·주관한다.3일 오후 2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문화홀(인천광역시 남구 연남로 소재) 개최를 시작으로, 3월 중 대구와 경기 용인, 의정부, 부산에서 총 5차례 마련된다.3일 첫 행사는 ‘부모의 말이 바뀌면 자녀의 인생이 바뀐다’의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프로그램이 올해 총 115개 선정돼 전국적으로 실시된다.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 여가부)는 3일 ‘2017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심사결과 ▲문화예술, 진로·직업, 모험·봉사 등 활동프로그램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참여프로그램 ▲청소년 보호환경 조성을 위한 보호프로그램 등 총 115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여성가족부가 민간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청소년들의 근로활동이 활발해지는 봄방학을 맞이해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25개 지역에서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점검은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빈번한 전국 주요 도시 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커피전문점, 피씨(PC)방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정부3.0’ 개방·공유·소통의 가치에 기반해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지방자체단체·지역경찰 합동으로 진행된다.지난해 12월 전국 28개 지역 278개 업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
소비지출액의 3분의 1 차지“양육비용으로 노후준비 부족”물려 쓰기, 중고물품 구매 등실속 육아 경험 비율 증가[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은 지출의 3분의 1 정도를 육아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가 13일 발표한 ‘2016 육아문화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예비모와 만 9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1202명의 월 평균 육아비용은 107만 2000원으로 집계됐다. 응답자 가구의 월 평균 소비지출액 345만 8000원의 31.0%에 해당한다.자녀가 1명인 경우 평균 86만 5000원, 2명이면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국가자격인 ‘청소년상담사’를 올해 3000명이상 배출한다는 목표로 ‘자격연수과정’을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관으로 2월~10월에 걸쳐 총 27회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청소년상담사’는 일상고민부터 위기상황까지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직접 듣고 보호·지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직무분야로, 자격검정(필기시험+면접시험)에 합격한 후 소정의 자격연수과정을 수료해야만 여성가족부장관이 발급하는 자격증이다.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복지시설, 각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역에서 귀성길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설명절’ 캠페인을 벌인 가운데, 고무장갑과 안마기를 귀성길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가사와 육아를 함께 나누는 양성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강 장관을 비롯해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강월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장들이 함께 참석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귀성길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설 명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가사와 육아를 함께 나누는 양성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여가부는 명절 준비를 온 가족이 함께하면서 가족 간 서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계기로 삼자는 ‘세 가지 실천약속’ 확산에 나섰다. 실천 약속은 ▲설 먹거리는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해요 ▲서로에게 ‘사랑해요’ ‘고마워요’ ‘수고했어요’라고 마음을 표현해요 ▲오순도순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23일 오전 여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근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새해덕담과 명절맞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여성가족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23일 오전 여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근 마을회관에서 열린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에 참석해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된 가족봉사단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제공: 여성가족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온 국민이 설 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또한 명절 먹거리를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고 서로 사랑을 표현하자는 내용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 캠페인(홍보운동)도 전개한다.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올 설 명절을 맞아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약 한 달 동안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총 59개를 진행한다. 주로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교통카드와 선불결제 기능을 갖춘 청소년증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발급된다.여성가족부는(장관 강은희)는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공적 신분증 역할을 해온 청소년증이 11일부터 교통카드와 선불결제 기능까지 갖추고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발급된다고 밝혔다.이제 청소년증만 있으면 대중교통 이용 시, 각종 편의점 등에서 별도 교통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청소년증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위·변조 방지 기술도 도입됐다.청소년증은 성인의 주민등록증과 마찬가지로, 대입
여가부 2017년도 업무추진계획[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여성가족부가 저출산 해결의 주요 대책인 ‘일·가정 양립 정착 지원과 여성인재 활용 강화’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여성과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의 세부 추진방안을 중점 보고했다.여성가족부는 9일 오전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식약처와 함께 ‘일자리 및 민생안정’ 분야 ‘2017년도 업무추진계획’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했다.여가부는 ‘일‧가정 양립 정착 지원과 여성인재 활용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 가족친화인증을 의무화하고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국제결혼중개업체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가 강화된다.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국제결혼중개업자가 만남 주선 전에 이용자와 상대방에 제공하는 각종 신상정보 서류(혼인관계증명서, 건강진단서, 범죄경력조회 회신서 등)에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토록 하는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2월 27일(화) 오전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개정은 국제결혼중개업소를 통해 만남을 가졌으나 혼인에 이르지 않는 경우에도 개인정보인 주민등록번호가 상대방에게 유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시행령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목고등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대상 예비 부모교육 현장소통’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부모교육 프로그램 학습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여성가족부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 강화를 위해 청소년 대상 예비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일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프로그램 개발은 여성가족부가 한국가정과교육학회에 의뢰해 청소년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올바른 부모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둬 이뤄졌다.청소년 대상 예비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부모됨 준비’와 ‘부모됨 실천’이라는 큰 주제 아래, 성숙한 부모·행복한 부부란 무엇이며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총 17회 교육분량으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금천구 서울이주여성디딤터를 방문해 이주여성과 함께 성탄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여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