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일반·휴게 음식점의 낡은 주방환기시설 교체·청소비용을 지원하는 ‘음식점 주방환기시설 개선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주방환기시설 개선지원 사업은 음식점 주방의 노후화·오염된 후드, 덕트, 환풍기 등 환기시설 교체·청소비의 80%(업소당 최대 100만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일반·휴게음식점 33개소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수원시에서 일반·휴게음식점 영업 신고를 하고 12개월이 지난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 위생업소(100㎡ 미만), 지정음식점(모범음식점·안심식당), 음
[천지일보 해남=천성현 기자] 전남 해남군이 음식문화 개선과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범음식점 27곳과 해남맛집 3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일반음식점 중 위생 수준과 서비스가 우수하며 좋은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들을 매년 평가와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명량숯불갈비, 돌고래식당, 대동명품한우 신규 3곳을 포함해 성내, 도화지, 만재가든, 돌고개가든, 천일, 해피원수산, 태양정, 청솔복집, 흑석산명가, 전주, 한오백년, 궁전회관, 명승, 해남꽃담, 가학산흑염소요리전문점, 땅끝정인숙칼국수, 레이크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클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주방클린업 지원사업은 일반음식점의 환기시설과 가스레인지, 바닥, 벽면 청소 등 주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업소별 최대 100만원까지 사업비용의 70%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곡성군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활동을 하고 6개월 이상 곡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영업주로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오는 8일까지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로 신청하면 된다.이후 곡성군은 현지조사를 실시해 음식점 위생 등급과
[천지일보 과천=김정자 기자] 경기 과천시가 고물가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의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자금과 영업운영 자금을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재원으로 융자하는 사업이다.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000만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시가 선진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청정 여수’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시민·관광객이 편하게 관내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추진해 오는 2026년 섬 박람회를 대비하고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여수시는 위생관리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 133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시 대표음식점으로 중점 관리한다. 현재 이들 업소에 항균도마와 일회용 앞치마를 지원하고 업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 보건소(소장 김영대)가 ‘2024년 모범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10월 2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홍보 기간을 가지고,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4일간(휴일 미포함) 신청받는다.보건소는 관내 음식점 917개소(2023. 9. 23. 기준) 중 전체음식점 수의 5% 이내로 모범업소를 지정할 수 있으며, 영업 신고(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와 식품위생법 행정처분으로 인하여 모범음식점 지정 취소 후 2년이 경과한 업소이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모범업소는 소상공인 위주로 우수한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깨끗한 주방 위생을 위해 일반음식점 22개소에 주방클린업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주방클린업사업은 군의 신규 시책으로 일반음식점의 청소하기 힘든 후드와 주방 바닥, 천장, 오염 벽면 등 주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1월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하고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된 영업주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다. 현지 조사를 진행하며 음식점의 위생등급, 모범음식점 여부, 안심식당 지정업소 여부, 그리고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중식과 한식 업종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가 오는 30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공개 모집한다.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현재 관내에는 14곳이 지정돼 있다.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소비자단체 등이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시에 추천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이달부터 대시민 지도서비스 ‘스마트 김포맵’을 제공한다.‘스마트 김포맵’은 반응형 웹으로 모바일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별다른 신청 없이도 통합행정정보(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를 원클릭 하면 조회된다.기존 생활지리서비스를 전면 재구축한 스마트 김포맵에서는 공공와이파이, 심야약국, 모범음식점, 그늘막, 실시간 CCTV 등 50여 종의 테마맵을 제공한다. 특히 일반지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내부 행정업무를 통해 생산되는 다양한 위치정보 등을 제공한다.또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시에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안심식당 지정 운영 17개 시‧도와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운영 실적 ▲안심식당 홍보(콘텐츠 제작 실적) ▲예산집행 적절성 ▲안심식당 운영 모범사례 등 4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했으며 군은 평가 전반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16일 시청 소통실에서 ‘스마트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축된 ‘스마트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은 기존 공간정보시스템을 오픈소스 기반으로 통합했다. 새올행정시스템, 건축행정시스템,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 등 업무지원 시스템과 연계해 효율적 행정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또 사용자 간의 정보공유와 협업기능을 강화해 협업플랫폼 역할도 하게 된다. 스마트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은 시 행정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생활편의 정보들을 제공하는 스마트 김포맵을 별도로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방안으로 위생관리상태가 우수한 35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기존 모범음식점과 신규 신청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지심사와 지정심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선진 좋은 식단 실천여부, 고객평판 및 민원발생 여부, 주방을 포함한 식당구조와 청결위생 환경, 종원업의 친절서비스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관내 697개소 음식점의 5%의 해당하는 35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같이 먹는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반찬 덜어 먹기 실천 캠페인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19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은 탕류, 찌개류 등 다수가 함께 덜어 먹는 음식을 취급하는 관내 면적 100㎡ 이하 일반·휴게음식점을 우선으로 100여 개소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품목은 15만원 상당의 덜어 먹는 개인 접시를 제공하고 그 외에도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각종 음식문화 개선 홍보물도 배부한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현재 오산시 관내에 영업신고(지위승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경기 광명시가 오는 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음식문화축제’와 ‘2022년 광명 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10시부터 시작되는 음식문화축제는 시민들의 식습관과 음식소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누 만들기 ▲어린이 영양교육 ▲미각테스트를 통한 알맞은 나트륨 식사방법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바나나 우유 만들기 ▲낭비없는 음식문화 실천 서약 등 5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우리시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등을 안내하는 리플렛을 배부해 시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양구군(군수 서흥원)이 접객업소의 위생적 시설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모범음식점 참여 업소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양구군은 전체 일반음식점 436개소의 5% 이내인 20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며, 기존에 지정된 모범음식점도 재심사해서 재지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기준으로는 건물의 구조와 환경, 종업원의 서비스, 제공 반찬과 가격 표시, 원재료의 보관 상태 등이며 주요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 주변, 터미널·관공서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등은 우선 지정 대상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가 다양한 음식문화 정착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모범음식점 참여 업소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모범음식점은 위생 등급 기준에 따라 위생 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지역 내 일반음식점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19~27일이다. 모범음식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지정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정읍시 보건소 보건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읍시지부를 방문하면 된다. 평가 항목은 주방·객실(석)·화장실 등 청결한 위생 상태, 음식문화 개선 사항, 좋은 식단 이행기준, 위생복·위생장갑·위생모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소상공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3일 서구에 따르면 ‘음식문화개선사업’은 많은 음식물이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하는 시민문화운동이다. 이에 따라 서구는 지난 3월 음식문화특화거리 주변 음식점 300개소에 덜어먹기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국자, 집게, 가위 등 덜어먹기 용품 세트 1000개를 지원했다. 지난 5월에는 청결한 수저관리를 위해 2022년 신규 지정한 안심식당 50개소에 위생수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오랜 시간 맛집으로 사랑받아 온 음식점을 발굴해 원주시의 향토성을 띤 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대물림 음식점’을 모집한다. 대물림 음식점은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에게 대를 이어 고유의 맛과 조리법이 전수돼 온 음식점을 말한다. 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16개의 대물림 음식점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현재 원주시에서 영업 신고한 기간이 20년 이상 된 일반음식점 중 대물림해 운영 중인 업소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집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검사해주는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는 노후 배관 및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정에서 신청을 하면 담당자가 일정을 협의한 뒤 가정에 방문해 무료로 검사한다.1차 검사에서는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탁도 ▲철 ▲구리 ▲아연에 대해 검사하며, 적합한 경우 현장에서 수돗물 성적서를 발부하고, 부적합한 경우에는 원인
일반음식점 15곳 무료 지원모범음식점 신청 자격 부여[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음식점은 15곳으로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맞춤형 컨설팅이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자에게 위생관리 방법, 평가기준·지정절차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지원해 영업주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현장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 조건은 연내 위생등급 지정평가 신청에 동의하고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는 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