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춘숙 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춘숙 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국정감사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방부가 가장 많은 43억예산 비중 자체도 매우 적어권인숙 “여가부가 기준 마련해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정부가 성범죄 근절과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중앙부처 8곳에 전담부서를 설치했지만, 예산이 부처마다 제각각 다른 것으로 파악됐다. 심지어 부처 간 격차가 큰 데는 최대 29배에 달했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24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양성평등정책담당관실 예산 현황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안 기준으로 가장 많은 국방부(43억 7600만원)와 가장 적은 대검찰청(1억 5000만원)의 예산액 차이
여야, 논평 내고 위로 전해[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여야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쾌유를 한 목소리로 기원했다.민주당 최지은 국제대변인은 논평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외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민주당은 코로나 방역 노하우를 다른 나라와 공유하는 등, 대한민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 협력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국민의힘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3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한 마디로 전체주의 정부가 되고 있다”고 맹폭했다.안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강연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는 모두가 청와대 아래에 있는 것처럼 여기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안 대표는 “지금 전 세계는 빛의 속도로 앞으로 미래로 가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빛의 속도로 뒤로 가고 있다”며 “총선 이후 여당의 첫 일성이 KAL기 폭파 사건 재조사하자, 국립묘지 친일파를 파묘하자는 이야기였다. 다시 또 과거만 얘기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이 22일 오후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두 차례나 발표가 연기된 새로운 당색 논의를 마무리한다. 당내에서 빨강·노랑·파랑의 혼용색과 기존 당색인 해피핑크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화상 의원총회를 통해 당색을 최종 결정한다. 다만 당원들 사이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당색인 파랑색과 정의당 당색인 노란색을 사용하는 것에 반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이를 제외한 3색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당초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당색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당내 이견으로 진통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정총리, 총리실 직원 양성 판정에 코로나 검사받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은 14일 새 로고의 색상, 글씨체, 모양 등을 공개했다. 당색은 빨간색과 노랑, 파랑을 함께 사용하기로 했으며 최종 확정된 디자인은 이번 주 중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당색과 로고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의원들의 의견은 유튜브를 통해 수렴했다”며 “로고와 당색은 대한민국 국민의 힘, 국민의 글에 착안했다”고 밝혔다.이어 “로고와 당색을 보면 젊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한국적 당으로 나아감을 확인할 수 있다”며 “특히 우리 국민들 정직하고 겸
추석 전 발표에 맞춰 진행당색‧로고 확정되면 현판식[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이 새로운 당색 결정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르면 다음 주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1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 주말 현역 의원과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당 색에 대해 ▲현행 유지 ▲빨간색 ▲파란색 ▲2~3 가지색 혼용 등을 보기로 여론조사를 진행한다.앞서 국민의힘은 새 당명을 발표했을 당시 내부의 반발이 있어 의원총회를 재소집해 결정한 경험한 것을 의식한 듯 이번에는 의총에서 당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새 당색은 앞으로 당의 정체성과
일본식 표기 지적에는 “예술의전당도 일본식 표기냐”[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9일 국민의힘 당명이 일본 극우단체의 슬로건을 표절했다는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 원조를 주장했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극우였다는 얘기인지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김 본부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몇몇의 사람들이 재미로 아니면 질투심 때문에 상대방의 노력을 깎아내리고 갈등을 조장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힘을 붙여 쓰는 것도 일본식 표기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우리나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공개보고서, 다양한 대안 제시하기도구자근 “정부가 적극 나서 해결”[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정부가 지방 의료 서비스 격차 해소 목적으로 의대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의 내부 보고서에는 의사 수 증원이 해법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30일 미래통합당 구자근 의원실에 따르면 복지부가 지난 2월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2018년)’ 정책보고서에는 “우리나라 의사 수는 OECD 국가와 비교했을 때 매우 적은 수준이므로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는 입장과 문제는 인력 수가 아닌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의당 혁신위원회가 당 대표의 권한을 축소하고 당 내 ‘청년정의당’ 신설과 부대표 수와 권한을 늘리는 방안의 혁신안을 발표했다.정의당 혁신위원회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안의 당’ 성격을 가진 ‘청년정의당’을 신설하고 당 대표, 원내대표, 선출직 부대표 5인, 청년정의당 대표로 대표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부대표 5명 중 2명 이상은 여성으로 하고 출직 부대표에 출마하는 장애인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장혜영 혁신위원장은 청년정의당에 대해 “독립적인 인사권과 예산권을 부여받아 운영되는 ‘당내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래통합당이 새로운 정강정책 마련과 21대 총선 백서 제작을 마무리하고 쇄신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정강정책 개정 특별위원회는 11일 전날(10일) 마라톤 회의 끝에 마련한 정강정책 개정안을 확정해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보고했다.이날 보고한 정강정책에는 ‘국회의원 4연임 금지’ 내용이 핵심 정책 10가지 중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정치 개혁'에 포함됐다. 당초 중진 의원들의 반발을 불러와 빠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전날 회의에서 특위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포함됐다.다만 보고 직후 기자들과