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야쿠르트아줌마들의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동카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COCO(Cold&Cool)라는 이름의 신형 전동카트는 야쿠르트아줌마가 발판 위에 탑승해 이동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됐다. 기존 전동카트가 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형태였다면, 새로운 카트는 두 발로 올라 탄 상태에서 운행이 가능하다. 이달부터 300대가 운행을 시작하며 내년까지 3000대로 늘린다.COCO는 최대 시속 8㎞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8시간 정도 충전하면 1일 활동에 충분한 전력을
한국야쿠르트 2014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 개최[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14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23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나눔은 건강한 습관입니다’라는 주제로, 빨간 앞치마를 두른 1000여 명의 야쿠르트아줌마들이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박원순 서울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등과 함께 배추를 버무렸다.14일 오후 2시부터 만들어진 김치의 총량은 250t이다. 김장김치는 약 10㎏(5포기 내외)씩 포장돼 홀몸노인 등 2만 5000여 가구에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금과 발효유를 전달하며 정기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10일 한국야쿠르트와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후원과 건강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 나눔의 집에 매월 소정의 후원금을 보내는 한편, 발효유 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다.한국야쿠르트 사회봉사단인 ‘사랑의 손길펴기회’도 나눔의 집을 매월 방문하기로 했다.정용찬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는 “그동안 야쿠르트아줌마와 한국야쿠르트 구성원들은 홀몸노인들의 건강을 챙기는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몸속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브이푸드 이너클린저’를 출시했다.‘브이푸드 이너클린저’는 불규칙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몸 속 균형이 깨진 현대인들을 위한 제품이다. 천연원료로 만들어 대사, 순환, 배설의 3단계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먼저 음식물 영양소의 소화흡수를 도와주는 5가지 효소가 150㎎ 들어있다. 이와 함께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등 8가지 베리과즙, 치커리 식이섬유 6480㎎,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첨가됐다.천연원료를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에 따라 설탕, 나트륨, 합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5월 10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건강한 습관’을 새로운 기업가치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69년 ‘건강사회건설’을 창업정신으로 기업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45년간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한 방문판매제도를 통해 고객에게 매일 제품을 전달해 왔다. 이번 새롭게 제시한 기업가치 ‘건강한 습관’은 고객에게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한국야쿠르트만의 노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를 바탕으로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에 힘쓰고 협력업체와 고객을 비롯한 우리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야쿠르트아줌마의 유니폼을 변경한다. 새로운 유니폼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 씨의 작업을 거쳐 3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야쿠르트 측에 따르면 지난 44년간 야쿠르트아줌마의 복장은 기능성이나 디자인이 조금씩 계속 바뀌기는 했지만 노란색 상의와 모자는 그대로였다. 이번 새 유니폼은 세련되고 젊은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주안점을 뒀으며, 더욱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도록 디자인 컨셉을 정했다. 야쿠르트아줌마 복장은 외부활동이 많은 점을 고려해 더위와 추위에 강한 기능성 소재로 계절에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이 봉사활동으로는 국내 최초 월드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월드기네스 인증을 받았다고 밝히며 인증서를 11일 공개했다.이 행사에는 야쿠르트아줌마와 임직원 1300여 명을 비롯해 시민봉사자와 미스코리아, 주한외국인, 시민 등 총 2600여 명이 참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국야쿠르트 김혁수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연배 회장도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이날 총 250톤의 김치를 담갔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건강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건강매거진 ‘건강한 습관’을 창간했다.‘건강한 습관’은 기본적인 건강 정보를 비롯해 건강 노하우, 건강 이슈 등 다양한 건강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매호마다 이슈가 되는 건강 정보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고객 스스로의 자가체크를 통한 건강진단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창업이념과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건강한 습관’은 격월로 65만부가 발행되며, 전국 1만 3000여 명의
한국야쿠르트-서울시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 개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사랑과 희망으로 김장김치를 버무려요.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어려운 이웃이 올 한해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세계 최고’의 김장나누기 축제가 열렸다.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야쿠르트아줌마와 임직원 1500여 명, 각계각층의 서울시민 1500여 명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대, 최고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특히 올해는 사랑의 김장나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야쿠르트아줌마와 임직원 1500여 명, 각계각층의 서울시민 1500여 명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대, 최고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또한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국야쿠르트 김혁수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연배 회장, 주한미국대사관 미셸 등이 참석해 함께 김장을 버무렸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15일 서울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서울시가 공동주최를 맡았으며, 야쿠르트아줌마와 서울시민 등 약 22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버무려진 김치는 총 270톤. 이 중 서울광장에서 버무려진 김치가 140톤(약 6만 1500여 포기)이며 나머지는 충남 논산에서 버무려진 뒤 전국 영업망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2001년에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수혜가구는 총 22만 4000가구에 달한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목초 사료의 함량을 높여 생산한 ‘내추럴플랜(Natural Plan)’ 우유를 1일부터 판매한다. ‘내추럴플랜(Natural Plan)’은 양질의 우유를 얻기 위해 선별된 약 750마리 젖소에서 하루 2만 4000개(930ml 기준) 분량만 한정 생산된다. 전국의 야쿠르트아줌마가 1인당 2개 남짓 판매할 수 있는 ‘한정판 우유’인 셈이다. 회사 측은 이처럼 한정된 물량 때문에 우유로서는 이례적으로 ‘선 예약 후 공급’이라는 독특한 판매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목초 함량을 70% 선까지 끌어올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즐거운 다이어트를 돕는 ‘슬림핏 다이어트젤리’를 리뉴얼했다. 새로운 슬림핏 다이어트젤리는 기존 석류맛에 레몬맛을 추가해 두 가지로 판매된다. 슬림핏 다이어트젤리는 기능성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1000mg 함유해 1일 1회 섭취만으로도 복부피하지방 감소와 내장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슬림핏 다이어트젤리’는 다이어트 실패요인인 공복감을 극복하도록 돕는 데 주력을 둔 제품으로 휴대와 섭취 또한 간편한 젤리스틱 타입이다. 한 달분의 소비자가는 5만 원으로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야쿠르트아줌마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한 제41회 야쿠르트대회가 8일부터 전국적으로 열린다. 서울대회는 일산 킨텍스에서 야쿠르트아줌마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국야쿠르트는 특히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표적인 워킹맘인 야쿠르트아줌마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야쿠르트아줌마는 기혼 여성의 사회참여가 흔하지 않던 1971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47명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1만 3000여 명의 야쿠르트아줌마들이 아침마다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나선다. 2일 한국야쿠르트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과 한국야쿠르트 양기락 대표이사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범사회적 노력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야쿠르트아줌마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알리미 위촉장을 받고 학교폭력 예방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전국 1만 3000여 명에 달하는 야쿠르트아줌마들은 교과부가 제작한 학교폭력예방 리플릿 150만 부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 리플릿에는 학교폭력의 징후와
[천지일보·천지TV=이효영 기자]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야쿠르트아줌마, 자원봉사자, 세계김치연구소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김장에는 배추 200톤, 양념 70톤이 사용됐으며 이날 만든 김치는 5톤 차량 기준 54대 분량입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부산 지역 야쿠르트아줌마들에 의해 시작되어 2004년에는 수도권 2005년부터는 전국 6개 도시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8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총 12만 포기의 김치를 담는 이날 행사에는 한국야쿠르트아줌마와 주부·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사랑의 열매 이연배 회장, 한국야쿠르트 양기락 사장이 함께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01년 부산 지역의 야쿠르트아줌마들에 의해 시작돼 수도권으로 확대됐으며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날 마련된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2만 5천여 가구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