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건강’이라는 키워드는 매년 누구나 중요시되는 부분이다. 대다수가 새해 소원 중 가장 많이 언급하는 키워드가 바로 ‘건강’이다. 너무나 단순하고, 당연한 부분이지만 매년 지키지 못하고, 놓치는 다짐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급격한 노화를 경험하고 있고, 이러한 현실은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인구구조의 문제로 현재 예측가능시 되고 있는 노인인구의 증가(2025년 초고령 사회진입예상), 출산율 감소(2020년 합계출산율 0.8명 수준)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중요시되지만 무시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깥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어르신들의 활동성 또한 줄어들게 됐다. 이러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감소는 자연스레 낙상률의 상승을 가져온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낙상률이 높아지게 되는데 가천대 길병원 조사에 따르면 겨울철(12월에서 2월 중) 어르신들의 낙상률과 골절률에 있어 응급실을 찾는 어르신 낙상환자는 36%나 된다고 했다. 어르신들의 경우 뼈의 칼슘 부족(골다공증)과 더불어 근육량 감소(근감소증)로 인해 발생되는 낙상현상에 따른 부상의 심각성은 매우 높다. 심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우리 몸은 이상 발생시 신호를 보낸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아주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신호를 무시하거나 큰 이상이 없는 이상 감수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필자가 운동처방활동을 하면서 클라이언트들에게 전달하는 이야기로는 몸이 보내는 신호는 두 가지의 형태가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 신체의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발생되는 신호와 두 번째,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발생되는 신호이다. 두 번째의 경우 어떠한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몸에서 발생되는 경우로 대부분의 사람들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대한민국의 고령사회의 진행속도는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다. 출산율의 급격한 감소와 더불어 노인(65세 이상)인구의 급격한 증가는 2026년으로 예상했던 초고령사회 진입을 약 1년 정도 앞당겼다.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문화, 경제, 정치,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 크고 작은 영향을 준다.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어떻게 여러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방법들을 모색하게 할 것이다.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인 인구구조의 변화가 앞으로 약 5년 후 맞이하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한 현재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에 대한 의문으로 던진 질문에 10명 중 9명은 자신의 건강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다.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자신의 건강이상을 감지하면서도 챙기지 못하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자신의 건강을 챙길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복지국가 대한민국이다. 과연 이러한 현실을 두고 복지국가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흔히 하는 말로 젊을 때 한 푼이라도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약 1년간 오르내리는 확진자들 소식에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경제적 피해 등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힘들 정도로 다방면에서 숨통을 조여오고 있다. 연말이면 다양한 모임은 물론 한해의 마지막을 바쁘게 지내는 게 일상적이지만 이번에는 긴장과 고요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었다. 소상공인들의 일상은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임대료, 인건비 등으로 빚과 걱정만 쌓여가고 있는 상황으로 ‘위기’라는 말이 이제는 너무나 쉽게 들리는 안타까운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2020년 언론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바로 ‘코로나’이지 않을까 한다. 1년 가까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많은 영역들이 변화됐다.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와 배달문화의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 금지 등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용어와 법들이 만들어졌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바이러스가 이렇게 위험하고, 무서운 것인지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속에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사회복지현장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의 인지 및 신체능력을 유지,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과 더불어 보호, 관리의 기능을 하고 있는 장기요양시설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경험을 하고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대한 현 상황 을 관찰하게 된다. 우후죽순처럼 늘어난 어르신 주야간보호, 요양시설 그리고 방문요양 등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면서 노인 관련 사업 및 제도, 정책들이 나오고 있다.이 같은 기관, 시설에서 클라이언트 모집의 가장 앞면에 내세우는 홍보는 어르신 재활, 돌봄이다. 독거노인과 집에 홀로 남겨진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대한민국은 2025년 전체인구 중 노인인구(65세 이상)가 20% 이상 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2026년으로 예상됐으나 그 시기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 노인인구에 급격한 증가로 인해 가장 커진 관심사가 바로 ‘건강’이다. 인간은 나이를 먹을수록 노화를 경험한다. 그 누구도 이 같은 과정을 무시할 수도 막을 수도 없다. 일전에 필자가 전했듯이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한 노력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향이자 최고의 방법인 것이다. 우리의 신체는 뼈, 근육, 인대, 신경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체는 성장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대한민국은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따른 가장 큰 숙제로 ‘치매’를 무시할 수 없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치매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치료제는 없는 상황으로 예방만이 최선의 선택인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도 치매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점차 커지고 있다. 앞으로 약 5년 후 변화될 인구구조에서 가장 큰 위협으로 다가올 질병이 바로 ‘치매’이기 때문이다.경증 치매를 가지고 있는 경우 신체활동에 따른 운동을 통해 현재의 인지수준에서 유지 혹은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몸은 노화가 된다. 어느 누구나 노화라는 과정을 무시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이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로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신체는 계속 변화한다. 10대, 20대 초반까지 신체는 성장기로 어떠한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근육과 뼈가 성장을 한다. 그러나 이 과정을 경험한 후 20대 중반부터는 성장이 아닌 노화과정이 진행된다. 이 과정은 모든 사람이 경험하지만, 똑같은 주기를 가지고 성장과 노화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신체노화의 시작은 평균 25세이다.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왜 사회복지종사자로 일을 하게 됐나요?’라는 질문에 대부분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일을 통해서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한다.실제 2019년 보건복지부가 조사한 장기요양 실태조사 중 자신이 사회복지종사자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는 비율은 75.1%였고, 자긍심을 느끼지 못한다는 비율은 6.4%였다. 그 이유로는 본 직업에 대한 사회적으로 낮은 인식(32.5%), 낮은 임금(23.7%), 업무강도(12.3%) 등이었다. 조사결과를 보고 현 종사자 중 절반 이상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2026년 대한민국의 인구구조는 급격하게 변화될 것이다. 현재는 변화되는 과정 속에서 앞으로를 위한 정책, 제도 등의 정비 및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지 않을까 한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듯하다. 노인인구(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발생한다. 이미 점점 노인을 위한 시장, 노인에 대한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대한민국은 2026년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약 20% 이상 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2019년 연구 결과 이 시기가 1년 정도 앞당겨 질 수도 있다는 예상으로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현재진행중이다. 이와 같은 현상에 경험이 없는 우리에게는 앞으로 닥칠 현상에 대한 예상과 그에 대한 준비만을 할 수밖에 없다.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를 경험하고 있는 나라들의 사례를 통해서 간접경험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만들어온 사회, 경제, 문화, 생활 등이 다르다는 것에 참고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대한민국의 노인 인구 증가는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정부, 지역사회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 나라의 인구구조는 그 나라의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노인인구의 증가, 출산율 감소 등 인구구조에 영향을 주는 현상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 2008년 7월부터 시작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초고령사회(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경우)를 눈앞에 둔 대한민국에 중요한 제도가 됐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눈앞에 둔 대한민국의 시장이 변화되고 있다. 인구구조의 변화는 그 나라의 다양한 영역들을 변화시킨다. 대한민국은 출산률의 급감과 더불어 65세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앞으로를 위한 준비와 보완과제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고령인구를 위한 제도로 2008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아직도 수정되고, 보완해 나가는 작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이 제도가 시행된지 약 10년 이상이 됐지만, 이 제도가 무엇이고, 어떻게 혜택을 받는지도 모르는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2008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로 이와 관련된 직업군들이 늘어나고 그만큼 근로기회가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또한 앞으로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에 따르면 이 같은 직업의 수는 점차 늘어나게 된다는 결과이다. 하지만 약 10년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면서 현재까지 장기요양서비스업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부실과 낮은 업무만족도에 대해서도 집중해야 한다. 단순한 평가지표로 멈추는 것이 아닌 앞으로 증가하게 될 노인인구를 직접적으로 케어하고, 관리하는 종사자들의 문제에 대한 처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앞으로 사회복지와 관련된 업무들이 많아질 것이다. 물론, 지금도 많은 영역에서 사회복지와 콜라보를 한 형태의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과거 성공의 잣대가 한 가지에만 집중하면 된다는 것이 점차 다양성과 콜라보로 변화되고 진화되는 일들이 많아졌다. 그 중 ‘사회복지’영역은 그 어느 무엇과도 잘 어울리는 분야이다. 따라서 사회복지 형태를 띤 사업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는 우리사회에 분명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앞으로 그 영향은 커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소외계층, 취약계층은 줄어들지 않고, 증가하면서 우리 사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우리는 어느 일에 있어서든 효율성 있는 선택과 효과성 있는 결과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필자가 경험을 통해 느끼는 부분에 있어 이러한 방향과 방법을 알면서도 실천을 하지 못하는 분야가 바로 ‘사회복지’ 영역이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 어떠한 상황이 펼쳐지고, 그려질지 알면서도 그에 대한 철저한 준비보다는 주춤하면서, 한 번 더, 신중하게(?) 라는 이유로 효율성과 효과성을 미루고, 무시되는 경우들로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고령사회로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불과 약 5년 정도 남겨놓은
유재호 사회복지사/운동처방사대한민국은 자본주의사회이다. 일을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의 선택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꿈도 돈이 벌려야 꿈의 크기를 늘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같은 시간 일을 하고도 어떤 일은 급여가 높고, 어떤 일은 급여가 낮다면 어떤 일을 선택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한다면 누구나 콧방귀를 뀔 것이다.더욱 큰 콧방귀를 들어보고자 질문을 던진다면 ‘업무강도는 높은데 보수를 적게 주는 일과 업무강도가 있어도 그만한 보수를 주는 일 중 어떤 일을 선택할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