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즐거운 다이어트를 돕는 ‘슬림핏 다이어트젤리’를 리뉴얼했다. 새로운 슬림핏 다이어트젤리는 기존 석류맛에 레몬맛을 추가해 두 가지로 판매된다.

슬림핏 다이어트젤리는 기능성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1000mg 함유해 1일 1회 섭취만으로도 복부피하지방 감소와 내장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슬림핏 다이어트젤리’는 다이어트 실패요인인 공복감을 극복하도록 돕는 데 주력을 둔 제품으로 휴대와 섭취 또한 간편한 젤리스틱 타입이다.

한 달분의 소비자가는 5만 원으로 리뉴얼 전과 동일하며 야쿠르트아줌마에게 문의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현재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시장의 규모를 약 20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슬림핏 다이어트젤리’를 통해 올해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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