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금할인, 경품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LG유플러스)ⓒ천지일보 2018.11.13
LG유플러스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금할인, 경품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LG유플러스)ⓒ천지일보 2018.11.1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금할인, 경품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올해 수험생 연령대인 1999년~2001년에 출생한 고객들이 데이터 요금제 5종(데이터 44·49·69·78, LTE 데이터 33)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6개월까지 요금할인과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에 수험생 고객들은 6개월간 매월 750원에서 최대 8750원의 요금할인과 3기가바이트(GB)에서 50GB까지 데이터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수험생 고객들이 12월 12일까지 V40 씽큐(ThinQ), 아이폰 XS, 갤럭시 노트9 등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단말 별로 ▲V40 씽큐 구매 고객에겐 LG그램 14인치 노트북 10대, 공중부양 스피커 ‘PJ9’ 10대, 포켓 포토스냅 15대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 아이폰 XR 구매 고객에겐 아이패드 6세대 32GB 30대, 무선 이어폰 AirPods 100대를 ▲갤럭시 노트9과 갤럭시S9+(64GB) 구매 고객에겐 갤럭시 탭A 8.0 50대, 갤럭시 워치 42㎜ 50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수능으로 고생했던 수험생들이 이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LG유플러스와 함께 마음껏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