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가 가입 시 요금할인을 선택한 고객에게 월 기본료를 4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제공: CJ헬로) ⓒ천지일보 2018.12.21
CJ헬로가 가입 시 요금할인을 선택한 고객에게 월 기본료를 4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제공: CJ헬로) ⓒ천지일보 2018.12.21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CJ헬로가 가입 시 요금할인을 선택한 고객에게 월 기본료를 4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할인율은 30%지만 이벤트를 통해 할인율을 10%포인트 더 확대했다. 이 프로모션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접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요금할인은 단말기종과 관계없이 요금제에 따라 할인받는 제도이기 때문에 단말지원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최신폰이나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등 프리미엄폰 구매고객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단말지원 또는 요금지원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조강호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은 “온라인몰 전용상품을 통해 절약된 유통·마케팅 비용을 고객에게 환원하는 차원의 이벤트”라며 “이통사는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25%로 제공하고 있어 헬로모바일의 요금경쟁력은 더 크게 강화됐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