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사 직원들이 비공개정보를 이용 신도시에 투기성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폭로가 제기된 이후 국민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필자는 지난 3월 4일 성명서를 통해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으로서 그 동안 LH공사의 사랑의일기 연수원 파괴, 소중한 역사자료 멸실행위와 본인에 대한 테러행위 등을 통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적으로 부패한 그들에게 국민주거안정의 임무를 계속 맡길 수 없으며 즉시 해체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 바 있다. 드디어 어제부터 정치권에서도 해체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하였으나 결코 쉽지 않은 과제
“코로나로 지친 학생 마음들 위로”대한한공 후원 한진택배 무료 배송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제작[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사랑의 안전 일기장을 무료 배송하며 새로운 사랑의 일기 운동의 첫걸음을 내딛었다.5일 입추협은 지난 3일 서울 금천구 인추협 사무실에서 사랑의 안전 일기 발송식을 개최하고 전국의 78개 초·중·고교에 무료로 사랑의 안전 일기장 1만 5000여권을 보냈다고 밝혔다.인추협은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친구들과
LH 일부 직원,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 투기매입 의혹인추협, 과거 LH에 사랑의일기연수원 강제 철거 당해LH 상대 강체 철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오늘 첫 기일[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일부 직원들이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지역에 100억 원대 토지를 투기성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폭로된 가운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LH공사의 해체를 주장했다.인추협은 4일 성명서를 내고 “그들이 몸담고 있는 부패된 조직을 과감히 도려내야 할 시기를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인추협은
인터넷-SNS로 학교 폭력의 어두운 과거 고발학폭 연예인-운동선수 실제 퇴출“이번 사태 기회 삼아 쇄신 힘써야”[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저에게 학교 폭력을 한 가해자들이 ‘학창시절 아무 문제없이 잘 지냈다’ ‘사건 사고 안 벌인 착한 아이였다’ 등 착한 이미지로 TV에 나온다면 SNS 등을 통해 그들의 실체를 폭로할 거에요.”직장인 김모(25)씨는 중학교 시절 3년 동안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상습적으로 언어적 폭행과 따돌림을 당했다. 기자와 16일 만난 김씨가 따돌림을 당한 데는 ‘집안이 못 살아서’ ‘얼굴에 여드름이 있어서’ 등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백기완 선생님!유독 춥고 길었던 겨울의 끝자락이 벗겨지려 맑게 개인 오늘 아침. 저는 선생님을 떠나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마당 한 켠에 빼곡히 자란 대나무들 위로 따스한 햇빛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니 선생님을 잃었다는 슬픔으로 놀라 멈춘 듯 했던 심장의 고동소리가 다시 들리는 듯 합니다.선생님의 모습은 우리가 마땅히 되찾아야 할 정의를 위해 싸웠던 근대사의 거의 모든 역사 현장의 맨 앞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마다 마치 장산곶매가 자신의 둥지를 부수면서까지 큰 싸움을 하러 비상
인추협, 2012년 학폭‧왕따방지법 제정 촉구“지도자부터 말로만 사과하면 된 줄 알아”“화해와 배려 운동, 학폭방지법 재추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 이어 신입 배구선수에 대한 ‘학교폭력(학폭) 미투’가 이어지면서 체육계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학폭 근절책이 요구되고 있다. 앞서 미스트롯 출연자인 진달래씨 또한 학폭 가해자로 알려져 충격을 준 바 있다.학폭 가해자들이 과거 기억을 부인하거나 축소하는 것과 달리 피해자들은 10여 년 전의 폭력도 어제 일처럼 또렷이 기억하는 것은 물론 공황
인추협, 김 대법원장 사퇴 촉구법세련, 직권남용 혐의 고발[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 탄핵 문제와 관련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시민단체의 사퇴 요구와 고발 등이 잇따르고 있다.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대표 이종배)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앞서 임 부장판사는 김 대법원장의 “친분 있는 야당 의원들을 접촉해 인준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지게 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 로비를 펼쳤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바 있다.법세련
아동센터와 협약, 전국 최초일기에 다양한 행동 요령 담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이 양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양천구 관내 24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난 2일 신월복지관 부설 밝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올해부터 ‘사랑의 일기’ 쓰기 지도와 ‘2021 사랑의 일기 큰잔치’ 응모를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과 이용선 국회의원, 주현정 양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김덕영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 김동호 신월복지관장, 박혜화 양천사랑복지재단 실장,
인추협 “국내 최초 2021년 NGO 총회 SNS 공개”[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2021년 정기 총회를 공개 비대면 영상 회의 형식으로 개최했다.30일 인추협에 따르면 인추협은 전날인 29일 오후 1시 서울 회현동 모 방송센터에서 ‘줌’을 통한 비대면 영상 회의로 인추협 정기 총회를 열었다.방송 현장 참여 4인을 비롯해 영상회의 참여를 통해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2020사업결과로 ▲2020사랑의일기 큰잔치 사업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 범국민운동사업 ▲안전의식 함양사업 ▲사랑의일기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는 ‘2020 Best 인물상’에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인추협에 따르면, 조원태 회장은 우한전세기를 직접 진두지휘, 코로나19로 고립된 우한 교민들의 안전한 귀국에 큰 힘을 줬으며,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고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등 대한민국 항공 산업을 지키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또 사랑의 일기 학생들과 교류하고 양천구 불우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통해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충실히 수행했기에 2020 대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사장 등 LH공사의 사장을 지낸 4명을 재물손괴죄, 특수주거침입죄, 권리행사방해죄로 고소한 사건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앞서 인추협은 지난해 12월 21일 서울중앙지검 4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인추협은 “이 사건은 서울 방배경찰서 형사1팀에 배당돼 이날 고소인 조사를 시작으로 사건 조사가 시작됐다”며 “인추협에서는 방배경찰서로 출석해 고소인 조사에 성실히 임할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가 주최한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들이 상장을 후원한 기관장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고 답장도 받았다.인추협은 13일 “교육부 장관 명의의 대상을 받은 세종특별자치시의 윤가빈 조치원대동초등학교 학생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감사의 편지을 보냈는데, 유 장관이 손수 쓰신 손 편지를 답장으로 보내 윤가빈 학생에게 큰 격려가 됐다”고 밝혔다.이어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명의의 최우수상을 받은 윤창빈 학생도 최 교육감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
“최악의 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이 올해의 인물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인추협은 “조회장은 지난 1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한창일 때 우한으로 가는 전세기에 동승해 우리 교민 귀국에 큰 도움을 줬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항공업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여객항공기를 화물항공기로 개조해 화물 운송으로 대한항공의 경영 악화를 막았다”고 설명했다.이어 “3월 5일 인추협 사랑의 일기 가족들이 연초부터 벌였던 코
2021학년도부터 고교과정 동안 일기 기록 지도 교육 참여 예정인추협, 6.25참전호국용사들에게 쌀 10㎏ 240포 나눔도 진행[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사장 고진광)이 경기물류고등학교(경기물류고, 교장 주훈지)와 인간성 회복 운동을 학교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기로 하고 학생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30일 인추협에 따르면 인추협과 경기물류고는 지난 23일 2021학년도부터 경기물류고 진로 교과 수업 시간에 일기 형식의 ‘꿈을 담는 수레’ 기록하기를 지도하
윤씨, 이춘재 8차사건 범인 지목좨 20년 옥살이박씨, 군 복무 당시 ‘월북’ 혐의로 20년 옥살이윤씨와 박씨 최근 재심서 모두 무죄 판결“국가가 개인에 저지른 잘못 사과 마땅”[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했다가 최근 재심을 통해 나란히 무죄판결을 받은 박상은(74)씨와 윤성여(53)씨와 관련,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이 즉각 사죄하라고 밝혔다.인추협은 “이춘재 사건의 잘못된 수사와 판결로 20년이란 어마어마한 세월을 억울한 옥살이로 채워야만 했던 윤성여씨가 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21학년도 대한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맞아 수험생을 응원하는 ‘가만히, 조용히 하자’ 캠페인을 진행했다.인추협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역사상 가장 늦은 시기에 치러지는 수능 을 맞아 “방역 캠페인 챌린지 운동을 전개했던 사랑의 일기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의 교사, 학생들을 중심으로 ‘가만히~ 조용히~’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수험생과 감독자, 관계자들 약 50여만 명이 전국 각지 고사장에
코로나19 감염예방 위해 온라인 생중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이사장)가 주최하는 29회 ‘2020 사랑의 일기 큰 잔치’가 21일 막을 내렸다.이번 사랑의 일기 큰잔치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줌(Zoom)과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사랑의 안전 일기쓰기를 통해 인성이 바른 사람으로 자라는 학생을 선정하고 일기 지도 사례가 우수한 지도교사, 코로나19감염 예방 챌린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을
이동한 컨테이너와 기록물 보존 촉구[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의 사랑의 일기 연수원 터의 일기장 매몰에 관한 증거인멸을 강력히 규탄하고 증거물 보존을 촉구하는 성명을 30일 발표했다.인추협은 이날 성명에서 “LH공사가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로 98의 장소에 있던 컨테이너와 증거물 보따리를 타 장소로 이동한 사실을 23일 LH공사의 공문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이어 “컨테이너 이동은 사랑의 일기 연수원 기습 철거에 이은 제2의 만행이며, 사랑의
“숫자 세다 골든타임 놓치게 돼”의료 인력 파업 반대 입장 밝혀교육당국에 ‘무기한 휴교’ 촉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시민단체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는 24일 성명을 내고 “3단계로 격상할지 말지를 놓고 3단계 조건을 언제 넘어서는지 숫자만 세고 앉아 있다가는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오늘 대한감염학회 등 9개 의료학회는 긴급 성명을 통해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는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진그룹은 조원태 회장이 3일 호선실버센터를 비롯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 서울시 강서구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 함안수박 500여통을 사비로 구매해 개인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빚어진 답답하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제철 과일인 수박을 구매해 전달한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미 한진그룹의 계열사인 ㈜한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