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은 아이가 엄마와 함께 추석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관람객들이 추석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추석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한 아이가 추석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전국특별취재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고 맞는 첫 한가위 명절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문화 기관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은 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이틀이 길어 이동 인원이 전년 대비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전통체험으로 웃음꽃 피우고, 둥근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명절을 기대해 본다.◆서울 낙산공원·구리타워 ‘달 야경’서울시 옥수동과 금호동에 걸쳐져 있는 ‘달맞이 근린공원’은 정월 대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난 25일과 26일 곡성심청한옥마을에서 신규 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곡성군 신규공무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신규 공무원들은 권역별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면서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함께 4대 폭력 예방, 친절 및 협업의 중요성 등에 대해 학습했다.첫날에는 석곡권역의 문화·관광시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수의 보물을 보유한 천년고찰 태안사에 이어 매년 석곡면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하는 대황강자연휴식공원을 방문했다. 이어 심청한옥마을에서 공직자로서의 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오는 28일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은행권과 카드사 증권사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은행권은 특별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은 73조 규모의 특별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은 중소기업·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15조원의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농협은행은 신규 5조원, 만기연장 8조원으로 총 13조원을 지원한다. 5대 은행은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서막 ‘진주 소목 in Design’ 개막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행사에서는 ‘두다·담다·쉬다’ 주제로 진주지역 소목 장인들의 작품 8점과 12명 대가의 협업작품 20점을 내달 8일까지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에서 선보인다.소목장은 가구와 창호 등을 제작하는 장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사랑방·안방·부엌 등에서 사용하는 가구를 제작하는 목수를 말한다. 진주지역은 많은 소목장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네스코가 인정한 공예 창의도시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광한청허부, 달나라궁전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가을밤 정취를 가족들과 함께 즐길 ‘2023 남원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지난 202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남원문화재 야행’은 광한루원, 요천광장 일원에서 오는 10월 7~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펼쳐진다.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기간과 함께 열리는 올해 행사는 밤에 즐길 여덟 가지의 주제(8夜)로, 30가지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8夜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전북 전주시가 시민공원이자 도심 속 친수공간인 덕진공원을 시민과 여행객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킨다.우범기 전주시장은 20일 ‘덕진호수 수질 개선 및 덕진공원 관광지 육성사업’ 관련 현장 브리핑에서 “전주 덕진공원을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한옥마을, 아중호수와 연계된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전주는 더 경쟁력 있는 새로운 관광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전주시는 오는 2028년까지 약 550억원을 투입해 ▲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8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진도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진도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김희수 진도군수,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 김인정 전남도의원 등 2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김영록 지사는 “진도는 256개 섬과 바다, 유서 깊은 역사·문화유산 등 매력 넘치는 관광자원을 보유한 곳”이라며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 벨트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진도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