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5개를 수확했다. 최근 7년간 금융권에서 1천억원대에 달하는 배임 사고가 발생했지만 환수 조치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신마취 등 의식이 없는 상태의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실 내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나 보호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장면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해야 한다.
◆[아시안게임] ‘항저우 금잔치’ 태권도·근대5종·펜싱서 금 5개 질주(원문보기)☞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5개를 수확했다. 태권도 남자 품새에 출전한 강완진(홍천군청)이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근대 5종 간판 전웅태, 태권도 여자 품새, 여자 근대5종, 남자 유도, 펜싱 등에서 메달 소식이 나왔다.
◆최근 7년간 금융권 배임 규모 1014억… 환수액은 40%도 못미쳐(원문보기)☞
최근 7년간 금융권에서 1천억원대에 달하는 배임 사고가 발생했지만 환수 조치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부터 ‘수술실 CCTV’ 의무화… 위반시 벌금(원문보기)☞
전신마취 등 의식이 없는 상태의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실 내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나 보호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장면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해야 한다.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가 있는 모든 의원급‧병원급 의료기관 당 최대 수술실 개수에 따라 최소 490만원에서 최대 3870만원까지 한도 이내에서 실제 지출한 설치비용을 기준 국비 25%, 지방비 25%가 지원된다.
◆추석연휴 ‘4천만명’ 대이동… “28일 오전, 30일 오후 가장 밀릴 듯”(원문보기)☞
추석 연휴 고속도로에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리는 시간대는 귀성 출발 28일 오전과 귀경 출발 30일 오후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 원내대표 친명 4파전… “이재명 지켜야”(원문보기)☞
오는 26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후보에 김민석·남인순·우원식·홍익표 의원으로 확정됐다. 후보들은 한 목소리로 이재명 대표를 비호해야 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지도부는 친명 체제로 완전 재편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韓, 노인 빈곤율 ‘넘버원’… 고령일수록 저소득·저자산(원문보기)☞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자산을 고려해도 해외 주요국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 및 통계가 나왔다.
◆[아시안게임] ‘2관왕에도 중계 불발’ 전웅태 “더 열심히”… 최인정 “선물” 은퇴 시사(원문보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첫 2관왕에 오른 근대 5종의 전웅태가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또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중계되지 않은 아쉬움을 달랬다. 펜싱 에페 금메달을 획득한 최인정은 “금메달이 고생했다는 의미의 선물처럼 느껴진다”며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다.
◆[아시안게임] 지유찬, 자유형 50m 21초72로 우승… 韓 수영 첫 금메달(원문보기)☞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지유찬(21, 대구광역시청)이 21초72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이재명 구속심사 앞두고 보석 청구(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관련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의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 대표가 25일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구속 5개월여만이다.
◆[국제in] 여러 악재에 노출된 美 경제… ‘셧다운’까지 초읽기(원문보기)☞
미국 경제가 여러 가지 악재에 한꺼번에 노출되고 있다.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 확대와 유가 상승,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 상황에 더해 연방 정부 셧다운 가능성까지 커지고 있다. 셧다운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것은 집권당인 민주당이 추진하는 예산안에 공화당 강경파가 대폭 삭감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문제 해결 능력이 또 한 번 시험대 위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