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잇단 설화를 일으킨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직 사퇴 선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잇단 설화를 일으킨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직 사퇴 선언을 한 후 퇴장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잇단 설화를 일으킨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직 사퇴 선언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잇단 설화를 일으킨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직 사퇴 선언을 한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윤리위원회 징계 결정을 앞둔 10일 최고위원직에서 자진사퇴 했다.태영호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저는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려 한다”고 밝혔다.태영호 최고위원은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태영호 최고위원은 “저의 논란으로 당과 대통령실에 누가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90도로 고개를 숙였다.태영호 최고위원은 “지난 1년 동안 윤 정부 성공을 위해 미력하지만 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태영호, 與최고위원 전격 사퇴… “모든 논란, 저의 책임”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이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절차가 개시된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을 향해 “오롯이 당사자들의 귀책사유”라고 지적했다.이 사무총장은 9일 MBN 정치와이드와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의견은 밝히지 않겠지만 이런 사태가 발생된 것은 오롯이 당사자들의 귀책 사유”라고 강조했다.그는 “많은 당의 당원동지가 우려하고 이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제언을 한 것 같지만 그런 것들이 당사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며 “어떻든간에 어제 윤리위에서 심사를 했고 아마 내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윤리위)가 다섯 시간 동안의 긴 회의에도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지 못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자진사퇴 유도 등 여러 해석이 나왔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리위는 지난 8일 제3차 윤리위 회의를 개최해 김 최고위원과 태 최고위원에 대해 소명 절차를 진행하고 심의했지만 징계 수위를 결정하지 못하고 빈손으로 끝났다.국민의힘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5시간 동안 진행된 윤리위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두 최고위원이 2시간 가까이
[천지일보=홍수영·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징계 수위가 오는 10일에 확정된다.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8일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심의한 결과 이틀간 추가 사실관계 확인을 한 뒤 오는 10일 오후 6시 회의를 열고 징계 수위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황정근 윤리위원장은 “두 최고위원이 2시간 가까이 소명했고 그에 따라 위원들과 징계 사유를 논의했다”며 “그 과정에서 몇 가지 사실관계를 조금 밝혀봐야 할 게 있어 사실관계 확인 과정을 위해 이틀 정도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황 위원장은 “사실관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잇단 실언으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