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실 공천 개입’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후 퇴장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실 공천 개입’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실 공천 개입’ 관련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실 공천 개입’ 관련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실 공천 개입' 관련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3일 “태영호 최고위원과 관련한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윤리위원회에서 함께 병합·판단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현재 태 최고위원의 발언과 관련 확인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그러면서 강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가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고 말했다.그는 “유사 사항이 재발할 경우에도 당 윤리위를 통해 단호한 대처를 주문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김기현 “태영호 관련 일련 사건들, 윤리위 병합판단 요청”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3일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징계 수위와 관련 “사자성어 썼다고 1년인데 5.18에 4.3에 다 모욕해 놓은 상황 속에서 그것보다 강하게 징계가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이준석 전 대표는 두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를 내리기 어려운 상황일 것으로 전망했다.이준석 전 대표는 “당원권 정지 1년 이상을 하게 되면 두세 명이 이탈해 버리게 된다”며 “최고 지도부가 의사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고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당정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주문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7시 용산 대통령실 야외정원 ‘파인그라스’에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을 2시간 30분가량 진행했다고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을 포함한 수석들이 배석했다. 김건희 여사는 참석하지 않았다.윤 대통령은 식사에 앞서 취임 1년을 돌아보고 남은 4년 임기 동안 당과 정부가 힘을 모아 나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2일 최고위원들의 잇따른 설화에 이어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록 파문을 두고 골머리를 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등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당내에선 태 최고위원에 대한 수사와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봇물 터지듯 나왔다.앞서 MBC는 지난 1일 이진복 정무수석이 태 최고위원에게 한일 관계에 대해 옹호 발언을 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는 태 최고위원의 음성 녹취를 보도했다.해당 녹취에서 태 최고위원은 “당신이 공천 문제 때문에 신경 쓴다고 하는데 당신이 최고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일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간 공천 관련 녹취록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공천을 미끼로 당무에 개입했다면, 민주주의의 근간인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폭거이자 불법행위”라고 지적했다.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태 의원에게 총선 공천을 볼모로 정부의 외교정책을 옹호하도록 압박을 가한 녹취록이 공개됐는데 이는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총선 공천에 분명한 개입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태 의원이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이진복 정무수석이 2일 태영호 최고위원을 향해 한일 관계에 대해 옹호 발언을 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공천과 연관 지어 거론했다는 보도와 관련 “그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이 수석은 “(공천 문제는) 금기사항으로 관여하지 말아야 할 건 하지 않는다”며 “공천은 당에서 하는 것이고 제가 누구를 공천주고 말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그는 “태 최고위원과 어제 두어통 통화했다”며 “(태 최고위원이) ‘직원들에게 설명하다 보니 과장되게 이야기 한 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