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A 퀀텀’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출고가는 64만 9000원으로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22일 공식 출시된다.SK텔레콤은 갤럭시A 퀀텀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 x 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을 탑재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스마트폰 이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다.갤럭시A 퀀텀 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중고단말을 신형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단말로 바꿀 경우 당사 중고가 보다 높은 보상금액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4월과 5월 두달간 LG유플러스를 통해 ▲갤럭시S20 ▲갤럭시Z플립 ▲갤럭시폴드 등 신형 스마트폰 3종을 구입할 경우 사용하던 단말의 중고가격을 최대 두배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중고가격이 13만원인 갤럭시S9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은 추가로 13만원을 보상받아 원보상금액의 두배인 26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 갤럭시
‘2019년 세계 500대 브랜드’현대차그룹 79위·LG그룹 91위[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전 세계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갔다.23일 영국의 브랜드 평가·컨설팅 업체 ‘브랜드파이낸스’가 발표한 ‘2019년 세계 500대 브랜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913억 달러(약 103조원)로 5위에 올랐다.삼성은 지난해(922억 8900만 달러)보다 1.1% 떨어졌으며 순위도 4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 이에 브랜드 평점은 ‘AAA-’를 받았다.브랜드파이낸스는 보고서를 통해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S9 같은 고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데이터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RCS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9, S9+를 통해 1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이 선보이는 RCS 서비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정한 표준 문자 규격(RCS)에 맞춰 기능과 서비스가 대폭 확대됐다. 별도로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거나 서비스 가입없이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돼 있는 문자메시지 앱을 업데이트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5MB 이하의 고화질 사진, 짧은 동영상을 데이터 차감없이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CJ헬로가 가입 시 요금할인을 선택한 고객에게 월 기본료를 4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할인율은 30%지만 이벤트를 통해 할인율을 10%포인트 더 확대했다. 이 프로모션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접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요금할인은 단말기종과 관계없이 요금제에 따라 할인받는 제도이기 때문에 단말지원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최신폰이나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등 프리미엄폰 구매고객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단말지원 또는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겨울 하늘빛의 매력을 섬세한 그래디언트(Gradient) 효과로 표현한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Polaris Blue)’ 색상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 모델은 겨울 하늘의 푸른 빛을 생기있고 입체감 있는 색상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은은한 실버 색상과 감각적인 블루 색상을 섬세한 그래디언트 효과로 담아 무한한 자유로움을 표현했다.이로써 ‘갤럭시 S9’은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에 이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금할인, 경품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올해 수험생 연령대인 1999년~2001년에 출생한 고객들이 데이터 요금제 5종(데이터 44·49·69·78, LTE 데이터 33)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6개월까지 요금할인과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에 수험생 고객들은 6개월간 매월 750원에서 최대 8750원의 요금할인과 3기가바이트(GB)에서 50GB까지 데이터
삼성·LG 올해 들어 적자 계속전문가 “하드웨어 변화 필요”출시 앞둔 첫 폴더블 ‘갤럭시F’디스플레이 패널 시장 주목돼[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포화상태가 계속되면서 올해 들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앞다퉈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실정이다.지난 5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17조 5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LG전자는 매출 15조 4228억원, 영업이익
삼성전자, 최대실적 갱신반도체 호황기 지속 영향LG전자, 3분기 최대 매출폭염에 에어컨 구매 늘어[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 3분기(7월~9월)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분야 앞세워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고 LG전자는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양사 모두 스마트폰 분야에서 저조할 실적을 내 아픈손가락으로 남았다.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17조 500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75%, 전분기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의 한국과 미국 내 출고가 차이가 점점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국내에서 출시된 갤럭시노트9 가격은 4년만에 처음으로 미국 시장 출고가보다 낮았다.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3월 출시된 갤럭시S5의 국내 가격은 86만 6800원으로, 미국 최대 이통사 버라이즌을 통한 출고가 600달러(62만 5716원)보다 24만 1084원(38.5%)이나 높았다.2014년 9월 국내 출시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모바일창구’를 새롭게 선보였다.‘모바일창구’란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보험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기존 공인인증서와 지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접속방식을 간편비밀번호와 휴대폰조회로도 가능토록 편리성을 대폭 강화했다.또한 어르신과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씨서비스 ▲고객 맞춤형 알림(Push)서비스 ▲위치기반 지점찾기 ▲신계약 진행현황 조회 등 주요 보험서비스를 추가로 탑재했다.24시간 조회가능한 서비스
최근 스마트폰 가격은 100만원 훌쩍[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반적인 소비자 물가 상승 속에서도 통신서비스 요금만 하락세를 보였다.29일 한국은행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통신 물가만 하락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연도인 2015년을 100으로 놓고 변화율을 나타낸다. 가령 지수 110은 2015년보다 물가가 10% 올랐다는 의미다. 올해 2분기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104.29로 2016년(100.97), 2017년(102.93), 올해 1분기 103.96에 이
갤럭시노트9 직접 써보니AI로 더 똑똑해진 카메라전작比 배터리용량 21%↑[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9’을 기자도 체험해봤다.‘손안의 비서’ 역할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알람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고 스케줄을 확인한다. 출근 길 지하철이나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오늘의 일기예보를 통해 우산을 챙기게 도와준다. 음악을 감상하고 집에서 영화를 볼 수도 있다. 이렇게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 그 이상인 것이다. 블루투스를 품은
9일 뉴욕서 공개 후 24일 국내 출시[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출시를 이틀 앞둔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까.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715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20.9%로 1위를 차지했지만 작년 동기 대비 판매량은 10.1%, 점유율은 1.7%포인트 하락했다. 매출은 2조 67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직전분기대비 16% 줄었다. 지난 3월 출시된 갤럭시S9이 기대만큼 실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SA는 삼성전
스마트폰 실적 하락 영향시장전망치 못미치는 성적하반기 전망… 삼성↑·LG↓[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시장 전망치에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양사의 스마트폰 실적 하락이 전체 매출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2% 감소한 58조원, 영업이익은 5.19% 증가한 14조 8000억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4.23%, 5.37% 감소한 수치다.이날 발표된 기록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보
[천지일보=유영서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항공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아시아나 갤럭시 S9’을 출시한다.아시아나항공은 26일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LG U+와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 갤럭시 S9은 앞서 출시된 ‘아시아나 갤럭시 S7·S8’에 이어 세 번째 출시된 아시아나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이다.스마트폰을 켜거나 끌 때 아시아나 로고가 표출되고 배경화면에 아시아나 전용 테마가 적용되는 게 특징이라고 아시아나항공 측은 설명했다.아시아나 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텔레콤이 지난 1일 출시한 스마트폰 렌탈 서비스 ‘T렌탈’이 가입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SK텔레콤은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 등 3개 기종을 개통한 고객 가운데 25%가 할부구매 대신 렌탈을 선택했다고 17일 밝혔다.T렌탈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대신 매월 렌탈료를 내고 빌려 쓰다가 24개월 뒤에 대여 기간이 만료되면 반납하는 방식이다.월 렌탈료 ▲갤럭시S9(64㎇) 3만 4872원 ▲아이폰8(64㎇) 3만 1885원 ▲아이폰X(64㎇) 4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를 개통한 고객 가운데 25%가 T렌탈을 선택했다.사진은 SK텔레콤 홍보 모델들이 스마트폰 렌탈 서비스 ‘T렌탈’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제공: SK텔레콤)
6월부터 ‘T렌탈’서비스 시행KT·LGU+ “추진 계획 없어”[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텔레콤이 내달 1일 스마트폰 렌탈·케어 서비스인 ‘T렌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약정제도, 로밍, 멤버십에 이어 네 번째 고객가치 혁신이다.T렌탈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대신 월 렌탈료를 내고 빌려 쓰다가 24개월 뒤에 렌탈 기간이 만료되면 반납하는 구조다. 24개월 전에 중고폰의 가치를 지불하면 반납하지 않고 소유할 수도 있다.T렌탈 고객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 시리즈를 빌려 쓸 수 있다. 향후 신규 스
갤S9 ‘슬로우모션’ 적용G7 ‘붐박스 스피커’ 장착노치·엣지로 화면 크기↑[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전자의 야심작 ‘G7씽큐(ThinQ)’가 공개되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9’과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LG전자가 예년과 달리 2개월 이상 공개를 늦춰 제품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G7씽큐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데 집중했다.카메라는 G7씽큐와 갤럭시S9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요소다. G7씽큐는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사진의 질을 높이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