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태영호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주 4.3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주 4.3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 후보가 14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가 확정되면서 당권 레이스가 본격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당권주자인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들은 내일(13일)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합동연설회와 TV 토론회에서 치열한 논쟁을 펼칠 예정이다. 12일 당권주자들은 각자의 전략을 가지고 연설회와 토론회에 임하려는 모습이다. 당권주자들 가운데 당의 안정을 중시하는 후보가 있는 반면 수도권의 승리를 강조하는 후보도 있었다. 김 후보는 당의 통합과 안정을 강조하려는 모습이다. 김 후보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두고 “윤석열과 이준석의 대결”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전 원장은 11일 페이스북에 “이준석계의 컷오프 전원 통과는 사실상 이준석의 승리”라며 “오동잎 떨어지면 가을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당대회는 당에 맡겨 두고 약속한 대로 협치, 민생경제, 외교안보에 전념해야 한다”며 “만약 계속 개입 지시하신다면 결과는 상상불허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은 다음달 8일 전당대회를 치른다. 당대표 본선 진출자는 김기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당 대표 후보(가나다순)가 3.8 전당대회 본경선에 올랐다. 국민의힘 유흥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예비경선(컷오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인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 본선에는 김병민 전 비대위원,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정미경 전 의원, 조수진 의원, 태영호 의원, 허은아 의원이 진출했다. 탈락자는 문병호 전 의원, 박성중 의원, 이만희 의원, 이용 의원, 천강정 경기도당 의료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9일 전당대회 선거인단 명부를 확정 의결했다. 선거인단 수는 총 83만 9569명이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비대위에서 전대 선거인단 명부를 확정 의결했다. 전대 선거인단 총 83만 9569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대 대의원 8844명, 책임당원 선거인 78만 6783명, 일반당원 선거인 4만 3842명”이라고 설명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18세 이상)·20대 7.78% ▲30대 10.03% ▲40대 14.59% ▲5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발표회에서 태영호 최고위원 후보가 비전 발표를 하고 이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가 7일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문병호, 민영삼, 박성중, 이만희, 이용, 정미경, 조수진, 천강정, 태영호,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들과 당 지도부가 비전발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여야가 6일 열린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중에 실시한 장외투쟁을 비판하고 이 대표를 구속수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학력·경력 부풀리기 의혹 등을 언급하고 김 여사에 대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대표가 SNS에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를 촉구한 것을 언급하며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의 전당대회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 등록후보자 적격 심사 결과 극우 유튜버 출신 출마자들이 대거 탈락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예비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당 대표 후보 중에서는 강신업 후보,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세의·류여해·신혜식 후보 등이 컷오프 됐고,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천하람, 황교안 등 6명이 예비경선 진출자가 됐다. 최고위원 후보는 13명으로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문병호, 민영삼, 박성중, 이만희, 이용, 정미경, 조수진, 천강
[천지일보=유영선, 김민철 기자] 김기현, 안철수 의원 등 6명이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예비심사를 통과한 당 대표 후보 6인과 최고위원 후보 13인 명단을 발표했다. 예비심사를 거쳐 당대표 예비경선에 진출한 6인은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천하람·황교안(이상 가나다순) 후보다.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와 김준교 전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은 서류 심사에서 탈락했다. 최고위원 후보 13인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문병호·민영삼·박성중·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태영호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후보 등록이 3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당 대표 출마 선언 후 후보 등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중·허은아 의원, 김병민 전 비대위원,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조수진 의원은 아직도 최고위원 출마에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0시 기준 김기현·안철수·조경태·윤상현 의원, 강신업 변호사,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김준교 전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 후보 등 총 7명이 후보 등록 절차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2일 “우리나라의 정치 분야에서 종북 세력을 완전히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북한과 우리나라, 남북 관계 상황이 여의치 않다”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간첩단들이 활개 치고 개인 돈이라고 하면서 북한에 수백만 불씩 넘겨다 주고 있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 김정은은 핵무기로 대한민국과 국민을 전멸시키고 하겠다고 한다”면서도 “일부 세력들은 북한의 지령을 그대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한 태영호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