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 대표 “올해 재규어 랜드로버 전체 판매량 1만대 돌파 예상” 전망[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재규어 코리아가 프로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를 공개했다. 디젤과 가솔린 엔진의 총 5가지 세부 모델로 9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해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판매 1만대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6일 오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를 공개했다. ‘재규어 XE’는 회사 최초의 자체 제작 엔진인 2.0ℓ 인제니움 디젤을 비롯해 2
[영상: https://youtu.be/VTulUFGI5Ic ]부품 녹슬어도 신차로 판매… 소비자 항의엔 “고발하라” 응대英본사 “녹슨 부품 문제 없다”… 전문가 “철저한 방청 했어야”[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지난 7월 15일 우리나라 자동차정비 명장이 있는 인천의 한 정비소를 찾았다. 이곳에서 구입한지 10일 만에 부품부식이 발견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량을 살펴봤다. 바퀴 부근의 드라이브 샤프트(구동축, CV조인트)와 축들을 연결하는 부품인 플랜지 등이 벌겋게 녹슬어 있었다. 은색으로 빛나야 할 알루미늄 미션에도 곰팡이처럼 하얀
지난해 比 9개 늘어 총 23개 조사복합 연비→도심·고속 모두 충족[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올해 자동차 연비 검증 대상으로 선정된 차종은 23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14개보다 9개가 더 늘어났다. 또한 검증 방식도 지난해보다 까다로워져 자동차업체들은 부적합 판정을 받을까 긴장하고 있다.19일 국토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2015년 자기인증적합조사 차종은 16개, 안전도평가 대상 차종은 10개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만 연비를 검증했지만 올해는 안전도평가 대상 차종도 연비를 검증하는 등 연비 조사 범위를 확대하기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혼다·재규어 차량 등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혼다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포드코리아·한국GM 등에서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규모는 8개 차종 총 9326대다.혼다코리아 CR-V와 어코드는 ‘타카타 에어백’ 관련 리콜로, 에어백이 작동했을 때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3년 3월 14일~2006년 12월 28일에 제작된 CR-V 27
6월 수입차 2만 4275대 신규등록[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수입자동차의 국내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올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 수는 5월보다 32.0% 증가한 2만 4275대로 집계됐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6월 등록대 수는 전년 동월 1만 7803대보다 36.4% 증가했으며 2015년 상반기 누적대수 11만 9832대는 전년 동기 9만 4263대보다 27.1%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6월 브랜드별 등록대 수는 BMW 5744대, 폭스바겐 4321대, 메르세데스-벤츠 4196대, 아우디 2150대, 포
업체 “부식부품 교환 못해… 신고하라”전문가 “업체, 고지·수리 의무 있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 A씨는 지난 4월 말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 랜드로버에서 디스커버리 새 차를 구입했다. 하지만 10일 만에 차량 하부 차축과 연결부품, 배기관 등에 녹이 슬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고가(高價)의 신차임에도 열흘 만에 부품이 부식됐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이처럼 최근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A씨와 같은 일을 겪은 피해자들의 불만 글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부식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항의가 계속됨에도 본
BMW 320d·520d와 폭스바겐 골프 1.4 TSI[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올해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1.0% 증가한 1만 8386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 1만 5314대보다 20.1% 증가한 수치다.올해 누적대수는 9만 55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 6460대보다 25.0% 증가했다.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649대, 메르세데스-벤츠 3530대, 폭스바겐 2522대, 아우디 1508대, 포드/링컨 941대, MINI 667대, 렉서스 571대, 토
일반 타이어 대비 공명 소음 감소 효과[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타이어 공명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저소음 타이어를 오는 6월 시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저소음 타이어는 타이어의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킨 ‘공명음 저감 타이어(K-Silent Tire)’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해서 타이어의 공명 소음을 감소시켰다.금호타이어는 공명음 감소 효과 극대화를 위해 흡음재 형상 및 재질을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6월 4일부터 개최창원·부산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 순회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가 ‘2015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를 내달 4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전국 주요 7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다.‘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랜드로버 코리아가 지난 2004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는 오프로드 주행에서 만날 수 있는 주행 환경을 인공 구조물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체험 차량은 올해 처음 랜드로버 라인업에 합류한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포함해 ‘디스커버리’ ‘레인
전년比 8.9% 증가… 전월比 18.3% 감소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올해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18.3% 감소한 1만 8202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4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 6712대 보다는 8.9% 증가했으며 올해 누적대수 7만 7171대는 전년 동기 6만 1146대 보다 26.2% 증가한 수치다.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136대, BMW 3798대, 폭스바겐 2612대, 포드/링컨 1044대, 아우디(Audi) 1010대, MINI 725대, 토
신규 등록 전년比 41.6% 상승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올해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달보다 32.9% 증가한 2만 2280대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카는 폭스바겐 티구안이 차지했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5733대보다 4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누적대수는 5만 896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 4434대보다 32.7%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003대, 아우디 3895대, 메르세데스-벤츠 3639대,
국내 최초 공개 6종 전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재규어·랜드로버가 3~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15서울모터쇼’에서 한국 최초 공개 차량 6종을 비롯해 최신 차량들을 전시했다.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존 에드워드 스페셜 오퍼레이션 총괄 사장과 드미트리 콜차노브 오버시즈 총괄 사장이 방한해 국내 최초 공개 신차를 소개했다.국내 최초 공개 신차 중 메인 무대에는 각 브랜드의 새 엔트리 모델인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올랐다. 미래 전략의 큰 축을 담당하는 SVO(스페셜 차량 분야)의 ‘F-
현대·쌍용 등 콘셉트카 공개기아 신형K5·벤츠 최상위 S클래스 선봬르노 1리터 100㎞ 주행 이오랩 전시미래형 자동차 ‘자율주행’도 주목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5 서울모터쇼’가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32개 완성차 업체 참여하고 370여대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세계 최초 공개 차량이 7대, 아시아와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이 각각 9대와 41대로 역대 최대 규모다. 국내외 업체들의 신차와 고성능차 대
기존比 3배 규모… 3만5000여 예비부품 보유수도권 日 2회 배송 및 전국 1일 이내 배송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경기도 화성에 기존 대비 3배 확장된 규모의 신규 부품물류센터를 이달부터 공식 운영한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대형화 된 규모를 앞세워 서비스 제공 속도와 품질을 모두 높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물류센터는 6000㎡ 규모에 총 3만 5000여가지 부품을 보유해 전체 부품 가용성은 96%, 주요 부품의 경우 98%까지 높여 안정적인 부품 수급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해 안으로 부품 보유항
지난 2013년도 60만명 방문… 올해 목표는 65만명[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Experience the Technology, Feel the Artistry)”24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5서울모터쇼’의 준비현황과 참가업체, 전시품목 등을 공개했다.김용근 위원장은 이날 “관람객들이 자동차 기술뿐 아니라 디자인 감성 등 자동차의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 서울모터쇼의 규모는
24번째 제작 파트너십 체결재규어C-X75·랜드로버빅풋[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가 24번째 007 시리즈인 ‘스펙터(Spectre)’ 제작과 관련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영화에 제공할 스페셜 모델 라인업을 발표했다.최신 007 시리즈에는 재규어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X75와 랜드로버 차량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랜드로버 디펜더 빅풋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제공 차종들은 007 시리즈에서 신스틸러로 등장한다. 먼저 재규어 C-X75는 영화 속에서 로마 시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007
메르세데스-벤츠 4367대로 가장 많아[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수입자동차의 올 1월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2% 증가한 1만 9930대로 집계됐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5일 이같이 밝혔다. 신규 등록 차량이 지난해 12월보다는 16.4% 늘었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4367대로 가장 많았고, 아우디 3550대, BMW 3008대, 폭스바겐 3003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포드/링컨 909대, 토요타 647대, 렉서스 520대, 랜드로버 488대, 크라이슬러 475대를 기록했다.또한
컨버터블에 이어 쿠페까지 수상수상 기념 기념품 증정 등 이벤트[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재규어 F-타입이 지난해 컨버터블에 이어 올해 쿠페까지 ‘한국 올해의차 디자인 상’에 선정됐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2013년 레인지로버 이보크로 동일 부문을 수상한 것까지 합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F-타입은 재규어의 스포츠 유전자를 이어가는 역동적이고 매혹적인 2인승 스포츠카다. 이안 칼럼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는 콘셉트카 C-X16에서 선보였던 매혹적인 라인을 살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대표되는 재
공식딜러 아주네트웍스 오픈‘찾아가는 시승행사’ 등 진행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의 유니언잭 랩핑카가 인천 도시를 달린다.아주네트웍스(대표 정진)는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공식딜러로서 8일 인천 송도점을 오픈하며 21일까지 시티 퍼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에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재규어랜드로버는 인천지역 오픈 기념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기간 동안 영국을 상징하는 국기, 유니언잭으로 꾸민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을 비롯해 특별 제작된 대형 플랫베드 모바일 쇼룸이
15개 전시장서 6~14일 주말동안재규어 XJ·XJ·AWD 랜드로버 SUV 전차종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가 겨울철에도 획기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를 오는 6일~7일, 13일~14일 주말 동안 전국 15개 전시장에서 실시한다.이번 시승 행사는 새롭게 문을 연 전시장 세 곳을 포함해 전국 15개 전시장에서 열리며, 일정은 총 4일이다. 자세한 일정은 6일에 서초, 수원, 전주전시장을 시작으로 7일은 강남, 대치, 광주, 부산전시장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