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 (사진제공: 한국야쿠르트)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5월 10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건강한 습관’을 새로운 기업가치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69년 ‘건강사회건설’을 창업정신으로 기업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45년간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한 방문판매제도를 통해 고객에게 매일 제품을 전달해 왔다. 

이번 새롭게 제시한 기업가치 ‘건강한 습관’은 고객에게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한국야쿠르트만의 노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를 바탕으로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에 힘쓰고 협력업체와 고객을 비롯한 우리 사회에 건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신기업가치 선포사를 통해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45년간 건강한 것만을 전달해 왔다”며 “우리 사회 구석 구석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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