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표지 전량 日기업서 수입”“수출규제 시 발급 못할 수도”외교부 앞에서 1인 시위 벌여외교부 “여권 사업자 韓기업”[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현재 사용되는 대한민국 전자여권에 일본제품이 다수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시민단체가 항의 표시로 여권반납운동을 벌이겠다고 나섰다.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고진광 이사장, 인추협)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 여권 반납 운동의 일환으로 본인의 여권을 외교부에 반납한 뒤 1인 시위를 벌였다.고 이사장은 “우리나라 전자여권은 외교부의 위탁을
인추협, LH공사 상대로 320억원대 피해보상 소송 제기해당소송비용에 대한 소송구조신청도 냈으나 법원 기각[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를 상대로 낸 320억원대의 피해보상 소송과 관련한 소송구조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추협은 즉시항고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인추협은 세종시에 위치했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2016년 9월 28일 LH공사에 의해 기습 철거됐다. 이후 3년 동안 인추협은 LH공사를 상대로 ‘사랑의 일기 연수원’ 강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의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교총)로부터 230㎏(10㎏ 포장 23포대)을 후원받아 오는 26일 금천구(10㎏포장 12포대), 세종특별자치시에 (10㎏포장 11포대)에 거주하는 6.25호국영웅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이 나눔쌀은 지난 17일 개최된 교총 제37대 회장단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에서 보내준 쌀화환으로 기부된 것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가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강제 철거 과정에서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을 발굴하기 위한 법적 행동에 나섰다.인추협은 “지금까지는 무저항운동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수차례 매몰된 유물과 일기장을 공동 발굴할 것을 요구했으나 응답이 없었다”며 “이젠 매몰된 유물, 기록물과 일기장에 대한 공동 발굴과 보상을 법적으로 요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세종시에 위치했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2016년 9월 28일 LH공사에 의해 기습 철거됐다. 고 이사장
‘소외계층 위한 가족 안전 한마당’ 서울시청광장서 열어러시아 등에 사는 독립 유공자 후손들도 초청 의미 더해청와대 방문해 김정숙 여사와 ‘안전대화’ 나누는 시간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대표 최미숙, 학사모)이 주최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가족 안전 한마당’ 행사가 지난 22일 서울시청광장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렸다.대한항공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한진그룹이 후원해 ‘나와 나의 가정은 내가 지킨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사모에서 지난 4월 시작한 ‘소외계층을 위한 가족 안전 범국민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대표 최미숙, 학사모)이 주최하는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 참가자들이 지난 22일 청와대 녹지원을 방문해 김정숙 여사에게 '안전책자'를 전달한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인추협 부산서 안전일기 전국 릴레이 이어가[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의 전국 릴레이의 일환으로 부산에서도 행사를 열었다.지난달 28일 안전에 관한 글쓰기, 표어, 포스트그리기 활동을 실시한 부산 두송중학교(교장 안병호)에선 이달 4일에는 학생회(회장 김지민, 지도교사 이전우)가 중심이 돼 ‘부산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으로 안전 퍼포먼스를 벌였다. 학교는 오는 20일까지 학급별로 안전 다짐대회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수원 조원고등학교(교장 장영하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인추협은 11일 서울중앙지법에 LH공사가 손해배상을 하라며 소장을 접수했다. 인추협은 소장에서 불법강제집행을 통하여 원고들에게 손해를 끼친 피고에게 인추협과 고진광 이사장에게 각각 203억과 114억 원 등 모두 320억 원대의 피해보상을 청구했다.그간 인추협은 LH공사를 상대로 ‘사랑의 일기 연수원’ 강제철거 과정에서 훼손된 사랑의 일기장과 각종 기록 자료 등에 대한 복원 및 보상을 요구했다.인추협에
중학교 전교생 행사 함께해헝가리 유람선 희생자들 추모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전국 릴레이로 벌이고 있는 ‘사랑의 일기 가족 안전 한마당’이 경남 김해에서도 이어졌다.인추협은 7일 김해 중앙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 운동 선언식’을 열었다.지난달 18일 서울과 세종 지역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이 행사는 날이 갈수록 청소년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하교 전교생이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참가 학생들은
봉사단 300여명과 시민 200여명 참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가 지난 1일 대구에서 사랑의 안전일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서울·경기도와 세종·충남지역에 이어 펼쳐지는 행사다.이날 오후 대구 대학생연합자원봉사단 300여명과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대구 구암고등학교, 경북공업고등학교, 상서고등학교, 등 대구지역 고교생들이 중심이 돼 대구 동성로 중앙무대 앞에서 열렸다.행사에선 지난달 29일 발생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참사 희생자를 비롯해 2003년 2월 18일 벌
18일부터 한달 간 지속[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고진광 이사장)가 지난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한 달 동안 ‘사랑의 일기 가족안전 한마당’ 행사를 전국에서 펼친다고 밝혔다.인추협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술의 정원에서 서울·경기 지역 ‘사랑의 일기 가족안전 한마당’ 행사 선언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 참가한 사랑의 일기 수상자 가족 30여명은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등을 목표로 한 안전생활 캠페인을 벌였으며, 시민들에게 사랑의 안전일기장을 나눠줬다.참가자들은 또
고성서 범국민운동 발대식 개최원주시 학생들에 안전일기 전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전국적인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엔 강원도다.인추협은 지난 11일 고성군 강원산불피해 대책본부가 설치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피해현장에서에서 인추협 회원,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인추협은 범국민운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통령에게 전하는 산불 피해 복구 청원과 사랑의 안
가정 방문해 카네이션도 달아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울 대원여고 학생들이 독립유공자 후손과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이채헌양 등 학생 20여명은 2일 서울 금천구 6.25참전호국영웅지원센터에서 조를 나눈 뒤 독립유공자 후손인 고영석·오영배·우용준·서강위씨와 6.25참전유공자 최천환·유태석·서정호·조정환씨 등 8명의 자택을 동시에 방문, 직접 손으로 쓰고 태극기를 그려 넣은 53통의 편지를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했다.편지를 쓴 학생들은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
세월호참사 5주기 맞아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선언식범국민운동 선언식, 매주 일요일 전국 17시도서 순회 개최안전일기장보급 및 일기쓰기·안전예방체험활동 등 벌이기로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안전이야말로 생명존중과 생명나눔”[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세월호참사 5주기를 맞아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을 펼친다.23일 인추협에 따르면 인추협 세종지부(지부장 정세용)는 지난 21일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각계 대표와 교사, 학부모, 학생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언식을 갖고 “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민족의 스승 월남 이상재’ 등 역사서와 한국정신문회 연구시리즈를 펴낸 천광노 작가가 철거된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다시 살아나길 염원하며 단식 농성에 나섰다.천 작가는 지난 19일부터 기독교 축일 중 하나인 부활절(21일)을 맞아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부활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단식농성에 들어갔다.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에 따르면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2016년 9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의해 강제 철거됐다. 인추협은 연수원에 보관돼 있던 120만점의 어린이
귀농 부부 일터 한순간에 잿더미로“몸뚱이 하나만 가지고 급히 도망”“수백대 차량 다 타는데 손도 못써”인추협, 자원봉사운영시스템 미흡이재민 안정자금 지원 열흘 걸려[천지일보=박준성·김성규 기자] “산불로 나의 인생과 꿈이 사라져 버렸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희망을 키우며 부인과 함께 살아왔던 생활공간이 없어지니 나의 삶이 송두리째 빼앗긴 것 같다.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슬픔이 밀려온다.”산불로 긴급 대피한 뒤 아침에 돌아와 보니 집은 앙상한 뼈대만 남아버린 채 전소된 상태였다. 6일 고성 천진초등학교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고진광금융감독원이 지난달 28일 보이스피싱 피해실태를 발표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금융회사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부원장보,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외에 금융회사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수협·기업은행, 농·수협·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우정사업본부, 금융소비자보호담당 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고 한다.이상제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간담회에서 “금융권과 금감원이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으나 지난해에만 전년대비 83% 증가한 피해자
“조건없이 개학해야… 한유총, 유치원생 볼모로 투쟁 안돼”[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일부 유치원들이 무기한 개학연기에 들어간 가운데 4일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한유총이 개학을 앞두고 유치원생을 볼모로 투쟁하는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인추협은 “한유총 소속 유치원들의 개학연기는 유아와 학부모의 마음에 상처를 안긴다“며 “전국의 모든 사립유치원은 조건없이 반드시 개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인추협 성명 전문이다.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성 명 서3일 정오 기준 입학 연기를 밝힌 유치원은 381곳, 무
대원여고와 독립유공자 후손 자매결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북미회담 성공 기원을 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3.1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26일 인추협은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의 손병희 선생 동상 앞에서 3.1독립운동 재현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서울 소재의 대원여자고등학교의 사랑의 일기 수상자 가족들이 함께 모여 100년 전 3.1만세운동을 재현했다.또한 3.1운동의 민족 독립정신을 되새기며 성공적인 북미회담으로 남북 평화와 화해, 협력의 시대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아들의 ‘장파열‧췌장절단’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한 국민청원글이 청원 나흘만에 청와대 답변기준 20만에 육박했다. 지난 18일 “우리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글은 21일 오전 청원인 19만 2000명을 넘어서 청와대 답변을 코앞에 두고 있다. 18일 청원인은 ‘아들이 또래 1명에게 맞아 장이 파열되고 췌장절단술까지 받아 심각한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아들은 생사를 넘나드는 수술을 받고 공황장애까지 얻었는데, 가해자는 집행유예를 받고 해외여행을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