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국야쿠르트)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이 봉사활동으로는 국내 최초 월드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월드기네스 인증을 받았다고 밝히며 인증서를 11일 공개했다.

이 행사에는 야쿠르트아줌마와 임직원 1300여 명을 비롯해 시민봉사자와 미스코리아, 주한외국인, 시민 등 총 2600여 명이 참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한국야쿠르트 김혁수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연배 회장도 함께했으며 참가자들은 이날 총 250톤의 김치를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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